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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체험단

리얼 드라이빙 환경을 위한 시작 [로지텍 G RS50 System 레이싱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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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08: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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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용기는 로지텍과 쿨엔조이로부터 물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구매링크 : https://brand.naver.com/logitech/products/12381587247

 


#로지텍, #RS50, #System, #로지텍G, #레이싱휠, #다이렉트드라이브, #PRO레이싱페달, #RS시프터

 

 



로지텍 G RS50 SYSTEM’ 레이싱휠

 

로지텍(Logitech)PC와 콘솔 게이밍 기어 시장에서 오랜 기간 신뢰와 입지를 쌓아온 글로벌 브랜드다. 정밀한 센서 기술과 안정적인 소프트웨어 완성도로 잘 알려져 있으며, 특히 G 시리즈는 게이밍 주변기기 시장의 대표 라인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레이싱 휠 부문에서도 G29G923를 통해 입문자와 중급 유저들에게 확고한 존재감을 보여줬지만, 최근 레이싱 시뮬레이션 시장은 한층 높은 몰입감과 정밀 제어력을 갖춘 다이렉트 드라이브(Direct Drive) 방식이 주류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로지텍은 브랜드 최초의 본격 DD 기반 레이싱 휠 시스템인 로지텍 G RS50 System’을 출시하며, 하이엔드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했다. 이 제품은 단순한 라인업 확장이 아니라, 입문기와 고급기 사이의 간극을 메우며 브랜드의 기술력을 집약한 상징적인 모델로 평가된다.


 

로지텍 G RS50 System’은 휠 베이스, 휠 허브, 라운드 휠로 구성된 패키지 형태로, 최대 8Nm 토크를 지원하는 다이렉트 드라이브 모터를 탑재했다. 정밀한 모터 제어와 함께 로지텍 고유의 TRUEFORCE 피드백 기술이 적용돼 초당 4,000회의 데이터를 처리하며, 노면 질감이나 엔진 진동 같은 세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손끝에 전달한다. 이는 기존 기어 드라이브 방식보다 훨씬 직관적이고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해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조작성 면에서도 마그네틱 기어 시프트 패들이 적용돼 부드럽고 정확한 변속이 가능하며, 전면에는 LIGHTSYNC RPM 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주행 상황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G HUB 소프트웨어를 통해 RPM LED의 패턴, 방향, 컬러 등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휠 디자인은 지름 291mm의 라운드 형태로, 저탄소 알루미늄 프레임과 실리콘 가죽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과 안정된 그립감을 동시에 갖췄다. 휠 허브는 시프트 패들을 가장 넓게 벌렸을 때 237mm에 이르며, 휠 베이스와 함께 설치 시 전체 시스템 무게는 5kg을 상회한다. 플랫폼 호환성도 우수하다. PCPlayStation을 모두 지원하며, 퀵 릴리즈 방식을 통해 별도 판매되는 트랙 휠 등으로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설치 또한 간단해, 레이싱 시트나 책상에 안정적으로 고정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과연 실제 모습은 어떤지 지금부터 리뷰를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자.


 

언박싱진짜 레이싱용 핸들이잖아?!


 

마치 이건 플스를 PS4PS5를 진짜 완전히 제대로 지원한다는 걸 패키지 박스에서부터 가감 없이 표현하는 듯하다. 화이트와 블루 컬러 조합에 제품명과 함께 ‘PlayStation’이란 문구와 오피셜 인증 마크, 봉인씰, 로고 등이 눈에 들어온다. 물론, 이 제품은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주요 특징과 간략한 설치 방법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으며 인증 마크, 시리얼 넘버 역시 확인할 수 있다.


 

패키지를 개봉하면 위와 같은 매뉴얼(?)을 만나 볼수 있다. 별도의 텍스트는 없지만 그림만으로 충분히 이해될 만큼 상황 설명이 단계별로 이뤄지고 있기에 어렵지 않게 설치가 가능하다.

 


독특한 매뉴얼을 뒤로하고 그 아래 개별 포장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포장재는 비닐이 아닌 부직포 느낌에 천 소재로 미사용시 보관에도 유용할 듯하다. 각각 파츠별로 개별 포장되어 있으며 그중에서도 모터처럼 생긴 휠 베이스는 꽤나 묵직하기에 꺼낼 때 주의가 필요하다.

 


제공되는 구성품은 휠 베이스, 휠 허브, 어댑터, USB 케이블, 테이블 클램프, 베이스, 각종 너트와 볼트, 와셔, 육각 렌치, 그리고 다섯 가지 색상의 스티커, 버튼 라벨이 제공된다. 단순 액세서리 개념이 아니라 PlayStation 콘솔에서 사용하는 레이블과 일치하는 세트 구성으로 휠 허브, 핸들에 배치된 각 버튼에 콘솔 버튼에 맞춰 세팅이 붙여 활용이 가능하다.

