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IT 전자제품 전문 리뷰어 wonjae 입니다.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컴퓨터를 완본체를 구매하기 보다는 직접 조립 하곤 합니다.
우리가 PC를 구성 할 때, CPU와 GPU 를 가장 중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데스크탑을 조립할 때 가장 중요한 부품들 중 하나는 각종 부품들을 연결시켜주는 몸과 같은 역할을 하는 메인보드입니다.
특히, 요즘 들어 AMD 라이젠에서 9000번대는 물론 X3D 라인업이 핫한 만큼 이에 대응 할 안정적이면서 소비자의 니즈를 챙기는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블랙외에도 화이트 게이밍 데스크탑을 구축하기 위해서 많은 유져가 화이트 메인보드를 찾곤 합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현재 최신 제품은 물론 추 후에 나올 AM5 용도를 위한 중상등급의 메인보드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현재 그래픽카드는 물론 다양한 부품들을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인 기가바이트에서 나온 기가바이트 B850M AORUS ELITE ICE 화이트 메인보드가 그 주인공 입니다.
Opening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메인보드 역시 X870E 어로스 엘리트 프로 아이스인 만큼 어로스 만의 시그니처 박스 디자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게이밍 감성을 불러 일으키는 특유의 그림체와 함께 전면에는 브랜드 명과 라이젠을 호환하는 문구를 표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가바이트 B850M AORUS ELITE ICE 화이트 메인보드는 피씨디렉트를 통해 공식수입을 받는 만큼 3년 무상보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뒷면에는 기가바이트 B850M AORUS ELITE ICE 화이트 메인보드 에 대한 대표적인 특징이 그림과 영문으로 상세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제품을 개봉하기 전에 화이트 메인보드의 감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제품을 개봉하면 종이박스로 안전하게 잘 고정되어서 오게 되며,절연 비닐로 감싸서 오는 만큼 충격과 고장 없이 안전하게 제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Compose

제품은 기가바이트 B850M AORUS ELITE ICE 화이트 메인보드 본체, SATA 케이블 2종, G커넥터, M.2 고무패드 2팩, 안테나, 전용 스티커 그리고 사용설명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제품의 메뉴얼은 두 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모두 비슷한 형태의 설명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 중 설치가이드는 오래 전 책자 형태와는 달리 간편한 조립 방법과 스펙이 담겨있는 한장의 종이로 되어있습니다.
조립방법의 경우 그림으로 차례대로 표시해 주고 있어, 초보자도 쉽게 조립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가바이트 어로스 메인보드를 구매하면 제공해 주는 전용 AORUS 만의 캐릭터를 담은 로고스티커를 제공해 줍니다.
두께가 있는 형태이면서 고급스러운 스티커인 만큼 PC 케이스 또는 노트북에 부착하기에 최적의 디자인입니다.

SATA케이블의 경우 SSD나 하드디스크 사용시 사용 할 수 있는 SATA케이블 2개로 되어있습니다.
SATA 케이블의 경우 일자형과 'ㄱ'자형으로 제공하여 상황에 맞추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또한 제공되는 케이블 역시 화이트 색상으로 제공하여 일체감 있는 PC 세팅이 가능하다는 점.


PC 케이스 자체에 있는 버튼을 활성화 하기 위해선 작고 복잡한 선을 연결하기 위해선 조립 초보자에겐 힘이 들 수 있습니다.
게다가, 간혹 한 개씩 장착하다보면 나머지 하나가 빠져 조립에 있어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기가바이트에서는 G커넥터를 제공하여 한 번에 장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미리 G 카넥터에 끼워놓고 그대로 메인보드에 한 번에 끼울 수 있는 만큼 초보유저도 쉽게 PC 조립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기가바이트 B850M AORUS ELITE ICE 화이트 메인보드의 경우 중상위급 메인보드 인 만큼 와이파이6E 는 물론 블루투스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수신을 위한 안테나 장착법이 각 선마다 돌려서 해야하기에 불편했습니다.
그러나, EZ PLUG 안테나를 도입 한 만큼 한 번에 탈결착이 가능한 편리한 방식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Design & Features


