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체험하고 작성한 글입니다.
활용도 좋은 액세서리 제품을 소개해드리는 시간입니다. 노트북을 사용하다가 거북목이 오셨던 분들은 주목! 자유로운 높이 조절, 360도 회전 기능을 갖춘 지클릭커 스텔라 노트북 거치대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대형 쿨링팬을 탑재해 쿨링패드 기능까지 갖춘 제품인데요. 리뷰 후기로 확인해보시죠.
지클릭커 노트북 거치대가 도착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과 블루 컬러를 메인으로, 주요 특징인 360도 회전 및 각도 조절, 쿨링팬 기능을 아이콘 형태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구성품은 스텔라 쿨링패드 거치대와 USB-C 타입 케이블, 관절 텐션 조절용 육각 렌치, 가이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별도의 조립등의 과정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지클릭터 스텔라 360을 펼쳐 보았습니다. 제가 체험한 제품의 컬러는 실버 색상으로, 보유한 맥북 노트북과도 잘 어울리는 모던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접이식 타입의 노트북 스탠드 거치대로, 높이와 각도 조절이 가능한데요. 최대 32.5cm 높이까지 조절이 가능해서 개개인의 환경에 맞춰 세팅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영상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관절의 강도와 텐션이 좋은 편입니다. 노트북을 거치할 때도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어서 미끄러지거나 떨어질 걱정이 없습니다. 바닥면에서는 미끄럼 방지 논슬립 패드가 부착되어 있으며, 최대 17.3인치의 노트북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단 받침대에는 360도까지 돌아가는 회전 베어링이 탑재되어 있어, 원하는 방향으로 손쉽게 조절할 수 있는 점도 편리했습니다. 피규어 라쳇 관절 돌아가는 듯한 기분좋은 손맛이 인상적이네요.
이 제품의 또다른 핵심 기능은 바로 쿨링팬입니다. 125mm의 대형 쿨링팬이 탑재되어 있어 장시간 노트북을 사용할 때 쿨링패드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원은 거치대 상단의 USB-C 단자를 통해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ON/OFF 버튼을 이용해 쿨링팬을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여기에 또하나, 쿨링팬이 작동하면 은은한 LED 조명이 들어와 시각적인 효과를 더해준다는 거!
13인치 맥북 에어 스타라이트 모델을 거치한 사진입니다.
튼튼한 관절과 미끄럼 방지 패드 덕분에 안정적으로 거치되었고 거치한 상태에서 각도 조절 및 회전 기능 이용도 문제없었습니다. 맥북이 실버 색상이었다면 더욱 일체감있는 느낌이었을 것 같네요.
맥북을 접어서 거치하는 것은 물론, 화면을 펼쳐서 사용하기도 적합했습니다. 각도 조절이 자유롭기 때문에 사용 시 손목과 목이 편했던 점이 굿.
쿨링팬이 탑재되어 장시간 맥북을 사용할 때도 안심인데요. 이제 좀 더 오래 편집 작업을 해도 맥북을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지금까지 지클릭커 스텔라 360 회전 노트북 쿨링패드 거치대 후기였습니다. 다양한 각도 및 높이 조절, 360도 회전 기능으로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강력한 쿨링 성능이 탑재되어 노트북으로 고사양의 작업을 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더욱 쾌적한 사용 환경을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