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테리어에 아주아주 적합한 PC케이스 가지고 와보았어요
ATX 사이즈가 아닌 M-ATX 보드만 장착이 가능한 미들타워 제품으로 크기가 작기 때문에 책상위로 올라갈 수 있다는 가능성이 높아서 인터페이스 또한 좌측 하단으로 I/O 포트를 이동 시킨것이 특징인
싸이번에서 출시한 LIMPID SC-M5 PLUS BONITO Edition 을 소개합니다.
흰색과 블랙 색상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측면에 팬이 한개 더 없습니다.
즉 크기가 일반 ATX케이스보다는 분명히 작다는 것이고 M-ATX 메인보드부터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직원PC가 굳이 클 필요는 없어서 케이스 갈이 한번 하기로 했습니다.
어항케이스라는 보기 좋은 장점도 있고 흰둥 흰둥한 케이스라서 호불호가 크지는 않을것으로 보이네요
가장 눈에 띄는것은 역시 허브네요
팬과 RGB 제어가 가능하도록 6포트 허브를 제공을 합니다.
기존 3개의 팬이 장착이 되어 있고, ARGB 컨트롤러로 자체적인 제어뿐만 아니라 메인보드를 통한 제어도 가능합니다.
상단에 3열 수랭쿨러 장착 가능합니다.
작은 메인보드를 사용하는 미들타워 케이스이지만 최대 420mm의 그래픽카드 까지 설치가 가능합니다.
요즘은 3.5인치 2.5인치 스토리지 사용이 거의 없는 관계로 있다는 것 정도만......
측면에서 흡입하고 안쪽으로 공기를 불어넣는 어항케이스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 크기를 가진 PC케이스인만큼 책상위로 올라와도 될 수준의 작은 크기이며 바로 측면에서 USB 및 전원 스위치 ARGB 변환 스위치가 하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링팬이였군요....
잘 어울리네요 데스크테리어 용도의 어항케이스의 장점을 두루두루 가지고 있으면서 크기도 작은 PC케이스인만큼 책상 밑에 굳이 놔두지 않아도 될 정도로 가성비 넘치는 어항케이스 제품입니다.
영상을 통해서도 확인이 되겠지만, RGB 제어는 케이스에서도 자체적으로도 가능합니다.
메인보드까지 화이트 색상이면 더 잘 어울리는 모양새가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라고 할까요..
5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한 어항케이스였습니다. 그래픽카드 케이블을 바닥에서 올라오는게 더 깔끔하겠네요^^
조립 편리하고 와이드한 느낌의 어항케이스입니다.
ARGB 지원하는 팬 3개 제공과 허브 제공 데스크테리어로서의 작은 PC케이스의 매력이 있네요
제품정보: http://prod.danawa.com/info/?pcode=98072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