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배를 받았을 때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놀랐다
무게도 작은 사이즈 답게 너무 가볍다.


한쪽면은 이렇게 통메쉬 형태로 되어 있다.
내부에 뭐가 들어 있는지 볼 수 있을 정도다
반대쪽은 전면 매쉬가 아니라 원형으로 통풍구가 뚫려 있다.



전면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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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버튼 & HDD 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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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AUDIO 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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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2.0 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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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3.0 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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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Type-C 포트
후면부에는 3개의 PCI 슬롯이 배치되어 있다.

전면부에는 92mm 팬이 하나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는데
아래쪽에 추가로 하나 더 장착할 수 있다.
최대 2개까지 설치 가능하다


케이스 내부 사이즈가 작아서 SSD를 어디에 장착하는지 궁금했는데
케이스 아래쪽과 위쪽에 2개씩 장착할 수 있고 왼쪽에 1개, 이렇게 최대 5개까지 장착가능하다.
작은 사이즈인데도 공간활용을 잘해서 많이 장착할 수 있다.
내부가이드 설계로 조립도 엄청 쉽다.
팬도 장착되어 있고 케이스에 있는 선들도 메인보드에 꽂기만 해주면 된다.

파워서플라이는 아래쪽이 아닌 위쪽에 장착이 된다.
기존 데스크탑에서 사용하는 파워서플라이는 크기가 커서 장착할 수가 없다.
별도로 TFX 규격의 파워서플라이가 필요하다.
보통 450~500W의 파워서플라이다.
사이즈도 보통 딱 절반 정도 되는 것 같다.

메인보드는 mini-ITX와 M-ATX 규격만 장착 가능하며, 최대 220mm 길이까지 지원한다.
그래픽카드 역시 일반 규격은 들어가지 않고, 미니 ITX 규격에 맞는 소형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하지만 미니 PC를 찾는 사용자 대부분은 게임이 목적이 아니고
문서 작업이나 영상 시청 정도의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에,
내장 그래픽이 있는 CPU나 메인보드를 선택한다면 외장 그래픽카드는 굳이 필요하지 않다.
문서 작성과 인터넷 검색 정도는 충분히 소화할 수 있으니까.
CPU 쿨러는 최대 높이 75mm까지 지원된다.

전원을 켜면 전원버튼 밑에 파란색 LED불이 켜진다.
전면에 있는 팬은 RGB LED 불빛은 켜지지 않는다.

Daven N1 mesh 슬림케이스를 세로로 세워두고 사용해도 되지만
사이즈 작아서 가로로 눕혀서 사용할 수도 있다.

케이스가 얼마나 슬림하냐면
이렇게 보통 책꽂이에도 쏙 들어가는 정도다.
케이스 위쪽에 몇cm 정도 여유도 있다.
컴퓨터 데스트탑 부피를 많이 차지 하는게 싫은 분
컴퓨터로 문서작업, 인터넷 서치 등 만 하시는 분
이런 분들께 슬림케이스 Daven N1 mesh 를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