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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게이밍마우스, 체리 MW5500 추천할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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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19: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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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https://blog.naver.com/cjs0308cjs/224080770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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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앞에서 하루 종일 일하고 게임도 자주 하다 보니 마우스 하나 고를 때도 꽤 까다롭게 보는 편이에요. 그냥 “좋다더라” 수준으로는 만족이 안 되고, 센서부터 그립, 무게, 소프트웨어까지 전부 따져보게 되더라고요.

체리 엑스트리파이 MW5500은 깐깐한 기준을 들이대도 흠 잡을 곳이 거의 없는 플래그십 무선 게이밍 마우스입니다. 8K 폴링레이트, 30000DPI, 62g 무게, 600mAh 배터리 같은 스펙만 봐도 꽤 진지한 제품이라는 게 티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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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MW5500 마우스 디자인과 그립감, 연결 방식과 폴링레이트, 센서 성능, 배터리와 소프트웨어, 실제 게임 플레이 느낌까지 순서대로 정리해 볼게요.

목차

디자인과 그립감

연결 방식 3가지 + 8K 폴링레이트

PIXART 3950 센서와 30,000DPI

배터리, 충전, 소프트웨어

배그 실사용 후기

어떤 사람에게 잘 맞는 마우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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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구성

항목

내용

제품명

CHERRY XTRFY MW5500 8K 유무선 (화이트)

사용 방식

유선 + 무선

버튼 수

5버튼

전원

내장 배터리

최대 DPI

30,000 DPI

연결 방식

전용 동글(리시버), 블루투스, USB

휠 방향

상하 스크롤

마우스 형태

오른손 전용

스위치 종류

HUANO 스위치

멀티페어링

지원

소프트웨어

전용 소프트웨어 지원

크기 (길이)

119 mm

크기 (너비)

61 mm

크기 (높이)

38 mm

무게

62 g

A/S 보증

2년 보증

디자인과 그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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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상 무게는 62g이고, 상단은 매트한 코팅, 옆면은 살짝 안쪽으로 파여 있어서 엄지와 약지가 자연스럽게 걸려요. 하우징 곡률은 뒤쪽이 약 60도 정도로 둥글게 떨어지고, 가로 폭은 대략 60mm라 손이 아주 크지 않은 사람 기준으로 딱 “국민 손 크기용”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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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아시아 손 크기에 맞춰 설계했다는 설명이 있는데, 그 말이 과장이 아니에요. 옆면이 양쪽 모두 약 2mm 정도 안으로 파여 있어서 쥐었을 때 미끄러지지 않고, 힘을 덜 줘도 안정적으로 고정됩니다. 그래서 팜그립, 클로그립, 핑거그립 어느 쪽으로 잡아도 크게 어색하지 않아요. 저는 살짝 손가락을 세우는 클로그립으로 쓸 때 가장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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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무게 62g

연결 방식 3가지 + 8K 폴링레이트

MW5500은 블루투스, 2.4GHz 무선, 유선까지 총 3가지 연결을 지원합니다. 마우스 바닥에 있는 스위치로 모드를 바꿀 수 있고, 앞쪽에는 USB-C 포트가 있어서 케이블만 꽂으면 바로 유선 모드로도 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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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2.4GHz 동글을 사용했을 때 지원되는 최대 8000Hz 폴링레이트입니다. 폴링레이트는 쉽게 말해 “마우스가 1초에 몇 번 PC에게 내 위치를 알려주냐” 하는 값이에요. 일반 마우스는 1000Hz(1초에 1000번)가 많고, 그 이하인 제품도 많습니다. MW5500은 그 8배까지 올릴 수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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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 모드

특징

추천 사용 환경

2.4GHz 동글

최대 8K 폴링레이트, 지연 최소화

FPS, 레이싱 등 반응속도 중요한 게임

유선 USB-C

지연 최소, 충전 동시에 가능

장시간 플레이, 배터리 신경 쓰기 싫을 때

블루투스

편의성 위주, 전력 효율 좋음

노트북, 태블릿, 사무용·이동용

실사용 기준으로 1000Hz와 8000Hz의 차이는 웹 서핑에서는 거의 느껴지지 않고, 마우스를 크게·빠르게 휘두르는 FPS에서 에임이 “딱 붙어 따라온다”는 느낌으로 체감됩니다. 반응이 미세하게 더 즉각적이라 flick shot(확 돌려 쏘는 조준) 할 때 커서가 뒤늦게 끌려오는 느낌이 없어요.

한 가지 팁을 더하자면, 8K로 장시간 쓰면 배터리 소모는 당연히 더 커집니다. 랭크 게임할 때나 진짜 집중해서 할 때 8K로 쓰고, 평소에는 2K나 4K 정도로 내려 쓰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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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RT 3950 센서와 30,000DPI

MW5500의 센서는 PIXART PAW 3950이에요.

