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시리즈2 CPU에 대한 연속 글 중에 첫번째입니다.

이번 글은 연재 시리즈입니다. 별도의 체험단이라고는 하지만 현재 가지고 있는 CPU가 5/7/9 모두다 가지고 있어서 마지막 글에서는 3개의 CPU에 대한 비교와 더불어서 CUDIMM 메모리에 대한 이야기도 한번더 해볼려고 합니다.

우리 솔직하게 인텔 CPU 시리즈2에 대한 가격인하가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울트라5/7이 직접적인 가격하락이 크게 되면서 이제는 가성비CPU라고 불러도 될만한 수준까지 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인데요 CKS가 들어간 메모리와 함께 인텔 시리즈2 코어울트라5와 함께하는 전천후 게이밍 CPU 이야기 한번 해봅시다.

함께 대여해준 메인보드가 ASUS Z890 메인보드입니다.

30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한 Z890 메인보드라서 오버클럭을 비롯해서 CUDIMM 메모리까지 사용해서 시스템 구성이 가능합니다.

화이트 셋업도 가능하다는 점이 좋겠네요 하지만 이번 테스트는 3개의 CPU를 모두 테스트하는 연재 테스트이기 때문에 조금 더 상위버전의 Z890 메인보드로 테스트해보겠습니다.

사실 기존 세팅된 메인보드를 모두다 갈아 엎어버리기에는 너무나도 복잡해질 수 있다는점과 인텔 코어 울트라9 까지 테스트를 동시에 하기 때문에 기존 ASUS ROG HERO 보드로 테스트해보겠습니다.

총 3개의 글로 구성될 예정이며 5/7/9 까지 모두 테스트해보겠습니다. CUDIMM DDR5 까지 사용하기 때문에 관심 가지는 유저들도 있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4개의 DDR5 풀뱅크 했을때에도 클럭 하락이 없다고 하는데 이 부분도 기대가 됩니다.

국내 정품 구입을 하는것이 무조건 좋습니다.

3열 수랭쿨러를 이용해서 쿨링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32GB 2개의 마이크론 CUDIMM 메모리를 사용해서 세팅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이 최신 펌웨어로 업데이트를 하게 된다면 인텔 200S 부스트라는 자동 오버클럭 기능으로 안정적인 성능을 끌어 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메모리 조차도기존 클럭에서 조금더 높은 클럭으로 오버가 되는데요

메모리가 6400에서 7000으로 클럭이 높아졌습니다. CKS라고 컨트롤러가 메모리 자체에 들어가 있어서 XMP 메모리 같다고 생각하면 가장 간단할것으로 보입니다.

아쉬운점은 현재까지는 인텔 Z890 메인보드에서만 사용이 된다는 것입니다. 기본 클럭 자체가 6400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동급클럭의 오버클럭 메모리보다는 저렴하기는 합니다.

온도 안정적이고 70도 초반과 중반 정도로 해서 왔다갔다 합니다.

부스트클럭은 5~5.2사이에서 유동적으로 변하는것도 확인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향후 265K / 285K와의 기초적인 비교 자료가 되겠죠

참고하는 것으로....경쟁사 CPU와의 비교도 좋지만 과연 인텔 시리즈2 CPU 제품군에서의 성능차이가 얼마나 발생하는지가 더 궁금하기는 하네요

참고로 285k의 점수가 3천 초반대이고 ai 스코어가 6천이 중후반의 성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텔 CPU의 장점중에 하나가 영상 코딩에 대한 가속 능력이죠

기본적으로 내장 그래픽만으로도 빠르게 인코딩이 가능합니다. 

30분 정도 되는 영상을 룩 파일 입히고 색상 일부 보정 해서 코딩 하면 16분 정도 나오는군요 CPU의 부담을 40%~50% 까지 사용빈도를 낮추면서도 훨씬 더 빠르게 인코딩이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다수의 영상을 편집할때 타임라인 이동할때 그 체감성능은 더 크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번 콘텐츠는 향후 시리즈2의 다른 cpu들을 위한 기본 자료인만큼 이정도 성능이 나온다는 것만 참고로 잘 나오는데요

기대 이상이라고 할까요 다른점은 후속 콘텐츠에서 비교자료가 더 명확해질것으로 보입니다.

오버가 자동으로 되었고 큐딤 메모리 특성상 메모리오버클럭에 있어서는 CKS가 메모리에 기본 내장되어 있어서 클럭을 높이는데 있어서도 일반 DDR5보다 더 안정적이고 높은 클럭 달성이 가능합니다. 

비교를 위한 245k 테스트인만큼 비교 대상을 위한 테스트는 앞으로 나올 2개의 콘텐츠를 통해서 확인해봅시다.

5070Ti 기준으로 FHD / 4k 해상도에 따른 성능입니다.

성능이 안나올 수가 없죠오 아주아주 좋습니다.

FHD와 4k해상도에서는 CPU의 사용량이 많은 차이가 나게 됩니다.

아무래도 FHD에서의 CPU 사용량이 급격하게 높아지고 4k 에서는 이보다 조금 덜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나마 GPU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게임이면 다행인것이죠

FHD에서는 300프레임이 넘는 속도가 나오는것도 확인했습니다.

포르자의 경우에는 모든 옵션값을 모두다 넣었습니다.

요즘은 테스트를 잘 안하기는 하지만 툼레이더에서도 역시 옵션 타협없이 게임진행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CPU테스트이기 때문에 FHD 기반으로 테스트했습니다. 배틀 그라운드 먼저

옵션간 건드리지 않는 기본 세팅값에서 해상도만 변경....초반 230프레임 정도...사실 게임하는데 있어서 인텔 245K는 그 이사으이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군이죠 

점유율은 50% 상에서 위아래 10% 정도에서 왔다갔다 하는 수준입니다.

오버워치2는 더 프레임이 잘 나오죠 역시 다른 옵션값 건드리지 않고 오늘 해상도만 FHD 기준으로 해서 테스트 진행했습니다.

실 플레이 영상을 한개의 영상으로 모두 담아서 확인해보세요 이제는 정말 가성비이기는 하네요 245k의 가격 하락뿐만 아니라 225F 까지도 현재 가격 하락이 계속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가성비라는 측면에서의 인텔 게이밍PC 조립에 있어서 CPU 구입 금액 조율해서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 한번더 가는것도 좋은 선택이 아닐까요

• 가격대가 상당히 많이 내려왔습니다. CPU 뿐만 아니라 오늘 앞서 소개했었던 ASUS Z890 메인보드의 경우에도 35만원에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B860 고급보드의 경우 28-30만원대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 만큼 상위 메인보드로 욕심내볼만 하다는 것이죠

• 이번 테스트를 타사 비교 없이 인텔 시리즈2 제품간의 비교가 첫번째이기 때문에 최근 가격하락이 가장 큰 265K테스트를 통해서 제대로된 비교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 보급형 작업용 CPU와 게임용 CPU 동시 사용 목적이라면 좋은 선택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저희 사무실에서 245k 시스템으로 해서 디자이너 작업용 PC로 사용하고 있어서 저에게는 매우 익숙한 제품이기는 합니다.

[주요특징]

- 신규 PC 구매/업그레이드할 때 작업용과 게이밍 cpu로 가성비 좋은 제품이네요

- CUDIMM 메모리와 최대 DDR5-6400 메모리 지원 심지어 자동 램오버통해 기본 7000 까지도 들어가요

- 업그레이드된 코어 기술력과 시리즈2 사용으로 전력효율개선의 장점

제품정보:  https://prod.danawa.com/info/?pcode=69059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