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만원대 싱글타워 공랭쿨러추천 EDDY CY100A ARGB
공랭 쿨러 중에서 가장 간편하게 사용하는 건 번들로 제공되는 쿨러겠지만, 고성능 CPU는 쿨러 없이 판매되기도 하고 번들보다는 쿨링 성능을 높이기 위해 별도의 쿨러를 구매해서 사용하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장착도 용이한 쿨러로 보통 싱글 타워 쿨러를 사용합니다. 쿨링 성능은 듀얼 타워나 수냉 쿨러를 사용해야겠지만 i7 이상급이 아니라면 싱글 타워 공랭 쿨러로도 충분히 가능하고, 최근 나오는 코어 울트라는 발열이 이전에 비하여 개선되서 코어 울트라 7도 커버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싱글 타워 중 가성비 RGB 쿨러로 EDDY CY100A ARGB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CPU 쿨러 추천하는 제품으로 적합한 지 살펴봐야겠죠?
구매링크 : https://prod.danawa.com/info/?pcode=96424847

박스 뒷면에 제품 스펙이 표시되어 있는데, 엘케이에디라는 회사에서 제조한 것 같습니다. 본사가 용산이 아닌 가산에 있네요. 그래도 고객 센터는 용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에디라는 회사는 개인적으로 잘 모르던 회사라서 사이트에 접속해보니 쿨러와 케이스를 생산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 제품들이 있었지만 아직 시장에서 인지도는 높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스펙을 조금 더 살펴보면 120mm 쿨러가 장착되어 있고 무상 5년 표기가 되어 있네요. 최대 5년 무상 보증이라 기본은 3년입니다. 제품을 사이트에 등록하는 경우 2년이 연장되는데 사실 쿨러가 자주 고장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쿨러 자체도 5년 보증이면 정말 긴 무상 보증 기간을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1680만 컬러 ARGB 가 내장되어 있는 점도 장점으로 판단됩니다. 쿨링 성능도 TDP 230W 고성능 CPU까지 지원하다 보니 왠만한 CPU에는 대응이 다 가능하리라 봅니다.

제품 구성은 설명서, 기타 부속들이 있는데 인텔과 AMD로 나누어 구성한 점은 좋다고 생각됩니다. 써멀도 주사기 타입이라 관리도 용이하고, 아마도 2회 정도 사용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써멀 페이스트 C100 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규격이 표시되지는 않아서 열 전도율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튜브형 보다는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쿨러의 형상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차별화 된 디자인도 아니고 클립형태로 고정하는 것도 동일합니다. 디자인적 차이점이 크게 없지만 히트싱크쪽 상단에는 로고가 있고 별도의 마감이 있는 부분은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ARGB 라 CPU 팬 커넥터와 ARGB 커넥터가 있습니다.

히트싱크 상단을 보면 히트파이프 4개가 있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고 EDDY의 심볼로 보이는 마크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방열면적을 높이려는 것이겠죠? 히트 싱크의 모양이 직선이 아니라 끝부분 모양이 지그재그로 되어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위아래로 접힌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히트싱크의 금속판은 직선이고 모서리 부분만 처리되어 있습니다.

측면도 공기 흐름을 위한 것인지 측면은 막힌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클립형태로 되어 있는 팬은 사실 탈부착이 어려운 분들도 있어서 불편한 측면이 있지만 싱글타워는 사실 탈착없이 설치 가능한 경우가 있어서 큰 문제되는 건 아니고 유지 면에서 오히려 장점도 있다고 생각되긴 합니다.

가이드를 설치하고 쿨러의 히트싱크쪽 나사를 조여서 고정하는 방식이라 여유공간이 있어서 팬 탈착은 필요 없이 장착 가능합니다. 솔직히 듀얼 타워가 성능은 싱글보다 좋겠지만 대부분은 싱글타워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탈부착 관리 등을 고려해서 개인적으로 싱글타워를 추천하는 편입니다.

쿨링팬은 120mm 팬으로 EDDY 심볼이 중앙에 있고, ARGB 팬이라 반투명한 쿨링 블레이드가 있습니다.

히트파이프는 총 4개이고 6mm 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열을 빠르게 흡수하고 방열할 수 있도록 형상이 되어 있고, 니켈도금 구리 히트 파이프는 열관리에 유리합니다. TDP 230W 고성능 CPU 지원이 가능합니다.

뒷면에 별도의 가이드를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CPU 규격에 맞춰 4개 모서리 부분을 조절하고 사진처럼 위치를 고정한 상태에서 전면에서 나사로 고정하게 되어 있는데, 이게 대부분 불편함이 있죠. 그래서 스티커가 있는 경우도 있고요. 이 제품은 별도로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3M 테잎 같은 걸 이용하여 살짝 고정한 뒤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정 받침대 같은걸 (스핀오프) 4곳에 올리고 장착을 해야 합니다. 이게 고정되도록 딱 맞는 사이즈거나 나사를 돌려서 고정하게 하면 더 좋을 듯한데 뒤쪽 가이드가 단단히 고정되지 않으면 철제 가이드 장착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건 특정 제품의 문제라기 보다 같은 방식을 사용하는 CPU 쿨러가 많아 이 제품의 단점은 아닙니다.

철재 가이드는 바람이 흘러가는 방향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바람 흘러가는 방향을 가로질러 가는 방향으로 설치해야 합니다. 쿨러팬 앞뒤로 나사를 고정하게 되어 있으므로 사진을 참고하여 설치해야 합니다.

최종적으로 고정한 모습입니다. 아직 케이블을 연결한 상태는 아니라 메모리 위로 커넥터가 보이네요.

조금 더 원거리에서 본 모습으로 상단, 전면, 후면까지 총 7개 팬이 달린 케이스라 쿨러만 잔뜩 보이네요.

실제 장착하여 구동하면 ARGB라 여러가지 색상이 출력되는데 1680만 컬러 표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우리 눈으로 구별을 못하는 색상수라 의미는 없지만 다양한 컬러 표현이 가능하다는 점은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OCCT를 이용한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들 상태에서는 30도 전후 온도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풀로드를 해보겠습니다. 다만 발열이 높지 않은 12400이라서 최대 온도가 낮긴 하지만 65W, 100%인 상황에서 57도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좀 더 발열 있는 CPU는 어디까지 대응할 지 궁금하긴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충분한 성능을 보여준다고 말할 수 있을 듯합니다. 현재 가격대는 2만원대 초반으로 가성비 있는 가격대를 제시하고 있다고 보여지며 익숙한 브랜드는 아니었지만 충분히 좋은 선택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1.TDP 230W 고성능 CPU 지원
2.1680만 컬러, ARGB 내장
3.최대 5년 무상보증
#CPU쿨러추천 #CPU공랭쿨러 #RGB #230W #공랭쿨러 #Cooler #EDDU #CY100A #히트싱크 #ARGB
본 리뷰는 체험제품 EDDY CY100A ARGB 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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