요즘 많이 쓰이는 3395보다 한 등급 위에 있는 플래그십 센서에요. 실제로 DPI를 800으로 맞춰두고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 해봤는데요. 미세 조준할 때 커서가 정말 부드럽게 움직입니다.

저처럼 로우센서 감도(low sens)로 팔을 크게 써서 에임 잡는 사람에게는 이 부분이 꽤 중요해요. 아주 느리게 마우스를 움직여도 커서가 끊기지 않고 그대로 따라오는 느낌입니다. 최대치인 DPI 30,000을 실제로 그 값 그대로 쓰는 사람은 거의 없을 거고, 현실적으로는 400~3200 구간에서 자신에게 맞는 값 하나 잡아두면 됩니다. 고해상도 모니터(4K 이상)를 쓰거나, 윈도우에서 마우스 감도를 낮게 두고 쓰는 경우 DPI를 조금 높게 잡는 식으로 조합하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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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충전, 소프트웨어

배터리는 600mAh로 꽤 넉넉한 편입니다. 보통 500mAh가 평균인것을 생각해보면 용량 자체는 확실히 여유 있어요.

제가 일주일동안 직접 사용해보니 8시간씩 사용해도 배터리가 나가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1K로는 8시간 씩 사용해도 2-3주는 버틸 수 있다고해요.

게다가 고속 충전을 지원해서 5분 충전으로 12시간 정도는 넉넉히 쓸 수 있는 수준이에요. 물론 8K로만 계속 돌리면 당연히 줄어들겠지만, 그건 성능과 배터리를 맞바꾸는 선택이라 본인이 적당한 수준으로 조절하는 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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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바로가기

소프트웨어는 CHERRY Fusion을 사용합니다. 여기서 할 수 있는 건 크게 네 가지예요.

첫째, DPI 단계 설정. 각 단계별로 값과 색을 바꿀 수 있어서 게임용, 작업용을 분리해 두기 좋습니다.

둘째, 폴링레이트 조절. 125 / 250 / 500 / 1000 / 2000 / 4000 / 8000Hz 사이에서 선택할 수 있어요.

셋째, 버튼·매크로 설정. 사이드 버튼에 재장전, 근접 공격, 특정 스킬 같은 걸 넣어두면 손가락 동선이 줄어듭니다.

넷째, 저장 프로필 관리. 게임별로 설정을 바꿔 저장해두고 필요할 때 불러 쓰는 식으로 관리하면 편해요.

배그 실사용 후기

실제 게임은 배틀그라운드로 테스트했습니다. 2.4GHz 동글 + 8000Hz 폴링레이트, DPI는 800으로 맞춘 상태였어요. 가장 먼저 느껴진 건 “경량 마우스 특유의 가벼운 스냅”과 손목 부담이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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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쓰던 70~80g대 마우스와 비교하면, 크로스헤어를 좌우로 흔들 때 팔·손목에 힘을 덜 써도 되고, 2~3시간 연속으로 해도 손목이 뻐근한 느낌이 훨씬 적어요. 에임을 살짝 끊어서 옮길 때도 관성이 적어서 “딱 멈춰야 할 지점”에 멈추기 좋습니다.

클릭감은 살짝 탄탄한 편이라 실수로 더블클릭이 나올 가능성이 낮고, 소음도 또렷한 편이에요. FPS할 때 연사로 쏠 때도 클릭감이 헐렁하게 눌리는 느낌이 아니라, 정확히 눌렀다는 피드백이 손끝에 확실히 들어옵니다. 무선 지연은 사실상 체감되지 않았고, 8K까지 올려놓고 쓰니까 “아, 무선 마우스라서 불안정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어요.

어떤 사람에게 잘 맞는 마우스일까

정리해 보면 MW5500은 기능과 스펙이 상향평준화된 게이밍 마우스 시장에서도 꽤 명확한 포지션을 갖고 있어요. “가벼운 무선 마우스 + 플래그십 센서 + 8K 폴링레이트 + 긴 배터리 시간” 이 네 가지를 모두 원한다면 선택지가 많지 않은데, 그 중 하나가 이 제품입니다.

추천하는 사람은 다음과 같습니다.

1. FPS를 자주 하는데 유선 케이블의 걸리는 느낌이 싫은 사람.

2. 손이 아주 크지 않고, 가벼운 마우스를 선호하는 사람.

3. 폴링레이트나 DPI 같은 세부 설정까지 만져가며 자신의 감도 세팅을 찾는 걸 좋아하는 사람.

4. 업무용·노트북·태블릿까지 한 마우스로 해결하고 싶고, 연결 모드가 풍부했으면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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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마우스를 아주 크게 쓰는 손이 큰 사용자, 묵직한 90g 이상 마우스를 좋아하는 사용자라면 처음엔 조금 가볍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럴 땐 일부러 그립을 더 깊게 쥐거나 DPI를 조정하면서 적응 기간을 두는 게 좋습니다.

아래에 다나와 최저가 링크 남겨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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