기가바이트 B850M AORUS ELITE ICE 화이트 메인보드는 기가바이트에서 밀고 있는 대표적인 화이트 메인보드 이면서 AMD 메인보드 라인업에서는 X870 다음으로 우수한 중상급 메인보드입니다.
특히, 제품 자체가 화이트 ICE 컨셉을 갖춘 만큼 화이트와 실버 색상의 깔끔한 감성을 그대로 들고 나왔으며, 중상급 답지 않게 더 깔끔한 폼펙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품은 B850 칩셋을 탑재하고 있으면서 M 라인업 답게 더 컴팩트한 사이즈로 PC 케이스 공간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만큼 M-ATX 폼팩터인 24.4 X 24.4 cm 사이즈로 pc 케이스의 선택지를 넓힐 수 있다는 점.

기가바이트 B850M AORUS ELITE ICE 화이트 메인보드는 중상급형 메인보드 이지만, X870 에 준하는 고가의 전원부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60A에 12+2+2 페이즈를 담당하는 만큼 강력한 파워솔루션은 물론 내구성 높은 고급형 캐패시터를 탑재했습니다.
12(VCORE) + 2(SOC) + 2(MISC) 페이즈의 높은 고급형 전원부 탑재를 갖추고 있는 만큼, 제가 이번에 장착 할 9950X3D CPU도 무리없이 사용 가능 할 고스펙을 갖추고 있습니다.


높아지고 있는 각종 CPU와 GPU 의 출력을 감당하기 위한 캐패시터의 발열을 대비하기 위해 넓고 두꺼운 히트싱크 설계를 보여주고있습니다.
중상급 메인보드 답게 넓고 두꺼운 풀메탈 쿨링설계는 물론, 히트싱크 내부에는 상단으로 빠지는 히트파이프가 설계되어 효율적인 발열관리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상단 히트싱크 부분에는 AORUS 만의 화이트 감성은 물론 LED 감성까지 더해져 더욱 화려한 화이트 PC 구축이 가능했습니다.


B850M 메인보드는 라이젠 AM5 를 위한 전용 메인보드인 만큼 라이젠7000번대는 물론,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라이젠 9000시리즈 까지 모두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가바이트 B850M AORUS ELITE ICE 화이트 메인보드의 경우 라이젠 AM5 전용 메인보드 이면서 상급 메인보드인 만큼 어떤 상급 CPU라도 무리없이 연결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 역시 라이젠 9950X3D을 사용하는 유저로써 이번에 기가바이트 B850M AORUS ELITE ICE 화이트 메인보드를 이용하면서 높은 안정성을 보여줘 만족감이 높았습니다.
또한 라이젠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하면, 넓은 세대를 아우르는 메인보드 지원인 만큼 추후에 나올 라이젠 CPU 역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기가바이트 바이오스 자체에서는 X3D 터보모드를 지원하고 있어 X3D 모델이 아님에도 18% 향상된 게이밍 성능을 보여준다는 점.

