업무 환경에서 하루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장비는 뭘까? 아마도 마우스는 여러가지 장비들 중에서도 상위에 랭크되는 장비일 것이다. 특히 노트북을 많이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노트북의 터치패드만으로는 정교한 작업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마우스를 더더욱 챙기게 된다. 나 역시 노트북으로 작업을 많이 하는 사람중 한명으로서 업무용 마우스에서 몇가지 기준을 가지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노트북용 마우스의 기준은 다음과 같다.

- 가지고 다니기 편할 것
- 충전이 편할것
- 클릭 소리가 조용할것

 우선 노트북 마우스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다니기에 편해야 한다. 노트북을 사용하다보면 노트북 본체, 충전기까지 손이 복잡해지기 마련이어서 가지고 다니기 쉽고, 수납 하기 쉬운것은 정말 큰 장점이다. 두번째로 충전이 편해야 한다. 어딘가에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러 갔다가 배터리가 방전되어서 사용 못하는 것 만큼 불편한 경우가 없다. 그렇다 보니 개인적으로 충전형중에서도 충전이 편한 마우스를 선호한다. 그리고 마지막은 클릭 소리가 작은 모델이 좋다. 가끔 조용한 카페나 사무실에서 작업을 하다보면 유난히 마우스 소리가 크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래서 가능하면 조용한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을 선호한다.

오늘은 위와 같이 내가 생각하는 좋은 마우스의 조건을 충족하는 마우스를 하나 소개해 보려고 한다. 자석부착식이라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이 마우스가 어떠한 특징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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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SR 자석부착 무선 마우스

이 마우스의 특징을 한눈에 알아보게 정리해보면 '자석부착 충전식 블루투스 무선 마우스'이다. 이 마우스의 특징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자.

1. 마우스의 외형

  마우스의 패키지는 굉장히 컴팩트한 크기로 사무용 마우스의 작은 크기를 잘 표현해 주고 있는것 같다. 패키지를 열어보면 위와 같은 구성이 보인다. 위 사진을 보면 일반적인 마우스 패키지에는 잘 보이지 않던 부품들이 보이는데 바로 중앙에 있는 마우스를 거치할 수 있는 패드이다. 자석 부착 패드인 이 부품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해 보도록 하겠다.

  마우스는 오른손잡이용 표준 마우스 형태이다.

마우스에는 좌우 클릭 버튼과 중앙휠 그리고 상단에는 DPI 조절 버튼이 있다.
중앙 휠의 경우 상하 방향 휠 뿐만 아니라 좌우 방향 휠도 사용이 가능한 4방향 스크롤 휠이다.특히 좌우 방향은 엑셀등과 같이 좌우 이동이 필요한 작업에도 정말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상단의 DPI의 조절 버튼의 경우 800 DPI, 1200DPI, 1600DPI, 2400DPI, 3200DPI, 4800DPI의 6단계 조절이 가능해서 본인에게 편안한 설정을 맞춰 사용하면 된다.

  마우스 측면에는 오른손 잡이용 기준으로 마우스 왼쪽에 사이드 버튼이 있어서 앞으로 가기, 뒤로 가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이 마우스의 핵심을 보여주는 사진은 바로 이 하단 사진이다. ESR 자석부착식 무선 마우스의 특징을 보여주는 부분들이 하단에 위치해 있다.
  마우스의 하단에는 충전을 위한 C타입 충전선과 2.4GHz USB 수신기, 그리고 2.4GHz와 블루투스 접속 변경 버튼이 위치해 있다. 이 제품의 경우 블루투스 연결과 2.4GHz 수신기 연결을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각각 2대 이상의 컴퓨터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하단의 충전선은 위 사진과 같이 전방으로 빼서 사용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충전을 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 까지 ESR 자석 부착식 마우스의 외형을 살펴 보았으니 이제 특징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2. ESR 마우스 - 자석 부착형 수납 방식

  이 마우스가 노트북용 마우스로 강점을 가지는 첫번째 이유는 바로 편리한 수납 방식 때문이다. 노트북과 마우스를 가지고 다녀본 사람들이라면 마우스를 따로 챙기는게 정말 불편한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특히 손에 들어야 할 것들이 많을때는 이렇게 마우스를 따로 들어야 하는 부분이 저말 불편한다.

