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요즘은 이어폰이 단순히
음악만 듣는 용도가 아니라
하루의 일상을 함께하는 필수품이 되어버렸어요.
출퇴근길 대중교통 안에서
아이들 등하원 보내며 잠깐 짬나는 시간에
혹은 저녁에 산책할 때까지
이어폰은 손에서 떨어지지 않는데요.
저도 그동안 다양한 무선이어폰을 써왔지만
금액 대비 퀄리티가 상당히 높은 제품을 찾게 되어
여러분들께도 공유해 드리려고 해요.
라익미는 1만원대의 금액대에 비해
ANC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있는 제품이라
사용 전부터 기대가 됐던 건 사실이에요.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음악을 들을 때나 영상을 시청할 때
몰입도부터 달라지기도 하거든요.
거기다 전 개인적으로
집중이 필요할 때 주위 소음을 차단할 목적으로
사용하기도 하다 보니까
이 기능이 필수기도 했고요.
근데 금액이 착한 가성비 무선이어폰에
ANC 노이즈캔슬링이라니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죠.
디자인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어요.
라익미 LE10은 패키지부터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컬러는 화이트 / 베이지 두 컬러로
제가 선택한 건 베이지예요.
적당히 따뜻한 느낌까지 들어
더 마음에 들었답니다.
구성품은 이어폰 본체, 충전 케이스,
USB-C 충전 케이블인데요.
금액에 비해 디자인도 넘나 마음에 들었던
무선이어폰이랍니다.
충전 케이스 전면에는
LED 디스플레이어가 있어
배터리 잔량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이게 상당히 편리했죠.
거기에 내부에 이어폰을 넣고
뚜껑을 닫으면
L / R 표시가 되며
어느쪽 이어폰이 들어 있는지도
표시해주었답니다.
저는 귀에 쏙 들어가서
안정적인 착용감으로
몰입력이 높은 커널형 디자인이 좋아요.
심플하면서도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무난한 매력이
또 장점이 아닐까 싶은데요.
무게도 43g의 초경량 무게로
부담없이 착용하기 좋은 무선이어폰이었어요.
연결하는 방법은 또 얼마나 편하게요~?
이어폰 두개를 꺼내 놓은 상태에서
스마트폰 블루투스를 켜면
연결 가능한 기기에 LE10이 떠요.
그럼 그거 누르고 연결하기만 하면 끝!
블루투스 5.4 버전을 지원해서 그런지
연결 속도와 안정성이 정말 좋았어요.
직접 써보니까 편리함을 몸소 느낄 수 있었죠.
케이스에서 꺼내는 순간 바로 페어링 되고요.
스마트폰에서 인식하는 속도도 빨랐죠.
라익미 LE10 무선이어폰을 직접 써보니
끊김 현상은 거의 없었어요.
터치 제어 방식도
상당히 예민하게 반응해서 놀랄 정도였다니까요.
손으로 톡 터치하면
재생 / 일시정지가 가능하고요.
두번 터치하면 왼쪽은 이전곡 / 오른쪽은 다음곡으로
넘길 수가 있죠.
오른쪽 이어폰 터치 부분을
2초이상 길게 누르면
노이즈 캔슬링과 주변 소리 듣기 모드 전환이
간편하게 가능했어요.
아무리 가성비가 좋다해도
무선이어폰은 음질이 떨어지면 쓸 수 없잖아요?
13mm 대구경 드라이버를 탑재했다는 점이
정말 큰 기대가 됐는데요.
직접 써보니 음질이 정말 좋더라고요!!!
물론
고가의 제품들 처럼 끝내준다고 할 순 없지만
제가 듣기에는 웬만한 제품들에 비해
손색이 없을 정도로 충분히 음질이 좋다 생각됐어요.
일을 해야되거나 뭔가에 집중해야될 때
ANC 노이즈캔슬링 덕분에
방해받지 않아서 더 몰입이 가능했어요.
또 반대로 아이 등하원 시 도로를 건너거나
산책할 때도 주위 소음을 들어야 될 때에는
주변 소리 듣기 모드를 이용하면
생활 속 안전성까지 챙길 수 있었죠.
한 번의 완충으로 약 4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했고요.
케이스와 함께 사용하면 충전하면서
더 긴 시간을 사용할 수 있었답니다.
선명하고 명료한 ENC 마이크로
통화도 문제 없으니~
정말 가성비 좋은 무선이어폰 아니겠냐고요!!
직접 써보니 그 퀄리티에 더 놀라웠던
라익미 LE10 가성비 무선이어폰!
꼭 필요한 기능을 알차게 담아낸
가성비 무선이어폰을 찾으신다면
라익미 LE10으로 가성비 챙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