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케이스 오랜만에 들고 왔습니다.
어항케이스가 아닌 제품군을 가져온것은 정말 귀하기는 합니다.
보는 즐거움이 내부의 PC RGB쪽에 눈길이 간다면 아이구주에서 판매하는 HATCH S400 풀메쉬 PC케이스는 3면이 모두 타공망 상단도 역시 다 뚫려 있어서 흡기와 배기에 있어서 장점을 가지겠죠

가격대는 5만원대 미들급 케이스라서 실질적인 사용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사용자라면은 추천해볼만한 부담없는 케이스입니다.

화려함이 없는 제품이지만 개인적으로 더 선호하는 제품디자인입니다.
전면 측면 모두다 개방형으로 뚫려 있고, 조용하면서도 성능적인 부분에 치중을 해서 PC조립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업무용 PC를 조립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 있어서는 저는 적극 추천해볼만한 케이스라고 생각을 합니다.

상단에는 USB인터페이스 C포트 포함해서 3개~~

자석 방식의 더스트망입니다.

자 봅시다. 실제 눈으로는 안쪽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풀 메쉬망 구조의 제품이기 때문에 소음에 있어서는 조금 불리할 수도 있겠네요

왼쪽 사이드 패널도 모두 송송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BTF규격의 메인보드를 지원을 합니다.
BTF 규격 출시된지도 상당히 오래되기도 했는데 아직까지도 ATX가 주력이기는 합니다. ^^

풀 메쉬망 PC케이스이기 때문에 정숙성에 조금더 신경을 썼습니다. 전면에 140mm 팬으로 3개 구성을 했습니다.

전면 프론트 패널도 잡아당기면 바로 빠지는 형식이라서 청소에 있어서도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조립 과정은 건너 뛰고 3열 수랭쿨러 상부에 장착시에 140mm 팬 간섭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부분은 상부의 팬 하나 제거하는 것으로 해서 장착이 가능합니다.

선정리 할 수 있는 배선 라인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선정리도 매우 편리한편에 속합니다.

조립 완료...전면 쿨러 하나 떼기 위해서 번거로운 과정을 제외하고는 빠르게 조립했습니다.
미들타워 케이스 특성상 ATX보드 사용시 하단에 공간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메인보드에 따라서 보조전원이 쿨러에 가려서 조립이 힘든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서 꼭 전원부 연결을 하고 쿨러 장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자 장착 완료!!
완전한 메쉬망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내부에서 은은하게 보이는 RGB가 오히려 더 매력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이게 묘하게 어항 케이스와는 또다른 매력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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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열 쿨러 장착시 전면 상부 팬 하나 제거가 필요로 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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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M 지원하는 팬이 아니기 때문에 기본 장착팬은 고정 RPM으로 회전 대신 저소음 거의 안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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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부품 관리 및 성능을 위한 원터치 풀매쉬로 툴 프리로 패널 제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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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mm 쿨링팬 4개 기본 장착으로 추가적인 팬 구입이 필요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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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측면을 아우르는 3면 풀메쉬 디자인의 장점이 있음
제품정보: https://prod.danawa.com/info/?pcode=982303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