 


가장 먼저 확인할 파츠는 핸들이다. 정식 명칭은 ‘RS 라운드 휠’. 지름 291mm, 무게는 약 662g으로 보기보다 꽤 묵직하다. 기존 천연 가죽에서 이번 제품엔 실리콘 가죽으로 핸들을 감싸고 있다. 물론, 감촉은 천연 가죽이 좋지만 합성 소재로 만들어진 이 가죽은 감촉의 차이가 천연 제품과 비교해도 크지 않고 상대적으로 높은 내구성과 물이나 습기에 강하다는 강점이 있다. 쉽게 말해 가죽 못지않게 촉감이 좋지만, 내구성은 몇 배 뛰어난 소재를 채택했다고 보면 좋다.

 


알루미늄 베이스 위로 다양한 버튼과 조그, 휠이 보인다. 꽤나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 레이싱 핸들을 보면 이 정도는 꽤 축약된 수준이라고까지 말할 수 있다. 몇 가지 파트를 짚고 넘어가자면 일반 D-pad처럼 보이는 작은 조그는 8방향 입력이 가능한 미니 조이스틱으로 게임에 따라 카메라의 시점이나 메뉴 탐색용으로 활용된다. 하단부에 대칭형 노브는 엔진 맵이나 브레이크 밸런스, ABS, TC등 수치를 조정하는 다이얼로 실제 레이싱 시뮬레이션에서 자주 사용한다. 회전 감도가 클릭 단위로 정밀하게 구연이 되어있어 전용 소프트웨어인 Logitech G Hub에서 커스텀 매핑이 가능하다. 그밖에 빠른 설정 버튼으로 엔진 스타트, 핸드브레이크, 메뉴 호출 등 커스텀 기능으로 활용될 수 있다.

 


뒷면을 살펴보면 시리얼 넘버와 핀 넘버, 인증 마크, QR 코드 등을 확인 할수 있다. 중앙을 기준으로 좌우로 패들이 보이는 정식 명칭은 마그네틱 패들 시프터로 기어 UP/DOWN 용으로 사용된다. 이름 그대로 자석에 의해 클릭감이 구현된 패들로 트레블이 짧고 반응 속도가 빠르다는 특징이 있다. 육각 렌치를 활용해 간극을 조절하거나 상황에 맞게 완전 분리도 가능하다.

 


어쩌면 이 제품의 가장 중요한 파츠인 휠 베이스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무게만 약 4.4kg에 달할 정도로 묵직하며 세련된 디자인을 반영했다. 물론 단순히 멋을 위한 설계가 아니라 방열 관리, 조립 편의성, 마운팅 구조 등을 이전 시리즈 대비 장시간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열 스로틀링이 발생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트루포스(TrueForce), 다이렉트 드라이브(Direct Drive)가 적용돼 리얼한 드라이빙을 만들어 낸다.

 

최대 8 Nm 토크 다이렉트 드라이브(Direct Drive)는 이름 그대로 중간 전달체를 거치지 않아 반응성이 좋고 백래시가 거의 없다. 또한, 진동, 미세한 노면감, 충격 등을 섬세하게 사용자에게 전달할 수 있으며 구조가 단순해지면서 내구성과 관리 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트루포스(TrueForce)는 로지텍이 자랑하는 하이브리드 햅틱, 피드백 기술로 단순히 모터가 돌면서 힘을 낸다는 개념에서 나아가 게임 내 물리 엔진, 소리, 노면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처리해 휠에 반영하는 기술이다. 이런 다양한 데이터를 초당 4,000회 수준으로 처리해 진짜 리얼 드라이빙을 감각을 만들어 낸다. 쉽게 말해 일반적인 피드백이 단순히 커브, 충격, 무게감에 그쳤다면 트루포스는 노면의 미세한 요철, 엔진 울림, 차체 떨림 같은 디테일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는 뜻이다.

 


테스트설치 및 테스트 그리고 G HUB


 

설치 방법은 비교적 간단한 편이다. 테이블 베이스 홈에 맞춰 너트와 볼트를 가조립한 상태에서 휠 베이스 하단에 맞춰 슬라이딩 형태로 밀어 넣은 뒤 육각 렌치로 고정해 준다. 이후 데스크 끝단에 맞추고 클램프로 조여준 뒤 핸들을 화살표 방향에 맞춰 밀어 넣어주면 끝. 다만, 주의할 점은 클램프가 고정할 수 있는 폭이 약 60mm이기 때문에 데스크 프레임이 두껍거나 상판에 가깝게 붙어있는 구조면 고정이 불가능할 수 있어 미리 확인이 필요하다. 물론, 별도의 스탠드나 거치대를 활용하면 제약 없으나 추가 지출을 감수해야 한다.


