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원고료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인텔의 시리즈2 제품들이 전반적인 가격하락이 시작을 했습니다.
특히 울트라7의 가격하락 폭이 가장 크기 때문에 그동안 작업용PC나 게임용 PC 조립에 있어서 고민을 하는 유저들에게 있어서 희망과 같은 소식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심지어 메인보드에 대한 가격 하락까지 동반으로 진행이 되게 되면서 Z890 메인보드를 30만원대에도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메모리와 CPU에 대한 성능 업그레이드를 보다 간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성능 테스트는 3개의 CPU를 모두 가지고 해본것이라 저도 궁금하기는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가성비 게이밍 CPU: 245K / 가성비 전천후 AI CPU: 265K / 다 필요없음 285K ^^
대체적으로 가격이 안정화되고 메인보드를 접근할 수 있는 가격이 대폭 하락한데다가 심지어 CKS가 들어간 CUDIMM 메모리의 가격이 동급 XMP메모리보다도 저렴하기 때문에 그 가치는 더 크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여튼 이번 편에서는 245K에 대한 내용을 빼고 265K와 285K에 대한 내용으로 다루어보겠습니다.
245K 관련된 내용은 이전 콘텐츠에서 한번더 다루었기 때문에 제외하고 AIPC 기준으로 해서 작업용 PC 크리에이터를 위한 CPU라는 컨셉으로 비중을 두고 테스트해보겠습니다.

20코어 20쓰레드의 125W 정도를 소비하는 CPU 입니다. 물론 전력이 더 들어가죠^^

이번 테스트는 이 ASUS ANY Gmaing Z890 메인보드로 진행을 해볼려고 했지만, 더 좋은 보드도 있고 다른 CPU 테스트를 상위 메인보드인 Z890 HERO 제품으로 진행한만큼 형평성을 위해서라도 ROG보드로 하겠습니다.

램은 CUDIMM 16GB 제품 2개로 할려고 했지만 이미 32GB 2개가 있어서 풀뱅크했을시에 클럭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4개의 동일브랜드의 동일 클럭의 메모리 설치를 했습니다.

과연 성능 하락 했을까요 했습니다. 하하하 뭐야 안되네...ㅠ.ㅠ.

하지만 자동 메모리오버클럭인 AEMP3 활성화를 하게 되면 6600까지 클럭이 오르게 됩니다.
우와..사실이였군요...유튜브에서 4개의 CUDIMM 메모리 설치시에 모든 클럭이 다 나온다고 했는데...나오는군요....

하지만 이미 다른 CPU테스트를 2개의 메모리를 이용해서 7000에서 진행한 만큼 2개의 CUDIMM 제품으로 테스트해보겠습니다.

정상적으로 인식이 되었고, 설치하는데 있어서의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모든 쓰레드 확인

3열 쿨러 기준으로 80도 중반 정도로 온도 안정화되었고, 자동으로 오버가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1시간 로드 테스트 완료!!

씨네벤치 테스트에서는 당연히 285k가 앞서겠죠 클럭이 더 높게 나오지만 265K와의 성능 차이는 4-5점 차이입니다. 245k와도 보니 5점 차이로 정확한 등급별 성능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멀티코어에서는 코어 숫자에서도 차이가 발생을 하지만 245K/265K/285K 가 거의 비슷한 수준의 점수 차이로 성능 차이가 발생을 했습니다. 딱딱 떨어졌네요

긱벤치에서 성능 점수에서도 역시나 상위제품이 당연히 잘 나오지만 실 성능에서의 점수차이는 크지 않는듯 합니다.

특히 AI 점수에서도 상위 제품과의 등급별 차이가 보이네요

브이레이같은 CPU중심의 렌더링 툴에서도 역시 코어 숫자만큼의 성능차이라고 할까요

그렇다며 내부 GPU를 활용한 연산에서는 차이가 발생할까요
사실 GPU의 성능 차이는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동일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고 CPU연산 성능에 있어서는 차이가 발생을 합니다.
이는 곧 GPU를 활용한 연상작업에 있어서 상위제품과의 성능차이가 크지 않을것이다라는 생각 예를 들어 동영상 인코딩 같은 성능에서 그 간극을 많이 줄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265K가 상급 제품보다 빠르다는건 아닙니다. ^^..

대신 메모리 성능에 있어서는 265K가 메모리 성능과 내부 L3 캐시 성능에 있어서는 조금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여튼 게이밍 CPU에 관점을 두기보다는 작업용 가성 AICPU로서 더 관점을 두고 테스트를 한만큼

전반적인 게임 벤치에 있어서는 참고용으로만 테스트를 했습니다.

245K보다는 더 좋은 점수를 보여주는건 당연하겠죠

정말 좋은 기회였습니다. 사무실에서 285K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그 밑에 있는 제품들과의 성능차이가 궁금했던것이 가장 컸습니다. 업무용으로 주로 PC를 활용하다보니 사무실에 있는 4대의 시스템 모두 인텔 시스템입니다. 14세대 포함해서요
아직까지는 그래도 외부 인터페이스호환성이라든지 사진 영상 작업에 있어서는 경쟁사보다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는건 사실인듯 합니다. 무엇보다 CUDIMM 메모리의 장점은 한번더 콘텐츠로 만들어서 소개를 한번더 해보겠습니다.
정말 풀뱅 해서 클럭 안떨어지게 될줄은 저도 생각도 못했는데 말이죠
무엇보다 가성비 Z890 메인보드 ASUS AYW Gaming 같은 보드 출시가 되어서 인텔 시리즈2 제품군에 대한 성능향상과 조립 성능에 있어서 더욱더 높은 가격적인 메리트를 보여주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