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이도컴퍼니로부터 제품 증정 받아 개인 주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it뚜버기 PaPa입니다.

소개할 제품은 나노리프 4D 제품은 PC 모니터 뒷면에 라이트 스트립을 부착하여 색을 표현하는 조명 제품입니다. LED 스트립라이트는 모니터를 개성 넘치게 꾸밀 수 있는 데스크 테리어 아이템으로 단순히 모니터 뒤에 조명을 비추는 것을 넘어 모니터와 반응하여 화려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스크린 미러 기능으로 화면이 확장되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데스크테리어를 완성시키는 나노리프 4D PC 모니터조명(실시간 59,900원)의 실 사용기를 지금부터 다루어보겠습니다.
|Product specifications

● 사이즈 : 2500 x 10 x 2.3mm
● 무게 : 0.058kg
● LED 간 간격 : 33.33mm
● LED 제원 : 1,600만 표현(총 75개 LED지원), 300Lm@2.5m
● 소비전력 : 최대 10W
● 수명 : 25,000시간
● 케이블 길이 : USB-C to C type 1500mm 1개
● Warranty : 2 years
국내 공식 수입원 이도컴퍼니의 제품 구매 시 추후 AS 등을 간편하게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Package Components

[구성품] 나노프리 4D LED스트립 라이트/ USB-C to C type 케이블/ 코너 가이드/ 매뉴얼

매뉴얼이나 설치 앱은 QR코드로 제공되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설치방법은 그림으로 잘 표현되어 있어 이해가 빠르게 되었습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소프트웨어 설치 또한, QR코드로 제공하고 있어 언어장벽 없이 설치가 가능합니다.
|Product Design & Assemble

나노프리 4D LED스트립은 총 2.5m의 길이를 제공하고 있어 최대 32인치까지 설치가 가능합니다. 컨트롤+전원입력 포트는 PC를 연결하지 않아도 5V 입력만 지원하면 컨트롤만으로도 소프트웨어 없이도 별도로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스트랩 가이드 없이 직접 모니터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뒷면에는 양면테이프가 전체적으로 부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부착하면 재사용이 힘듭니다.

스트랩의 두께는 10mm로 넓은 편이며, 두께도 2.3mm로 두꺼운 편입니다. 독특한 문양의 케이블 패턴은 곡선을 효과적으로 부착하기 위해 설계된 점이 인상적입니다.

USB C to C타입 케이블은 1500mm길이로 상당히 여유롭습니다. 그래서 모니터 연결케이블과 함께 배선을 정리할 수 있을 만큼 넉넉해 부담 없이 PC 위치와 제약 없이 설치가 가능합니다.

먼저 제가 사용하는 데스크는 어느 정도의 RGB 느낌의 감성을 넣어 사용 중에 있는데요. 나노프리 4D 모니터 조명으로 얼마나 달라지는지 설치 전부터 기대가 되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모니터는 삼성 G5 32인치 모니터로 나노프리 4D가 지원하는 최대 크기의 모니터로 설치해 보았습니다.

제일 먼저 스트립을 부착할 면을 깨끗이 닦아줍니다. 물티슈는 여러 가지 첨가물이 있어 가능하다면 마른 천이나 만능 클리너로 깨끗이 청소해 줍니다.

나노프리 4D 스트립을 설치 조건이 모니터 베젤에서 최소 50mm(5cm)이격해야 극대화된 조명효과를 제공합니다. 자를 이용해서 최대한 50mm를 이격해서 시작점부터 부착해 줍니다.

부착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90도로 꺽는 코너인데요. 코너 가이드를 부착해서 부착하면 손쉽고 깔끔한 부드러운 코너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양면테이프의 부착력이 좋아서 한번 부착하면 쉽게 떨어지지 않아 더욱 쉽게 코너를 잡으면서 부착할 수 있었습니다.
부착이 완료되고 컨트롤을 이용해서 LED를 확인하니 밝고 화려한 조명에 넋이 나가게 되더라고요. 참고로 부착 전 테스트를 해야 A/S가 가능합니다.
완료된 마지막 부분은 가위로 싹둑 자르면 끝이 납니다.