이러한 문제를 ESR 자석 부착형 마우스는 본체에 마우스를 부착해서 수납하는 방식으로 해결했다.

  이 마우스 부착을 위해서 먼저 동봉되어 있는 마우스 부착대를 노트북에 붙여 준다. 다음으로 노트북을 가지고 다닐때는 아래와 같이 마우스를 이 부착대에 붙여준 이후에 가지고 다니면 된다.

  이 부착면과 마우스는 마그네틱 방식으로 부착이 되는데 자력이 상당히 강한편이어서 어지간한 진동이나 충격으로는 분리 되지 않는다.

  그래서 실제 사용시에는 노트북에서 떼서 사용하고 작업이 끝난 이후에는 다시 노트북에 붙여넣기만 하면 마우스를 까먹을일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3. ESR 무선 마우스 - 무소음 마우스

이 마우스가 사무용 마우스로 추천받을만한 두번째 이유는 바로 조용한 클릭소리이다.

ESR의 마우스는 무소음 마우스로 사무실이나 카페, 조용한 환경 어디서든 사용 가능한 수준의 클릭소리로 마우스 작업시 불편감없이 작업이 가능하다.

4. 어디서든 간편한 충전 - ESR 자석 부착식 무선마우스

이 마우스가 노트북용 무선 마우스로 정말 좋은 세번째 이유는 바로 충전방식 때문이다.

  노트북으로 작업을 해본 사람들은 외부에서 작업 도중에 마우스가 방전이 되버려서 켜지지 않았던 경험이 한번씩 있을 것이다. 충전이 가능하고 충전케이블 까지 가지고 있다면 다행이겠지만 건전지를 사용하는 방식이고, 주위에 편의점 마저 없다면 정말 큰 불편을 겪을 수도 있다.
이 ESR 무선마우스는 본체 하단에 C 타입 충전선이 포함되어 있는 방식으로 배터리가 떨어진다면 언제든 노트북에서도 충전이 가능하다.

  충전 중에는 위와 같이 붉은색 LED가 표시되어 현재 마우스가 충전중인 것을 확인할 수도 있다.

충전 방법에 따라 충전 속도에는 어느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짧은 시간만 충전하더라도 충분히 긴 시간을 사용할 수 있어서 방전시에도 금방 충전을 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이 마우스의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노트북을 위한 최고의 무선 마우스 - ESR 자석 부착형 블루투스 무선 마우스

  오늘소개한 ESR 자석 부착형 블루투스 무선 마우스의 중요 특징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 자석 부착식으로 가지고 다니기 편함
- 무소음 마우스 - 카페, 도서관 어디서든 사용 가능
- 충전케이블이 포함된 충전 방식
- 4방향 휠 사용
- 6단계 DPI 조절
- 블루투스, 2.4Ghz 연결 방식

 이 제품은 아마도 노트북 작업용으로 마우스를 찾던 사람이 너무 답답해서 스스로 만든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사람들의 필요를 잘 집어낸것 같다.
마우스 휴대의 간편함, 무소음, 자체 충전 케이블은 노트북 사용자들을 위한 최고의 옵션들이며 문서 작업을 위한 4방향 휠 이동과 6단계 DPI 조절 기능은 작업을 위한 개인 맞춤 기능으로 너무나 매력적인 기능들이다.
오늘은 노트북 작업자를 위한 ESR의 블루투스 무선마우스에 대해 소개해봤다. 만약 작업용 노트북을 찾고 있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해당 제품도 꼭 한번 확인해보시길 추천한다.

다나와 ESR 자석부착 무선 마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