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컴퓨존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하이닉스P51 고성능 Gen5 SSD 소개해봅니다.
2번째이죠 Gen5 SSD를 소개하는것이 몇일전에 삼성 9100PRO 제품을 소개해보면서 인상적인 성능과 꾸준한 쓰기성능등으로 인해서 생각보다 낮은 발열이 발생해서 SK하이닉스 P51도 그 이상은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보면서 시작해봅시다.
이천특산물이라고 할만큼 이제는 대표적인 국내브랜드이자 제품이라고 할만한데요...
저는 하이닉스 제품 처음 사용해봅니다. 아마 제 블로그에서 하이닉스 제품은 D램 제품을 소개하는것을 빼고는 완전히 처음입니다.
이렇게 인연이 없었나 싶을 정도였는데...잘 되었네요 삼성 제품과의 직접적인 비교를 할수는 없지만, 결론 부분에서의 간단하게 내용은 다루어보겠습니다.
테스트한 제품은 1TB 제품으로 낸드 특성상 상위 용량으로 갈수록 성능과 내구성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친환경 패키지라고 해서 모두 종이로 구성되어 있고, 참고로 Gen5 SSD는 무조건 방열판 장착이 필수적입니다.
이유 불문하고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더 큰 방열판과 쿨링 솔루션을 장착해야지만 꾸준한 성능을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현재 일반 소비자용으로는 8TB용량을 만나보는 것이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2~4TB 욕심내서 성능향상을 이루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 있어서는 이제는 접근해볼만한 가격수준으로 낮아진것도 사실입니다.
현재 거의 모든 슬롯을 SSD로 채워서 사용하고 있을만큼 용량 부족에 시달리는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SSD마다 특성에 따라서 사용성이 모두 제 각각이기는 합니다만, 용량이 늘어나야 하는건 사실이기는 합니다. 1TB Gen5는 메인 운영체제를 구동하는 SSD로 추천하는 용량이며 2TB까지는 아니더라도 1TB 용량으로 전반적인 시스템 향상에 있어서는 이전세대 제품과는 차이가 있을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방열판 메인보드 전체를 덮는 방열판을 이용해서 발열 솔루션을 잡고...이정도면 충분하겠죠 전체적으로 케이스 쿨링솔루션이 붙어 있기 때문에 큰문제는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부하 시점과 부하가 걸리지 않는 상황에서의 온도는 대략 10도 수준입니다. 50도 초반까지도 순간적으로 오르기는 하지만, 생각이상으로 발열이 적었습니다. 낸드 자체도 용량이 작은 1TB라서 그런 이유도 있고, Gen5라고 해서 발열이 엄청심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부하가 없는 Gen4 SSD 4TB의 온도가 45도 일만큼 발열적인 측면에서는 큰 장점이 있었습니다.
캐싱 사이즈는 250GB까지 쭈~~~욱 밀어주다가
이후부터는 속도하락과 회복이 반복되는 형태를 보여주었습니다. 아무래도 디램이 들어가있고, TLC인만큼 일정 부분 성능 회복 시점이 있는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용량이 커지면 커질수록 거의 배수에 가깝게 캐싱 구간이 늘어나는 특성은 있습니다.
제조사측에서는 말하는 순차 읽기 쓰기에서는 스펙에 거의 준하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5자리 숫자를 볼 수 있는 날이 오는군요
내부 복사 성능에서는 2.23GB/s로 거의 속도 변차 크게 없이 마지막까지 쭈~~욱 읽기 쓰기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캐싱 구간에서는 거의 변동이 없었습니다.
SK하이닉스 Gen5 SSD는 마이그레이션 소프트웨어 뿐만 아니라 SSD모니터링 프로그램을 동시에 제공을 합니다.
크게 사용빈도가 높지는 않지만 펌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할시에는 필요로 합니다.
단순하게 모니터링 용도가 되니까요 !!
체감성능을 가장 잘 확인이 가능한 것이 제 기준으로 본다면 실제 작업 환경에서의 변화입니다.
메모리 사용률을 낮추고 임시파일을 만드는 디스크를 Gen5 하이닉스 SSD와 일반 Gen4 SSD와 성능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140여개 파일 정도 되는 이미지를 매크로를 이용해서 자동화 처리를 거치는 상황에서 읽기 쓰기가 중요한데 메모리 사용률을 10%로 낮추는 만큼 SSD의 절대적인 성능이 여기에서 나옵니다.
순차읽기 쓰기 성능이 아니라 4k 같은 작은 파일에서 랜덤 읽기 성능이 매우 중요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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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적인 측면에서는 아주 인상적으로 보았습니다. 온도가 너무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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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읽기 쓰기 성능에서는 캐싱구간을 제외하고는 실 사용영역에서는 등락없이 속도를 꾸준하게 뽑히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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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경쟁사와의 이야기를 안 꺼낼 수는 없겠죠 이번 글에서는 자세하게 담지는 않았지만, 성능은 비슷비슷합니다. 다만 발열적인 측면에서는 하이닉스 제품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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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현재 시장에서 디램이라든지 낸드쪽에서 경쟁사 제품보다는 더 낮다는 평이 많은 만큼 저도 동의합니다. 처음 써보았는데 발열이라든지 체감에서는 Gen4 SSD대비 확실한 차이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