설명서에서는 시작을 모니터 좌측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사실 중앙부터 시작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설치를 쉽게 하려면 모니터 좌측부터 시작하시고, 연결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으시다면 중앙부터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니다.
자세한 설명은 영상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32인치를 모두 설치 후 남은 케이블인데 600mm 가량 남아서 아깝더라고요. 이 기준으로 한다면 34인치까지도 무난하게 설치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Nanoleaf Software

컨트롤로도 제어가 가능하지만 Nanoleaf Software를 활용하면, 다양한 효과 모드와 생생한 미러링 모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설치된 LED 스트립의 모서리를 정확히 세팅하기 위해서 반드시 4면의 모서리를 설정해야 합니다.
모서리 면을 화면에서 클릭하면 스트립의 LED가 점멸하는데 이때 각 모서리에 맞게 키보드 방향 키로 조절하여 맞춰줍니다. 이 과정은 반드시 하셔야 미러링 기능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Nanoleaf Software는 한글을 지원하지 않아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단색부터 모드별로 지원하고 있어 어렵지 않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기본 10가지 모드는 미러링 기능과 다르게 데스크 환경에 따라 조명을 연출하여 밝은 후광의 데스크테리어를 만들 수 있습니다.
|LED DEMO

왼쪽은 기존에 세팅되어 있던 데스크 환경이며, 우측은 나노프리 4D 스티립을 연결한 데스크 환경입니다. 모니터 뒤 후광이 밝아지니 모니터가 생동감이 생기는 느낌이 듭니다.

나노프리 4D 모니터 조명은 단순히 조명이라는 개념을 넘어서 모니터가 살아 숨 쉬는 느낌을 만들어 줍니다. 소프트웨어와 동기화된 나노프리 4D는 1,600만 가지의 풍부한 색표현을 해주며 나노리프의 다른 제품(라인/쉐입/페그보드 등)과 동기화해 스크린 미러 기능을 더욱 확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크린 미러 모드로 스크린의 색상과 동작이 조명과 동일하게 매치되는 등 다양한 색상과 연출이 가능합니다. 영화 트론의 예고편을 감상하면 모니터의 화면에 따라 비치는 LED는 영화를 몰입도를 극대화해주는데요.
영화도 놀랍지만 게임할 때도 박진감 넘치는 조명효과는 그 몰입도를 더욱 증가시켜줍니다. 특히 어두운 게임일수록 더욱 박진감이 넘치는데요. 폭발 장면이나 화려한 모션이 들어가는 상황에서 터치는 LED 조명은 폭발하는 화려함이 인상적입니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게임을 플레이해보면서, 어두운 곳에서 밝은 곳으로 나올 때나 주변의 색감과 통일된 미러링은 현장감까지 생생하게 전달되는 느낌을 제공합니다.
이외도 모니터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간접 조명등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컨트롤을 활용하여 원하는 조명효과를 만들어 줄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간접조명의 효과는 밝기에 따라 데스크 분위기를 바꾸더니 화사한 데스크테리어를 연출함과 동시에, 스탠드 조명 역할도 가능합니다.
움짤보다는 영상으로 직접 보시면 더욱 실감이 됩니다. 특히, 미러링 외에도 다양한 모드도 데스크테리어 환경 분위기를 따뜻하게도, 차갑게도, 숲속에 있는 느낌으로 만들어 줍니다.
|Personal thoughts

지금까지 나노프리 4D PC 모니터 조명에 대해서 다루어보았습니다.
나노프리 4D는 모니터 화면과 연동되어 미디어를 시청하거나 게임을 할 때 몰입감을 더욱 높여주었습니다. 특히 음악의 비트에 맞춰 변화하는 조명은 마치 라이브 공연의 무대 조명을 보는 듯한 느낌으로 생동감이 느껴집니다.
화면의 색상과 움직임에 따라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라이트는 모니터의 경계를 넘어 공간 전체에 생동감을 더해주었으며, PC 없이도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어 데스크 조명으로 활용하여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무드 등이나 데스크 스탠드로도 유용했습니다.
공간을 꾸미고자 하시는 분들께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며, 몰입감 있는 게임 환경을 원한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