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뷰는 똑똑한도서소개단 자격으로 한스미디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똑똑한 도서소개] 한스미디어, 비트코인 퍼펙트 바이블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한 때 PC하드웨어 가격이 터무니없이 높게 나왔던 원인이 되었으며 지금 와서는 다시 가상자산으로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으며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금융, 그 중에서도 비트코인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는 것은 물론이고 확실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준비를 하는 시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며칠 전 엔비디아 주최 지포스 25주년 기념 지포스 익스피리언스 행사를 다녀올 기회가 있었습니다. 지포스 그래픽 칩셋이 공식 런칭된지 약 25년의 시간이 흐른 셈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이 그래픽 칩셋을 탑재한 그래픽카드가 1 ~ 2년 정도 품귀 현상을 빚었던 사실 혹시 알고 계시는지요? 저는 그때 한창 그래픽카드를 가지고 벤치마크를 진행했던 터라 가격 비교 사이트 최저가를 매일같이 봐야 하는 상황이었다는 점에서 다소 어리둥절했었던 기억이 지금까지도 생생히 남아있습니다. 그런데 그 그래픽카드 품귀현상의 직접적 요인이 된 것은 바로 비트코인 광풍이었습니다.

이 비트코인 광풍은 2018년부터 코로나19가 발견될 무렵까지 전 세계를 강타하였고 이더리움이라 불리는 암호화폐 채굴에 동원된 수많은 그래픽카드들로 인해 당시 그래픽카드 값은 거의 200만원대를 호가하는 초고가 행진을 이어가야만 했습니다. 그러한 역사를 거쳐서 지금의 비트코인이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라는 말은 그때 처음 들어 보았지만 무슨 말인지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비트코인이란 정체모를 단어가 미디어에 자꾸 노출되다 보니 비트코인이란 말이 혹시 다국적의 유명 브랜드 이름 아닌가 하고 오해할 때도 더러 있었습니다.


필자가 분별없이 진행했던 도서 소개 활동을 사실상 중단하게 됩니다만 중단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도서 몇 권은 소개하고 마쳐야 한다는 의지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 중 한 분야가 바로 비트코인, 그리고 스테이블코인입니다. 스테이블 코인은 이제 어느 정도는 구비가 됐으나 문제는 다름 아닌 비트코인이었습니다. 사실 스테이블 코인은 비트코인 즉, 암호화폐라 불리우는 가상자산의 한 종류에 불과합니다. 그러다보니 스테이블 코인의 원조 격이 되는 비트코인에 대해서 꼭 알아 가고 싶었고 이제 그 책을 발견하게 되어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마치면서
이번 포스팅에서 간략하게나마 다룰 도서는 비트코인 퍼펙트 바이블입니다. 페이지수가 500쪽에 육박하는 도서라 속칭 벽돌책이라 보아도 무방한 수준의 책인데요. 이 책에 대해서는 현재 존재하는 그 모든 비트코인 분석서 중에서 가장 철저하고 완벽하다는 평가가 있는가 하면 저와 비슷한 생각인데 비트코인 초보자를 위한 전문 도서 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이 책의 진정한 의미는 비트코인에 대한 오해, 그리고 편견을 혁파하고 비트코인에 대해서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글 속에 그래픽카드 관련 언급이 있으며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도 등장하는터라 책 소개입니다만 다나와에도 등록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