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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IT 지포스 RTX 5060 DUAL OC D7 8GB 이엠텍’ 그래픽카드
PALIT은 1988년 설립된 그래픽 카드 전문 브랜드로, ‘성능과 가성비’를 중심으로 전 세계 그래픽 카드 시장에서 꾸준한 존재감을 보여왔다. 국내에서는 ㈜이엠텍아이엔씨가 PALIT 그래픽 카드를 정식 유통하며 전문적인 고객 지원과 3년 무상 보증 서비스 등을 통해 신뢰를 쌓아왔다. 최근 게이밍 및 스트리밍 환경이 고성능·고주사율로 넘어가면서, 적절한 가격대에 신세대 그래픽 카드 성능을 제공하는 모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런 시장 흐름에 맞춰 PALIT이 제안하는 RTX 5060 DUAL OC D7 8GB 모델은 모던한 디자인 + 쿨링 성능 + 믿을 수 있는 유통/서비스를 키워드로 내세운 전략 제품이다.

이 제품은 엔비디아의 RTX 5060 칩셋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8GB GDDR7 메모리와 128비트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갖춰 메모리 대역폭 확보 측면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디자인 면에서는 올블랙 슈라우드와 백플레이트가 적용되어 다양한 시스템 컬러와 조화롭게 어울리며, 내부 구조 또한 시각적인 완성도가 높다. 쿨링 솔루션은 95mm 듀얼 팬을 채택했으며 ‘0-dB TECH’ 기술이 적용되어 낮은 부하 상태에서는 팬이 정지해 소음을 최소화하고, 부하가 걸릴 때 팬이 자동으로 작동해 효과적으로 발열을 제어한다. 이러한 설계는 실사용 환경에서 조용함을 중시하는 사용자에게 특히 매력적이다.
또한, 유통사 이엠텍아이엔씨가 제공하는 3년 무상 품질 보증 서비스는 업계에서도 손꼽히는 고객 지원 체계이며 그래픽 카드 구매 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안심감을 배가한다. 가격 대비 성능을 중시하는 유저들이 입문과 중가형 게이밍 PC 업그레이드 시 고려할 만한 선택지다. 과연 실제 모습은 어떤지 지금부터 리뷰를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자.
‘언박싱’ 담백한 구성, 클래식 디자인

패키지 박스. 엔비디아 그리고 브랜드를 상징하는 컬러 조합에 감각적인 그래픽 디자인이 더해진 모습. 패키지는 비닐 코팅과 봉인씰 이중으로 밀봉되어있어 유통과정에서 임의로 개봉되거나 리패키징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제품명을 시작으로 주요 특징, 유통사인 이엠텍, 3년 무상 보증기간, 시리얼 넘버, QR 코드 등을 확인 가능하다. 내부에는 품질 보증서와 스티커, 그래픽 카드가 들어있다.

‘PALIT 지포스 RTX 5060 DUAL OC D7 8GB 이엠텍’은 블랙 컬러를 기본으로 95mm 듀얼 팬을 탑재했으며 감각적인 하우징 디자인을 더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해당 팬은 ‘제로팬’ 기술이 더해져 GPU의 온도가 60℃에 도달하거나 TDP가 150W를 초과할 경우에만 팬이 회전한다. 팬이 회전하지 않더라도 고장이 아니니 참고하도록 하자. 262.1 × 126.3 × 40.1mm 크기에 2슬롯 타입이라 공간 활용성이 좋고 케이스 크기에 제약받지 않는다.

상단부. 좌측에는 통풍구와 ‘GEFORCE RTX’란 문구가 중앙에는 8PIN 전원 포트, 우측에는 ‘DUAL’이란 문구가 새겨져 있다. 그 아래로 LED 바가 자리해 있는데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으면 기본 녹색으로 출력된다. 측면은 막힌 구조로 되어있으며 별다른 특징은 없다.

디스플레이 포트부. 3개의 DP 2.1 포트와 1개의 HDMI 2.1 포트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최대 8K 120Hz, 4K 480Hz 해상도를 지원한다.