 

포르자 호라이즌 5’를 로지텍 G RS50으로 처음 플레이했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이건 같은 게임이지만 전혀 다른 장르다였다. 패드나 키보드로 할 때는 화면 속 자동차를 단순히 조작하는 느낌이었다면, RS50을 쥐는 순간 그 차가 손에 붙는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였다. 조향에 따라 타이어가 노면을 움켜쥐는 감각이 즉각적으로 전해지고, 커브 진입 시 하중이 바뀌며 차체가 살짝 밀리는 느낌이 휠을 통해 손끝까지 살아온다. 이전엔 시각적으로만 인식하던 도로와 속도가, 이제는 물리적으로 느껴진다.


이 몰입의 핵심에는 다이렉트 드라이브트루포스기술이 있다. 다이렉트 드라이브 모터는 중간 기어나 벨트 없이 휠 축을 직접 구동해 반응이 즉각적이고 미세한 피드백 손실이 거의 없다. 덕분에 노면의 변화나 타이어 접지력, 차체의 무게 이동이 세밀하게 전달된다. 여기에 트루포스가 더해지면, 단순한 회전 저항을 넘어 엔진 회전수의 진동, 노면의 질감, 브레이크 잠김 순간의 떨림까지 사실적으로 느껴진다. 두 기술이 만들어내는 조합은 단순히 힘이 센 휠이 아니라, “차량이 살아 있는 듯한감각을 주며, 기존 로지텍 휠보다 훨씬 섬세하고 현실적인 주행 경험을 만들어냈다. 진짜 내가 운전하고 있다는 느낌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로지텍 전용 프로그램인 ‘Logitech G HUB’를 설치하면 만나 볼 수 있는 화면이다. 로지텍 홈페이지 > 소프트웨어 > G HUB 탭을 선택 후 본인의 사용 OS에 따라 선택, 내려받을 수 있다. 플러그 앤드 플레이 방식으로 설치 후 별다른 복잡한 과정 없이 인식된다. 기본값과 온 보드 메모리 된 몇 가지 프로파일 값, 추가로 사용자 설정에 맞춰 조정이 가능한 키 리맵핑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감도, 작동 범위, 댐퍼, 강도, 포스트 피드백 필터 등 디테일한 스티어링 휠 설정을 제공하며 LIGHTSYNC, 휠 위치 보정 및 펌웨어 버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각 수치의 절댓값은 존재하지 않지만,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조정해 보거나 관련 커뮤니티에 공개된 최적화된 수치를 반영해 보는 것도 좋다.

 


총평손끝에서 만들어지는 차이, 리얼 드라이빙 환경을 위한 시작

 

지금까지 살펴본 로지텍 G RS50 SYSTEM’은 단순히 새로운 하드웨어가 아니라, 로지텍이 자사 레이싱 휠의 한계를 한 단계 끌어올린 결과물처럼 느껴진다. 다이렉트 드라이브 기반의 베이스는 이전 세대(G923, G29)보다 훨씬 정교하고 즉각적인 피드백을 전달하며, 차량의 무게 중심 이동이나 노면의 변화가 자연스럽게 전해진다. 트루포스는 단순한 진동 기능을 넘어서, 엔진의 회전, 노면 질감, 타이어가 미끄러질 때의 섬세한 떨림까지 표현해 준다. 실제로 호라이즌5를 달릴 때, 화면 속 그래픽보다 손끝으로 느껴지는 감각이 더 몰입을 이끌어냈다.


 

설치나 설정도 생각보다 간단하고, 외형의 마감 품질 역시 고급 장비라는 인상을 준다. 물론 8Nm급 다이렉트 드라이브 휠 중에서는 절대적인 출력이 아주 높은 편은 아니지만, 일반 게이머가 즐기기엔 충분히 강력하고, 장시간 플레이에도 피로감이 덜했다. 키보드나 패드로 즐기던 레이싱을 완전히 다른 경험으로 바꾸고 싶다면, RS50은 그 차이를 확실히 보여주는 제품이다. 단순히 조향 장치가 아닌, 도로와 차량의 감각을 손끝으로 번역해주는 장비라는 점에서, 비기너와 하이엔드 게이머 모두에게 추천할 만한 밸런스를 갖춘 휠이라고 느꼈다. 휠에서 만족감을 느꼈다면 이후 관련 액세서리, 파츠를 조합, 리얼 레이싱 환경을 추구해 보는 것은 어떨까.

 

 


'본 사용기는 로지텍과 쿨엔조이로부터 물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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