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용기는 스틸시리즈로부터 물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제품의 외관은 스틸시리즈답게 오렌지색으로 가득했으며, 제품의 특징, QCK 라인업에 대한 소개 등 다양한 정보가 적혀있었습니다!
제품의 내부는 기존의 스틸시리즈 마우스패드 제품과 다르게 원형 통에 말려있었습니다!
마우스 패드의 크기는 900x400답게 엄청 컸고, 두께는 3.5mm로 아티산 soft랑 비교했을때 약간 얇았습니다.
마우스패드 스티치는 가격이 비싼 만큼 정말 깔끔했고, 마우스패드 아래쪽으로 약간 내려가있어 팔 움직임에 전혀 거슬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우스패드 우상단에 포인트로 붙어있는 택도 매우 예뻤습니다!
순서대로 QCK Pro Control - Qck Heavy(4mm) - Saturn Pro - Artisan Hien 의 직조입니다!
위 네개의 마우스패드를 비교해보면
[부드러움] Saturn Pro - Qck Heavy - QCK Pro Control - Artisan Hien [거침]
[푹신함] Saturn Pro - Artisan Hien - Qck Pro Control - Qck Heavy [딱딱함]
[브레이킹] Saturn Pro - Qck Pro Control - Qck Heavy - Artisan Hien [슬라이딩]
이었습니다!
마우스패드 표면은 약간 거칠고 까끌까끌한 느낌이었고, 마우스패드가 얇은 편이라서 그런지 사용시에 약간 딱딱하게 느껴졌습니다만 그냥 얇다 뿐이지 불편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사용감은 빠르게 움직일때는 브레이킹 패드 답지않게 빠르게 움직여졌고, 순간 제동력은 아 역시 브레이킹패드지! 싶게 탁월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분명 브레이킹 패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브레이킹에 가까운 밸런스 패드처럼 느껴졌습니다.
Qck Heavy가 전체적으로 밸런스한 성향이라면, QCK Pro Control은 동적인 움직임에선 슬라이딩처럼, 정적인 움직임에서는 브레이킹처럼 변모하는 성향인 것 같습니다.
위의 성향을 보았을때 정교한 마우스 컨트롤을 요구하는 FPS 게임에서 빛을 발하는 마우스패드라고 생각합니다!
마우스패드의 뒤편입니다!
순서대로 QCK Pro Control, Artisan Hien입니다.
책상에 착 붙는 소재로 유명한 포론에 못지않게 네오프렌 소재도 책상에 착 붙어 잘 안미끄러져서 좋았습니다!
네오프렌 소재가 방수에도 매우 탁월한 소재인 것을 생각하면 네오프렌 소재를 선택한건 엄청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마무리
마우스패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Steelseries답게 매우 높은 퀄리티의 마우스패드를 출시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이러한 가격대의 프리미엄 퀄리티를 자랑하는 제품들이 상당히 많이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상당한 경쟁력을 가질 패드인 것 같습니다!
FPS게임을 즐기시는데 강한 브레이킹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에게 매우 추천드립니다!
여기까지 QCK Pro Control XL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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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rand.naver.com/steelse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