후면부. 헤어라인 효과가 더해진 백플레이트. 좌측에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통풍구가 더해져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배출이 효율적으로 이뤄지도록 돕는다. 그 옆으로 각종 고정 나사와 인증 마크, 시리얼 넘버, 봉인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씰을 훼손하거나 임의 개봉할 경우 보증기간 일지라도 정식 서비스를 받을 수 없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외적인 부분에서 ‘PALIT 지포스 RTX 5060 DUAL OC D7 8GB 이엠텍’은 화려함을 추구하기보단 가성비 라인업에 해당하는 제품인 만큼 심플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추구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과연 실제 성능은 어떤지 테스트를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자.
‘테스트’ RTX 5060의 성능과 소비전력


테스트 시스템의 스펙은 위와 같다. 실내온도는 23℃였으며 최신 드라이버를 설치했고 더 나은 프레임을 뽑기 위해 별다른 노력은 하지 않았음을 밝힌다. 벤치마크 툴 및 몇몇 게임을 통해 RTX 5060의 성능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 보았다.




3DMark를 활용한 벤치마크 테스트. 순서대로 대중적으로 알려진 파이어 스트라이크, 타임 스파이, 스틸 노마드, 스피드 웨이 순이다. 이를 통합해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파이어 스트라이크에선 37,650점. 타임 스파이에선 13,797점. 스틸 노마드에선 3,175점. 스피드 웨이에선 3,553점을 기록했다.




이후 인 게임 툴이나 프레임 측정을 통해 FHD, QHD 환경에서 각각 측정한 결과이다. 대부분 게임 최상위 옵션을 선택했음에도 무난한 프레임 수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물론 옵션을 좀더 낮춘다면 보다 높은 프레임을 얻을 수 있고 절대값이 아닌 만큼 대략적인 수치 정도로 받아들이면 좋다.

앞서 언급한 벤치마크 툴, 게임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누적된 최소, 최대 클럭, 소비전력, 팬 스피드 등을 확인한 결과이다. 무엇보다 놀라운 건 최대 소비전력이 147.114W 정도로 낮고 최대 RPM은 1,600rpm 초반 정도로 정숙했다는 점이다. 공식 스펙에 기록된 베이스클럭은 2,280MHz. 부스트클럭 2,535MHz 였던것에 반해 실제 측정된 수치는 2,857MHz까지 확인됐다.

그렇다면 이 수치는 이전 세대 대비 얼마나 차이가 나는 것일까. 동일한 시스템에서 그래픽 카드를 교체해가며 확인한 수치이다. 알려진 대로 성능만 놓고 보면 RTX 3070 or 3070Ti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소비전력까지 따지면 얘기가 달라진다. 유후 상태에서 소비전력엔 큰 차이가 없지만, 최대 소비전력 기준 RTX 5060은 2080과 3070Ti의 절반 이하로 상당히 낮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총평’ 가성비 사용자를 위한 맞춤형 그래픽 카드
지금까지 살펴본 ‘PALIT GeForce RTX 5060 DUAL OC D7 8GB 이엠텍’은 FHD·QHD 메인스트림 환경을 노리는 사용자에게 가장 현실적인 선택지 중 하나다. 올블랙 슈라우드와 백플레이트가 만들어내는 심미적 완성도는 어느 시스템에나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95mm 듀얼팬 + 0-dB TECH을 통한 저소음/안정 쿨링 구조도 균형이 매우 뛰어나다. 단순히 “가성비”에서 머무르지 않고 실사용 중심의 효율까지 챙긴 GPU라는 점이 가장 인상적이다.

이번 세대는 이전 세대 대비 전력 효율이 개선되면서도 성능이 향상된 점이 체감적 장점으로 이어진다. 불필요하게 고출력을 요구하지 않으면서 DLSS3·프레임 생성까지 활용 가능한 환경을 만들 수 있어, 메인급 라인업 중에서도 가장 밸런스가 잘 맞는 티어에 속한다. 무리한 상위 라인으로 선택하지 않아도 충분히 안정적인 AAA 타이틀 대응이 가능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엠텍의 3년 무상 품질 보증 서비스는 선택 이유를 더욱 강화한다. 국내 유저들에게 이미 검증된 빠른 대응력, 실사용자 후기 기반 호평이 축적된 A/S 품질은 “GPU를 고를 때” 무시할 수 없는 강력한 가치다. 단순히 하드웨어 스펙만이 아니라 구매 이후 유지 환경까지 포함해서 선택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보면, ‘RTX 5060 DUAL OC D7 8GB 이엠텍’은 실질 체감 안정성이 담보된 구성이다.
'본 리뷰는 이엠텍과 다나와 체험단 행사를 통해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