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용기는 몬스타기어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몬스타기어는 컴퓨터를 위한 입력장치로 유명한 기업입니다. 그런 몬스타기어에서 맥을 위한 완벽한 키보드로 나온 몬스타기어 X108 Pro Magic 키보드. 디자인 뿐 아니라 MacOS에 최적화된 키 배열로 출시되었다 하는데 리뷰를 통해 만나보겠습니다.

하얀색 박스에 키보드 실물이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키보드와 다르게 109 키를 사용하고 있고, 알루미늄 소재에 블루투스를 지원하고, 슬림한 키보드라고 강조하고 있군요.

상자는 따로 밀봉이 되어 있지 않고, 열어보니 내부에 비닐로 포장된 제품이 나옵니다.

키보드 밑에는 완충폼과 설명서, 연결 케이블이 있네요.

연결 케이블은 양쪽이 C타입으로 되어 있고, 밸크로 타이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길이는 1.5m로 맥이나 패드, 폰과 연결하기에 충분한 길이입니다.

제품 설명서 및 보증서에는 제품 스펙과 조작법이 나와 있습니다.

키보드 본체는 깔끔한 알루미늄 바디에 흰색 키캡이라 맥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430mm 너비에 13.8mm 두께로 얇게 나와서 슬림 키보드로 책상위에 두고 작업하기 좋을 듯 하네요. 무게는 553g 정도 입니다.

뒷면에는 4개의 미끄럼 방지 패드가 있어 책상위에서 미끄러지지 않게 해줍니다.

Control, Option, Command, Fn 키와 F1~F19까지 맥OS 특유의 키 등이 있어 사용하기 편리할 듯 합니다.

키보드 후면에는 C타입 연결 단자와 LED 표시등이 있습니다.

후면 우측에는 ON/OFF 스위치가 있습니다.

기본 제공된 C타입 연결선을 연결해보았습니다. 

충전 표시등이 점등되었습니다.

블루투스 페어링 방법에 대해 아주 자세히 설명서에 나와있습니다.

총 3개의 기기를 연결할 수 있고, Fn+1~3 키를 눌러 전환하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팬타그래프라 저소음으로 타건 가능하고, 600mAh의 넉넉한 배터리 용량으로 블루투스 작동이 되어 아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는 아래 링크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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