기가바이트 B850M AORUS ELITE ICE 화이트 메인보드는 DDR5 램을 풀뱅크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물론 풀뱅크를 지원한다 하지만, 1,3 슬롯 듀얼로 구성하는 것을 필수로 하고 있습니다.
중상급형 메인보드 답게, DDR5 최대 256GB를 지원하고 있음은 물론 듀얼체널 메모리 아키텍처 디자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대 8200MHz 를 지원함은 물론, 전용 AMD XMP3.0 과 EXPO 3.0 를 지원하고 있어 안정적인 램타이밍을 별도 커스텀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램타이밍을 일일히 커스텀 할 필요없이 알아서 세팅해주는 Ai 기능성을 갖춘 만큼 유저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중상급메인보드에서 볼 수 있는 메인보드 EZ Debug Zone은 실시간으로 어떤 부품에서 이상이 있는 지를 빠르게 판단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각 어떤 구간에서 이상이 있는 지를 인디게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 조립시에 부품 조립 이상을 쉽게 감지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SATA SSD 나 외장 하드 등을 연결할 때 필요한 SATA 단자 역시 하단부에 4개 탑재하고 있어, 최대 4대 까지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USB3.0을 위한 단자 2개는 물론 C 타입 연결을 위한 단자 역시 탑재하고 있어, 제품 자체가 중상급보드 이상의 확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가바이트 B850M AORUS ELITE ICE 화이트 메인보드는 조립시 공구 사용을 최소화 할 수 있음은 물론, 교체 업그레이드를 쉽게할 수 있도록 EZ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EZ 시스템이라고 한다면 M.2 SSD 를 보호하고 있는 방열판과 그 장착부입니다.
매번 작은 드라이버를 통해 분리했었던 불편함 없이 손으로 그대로 올리면 쉽게 분리되는 디자인이기에 SSD 조립은 물론 교체시에도 공구가 필요없었습니다.


PCIe 5.0 을 지원하는 SSD 인 만큼 높은 발열에 대응하는 두꺼운 방열판으로 설계되어있습니다.
히트싱크의 경우 풀 메탈에 두꺼운 방열판 디자인은 높은 발열로 생겨나는 SSD 스로틀링 걱정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SSD 가 다음세대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가운데, 빠른 속도를 지원함과 동시에 높은 발열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대응하여 방열판 역시 굉장히 두껍게 설계했습니다.


기가바이트 B850M AORUS ELITE ICE 화이트 메인보드는 최신형 SSD는 물론 SSD의 확장성 역시 높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M-ATX 폼펙터 임에도 최대 2개의 SSD 슬롯을 갖추고 있으며, 모두 EZ렌치 디자인을 통해 공구 없이 쉽게 탈결착이 가능했습니다.
특히, 최신형 SSD 까지 커버가 가능한 만큼 상단 PCIe 5.0 은 물론, 하단 역시 PCIe4.0 지원을 한다는 점.

하단에 결착할 SSD에 대응하여 방열판 뒷면에 써멀패드를 위치에 맞춰 부착해 준 꼼꼼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모든 방열판 별로 각각 서멀패드가 있어 효율적인 SSD 온도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


그래픽카드 슬롯은 2개로 되어있으며, 가장 메인부는 일체형 스테인리스 쉴드 설계로 무거워진 GPU 를 안정적으로 지지 및 휘임 방지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래픽카드가 업그레이드 되면서 무거워지는 만큼 핀 휘임 이슈가 간혹 발생하는데, 이러한 점을 방지하기위한 꼼꼼한 설계가 눈에 띕니다.
단자부의 휘임방지를 위한 전반적인 내구성을 높인 처리는 물론, 최신형 그래픽카드에 대응하여 PCIe Express 5.0 x 16 GPU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상단 그래픽카드 연결부에는 EZ Latch를 도입하여 매번 손가락를 안쪽으로 넣어 그래픽 카드를 분리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직접 걸쇠를 눌러서 분리 할 필요 없이 램 옆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걸쇠가 자동으로 올라가 그래픽카드를 쉽게 분리할 수 있도록 하여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기가바이트 B850M AORUS ELITE ICE 화이트 메인보드는 앞서 언급 드렸듯이 G커넥터를 지원하여 케이스의 각종 작은 기능버튼들을 쉽게 조립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존의 어렵게 손가락으로 넣어가면서 조립했던 불편함을 G 커넥터를 제공해 주는 만큼 편하게 장착이 가능했습니다.

M-ATX 폼팩터를 갖춘 메인보드 답게 팬 단자가 하단에 많이 탑재되어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상단에도 한개가 탑재되어있지만, 많은 팬을 확장하기 위한 4PIN 팬단자가 4개나 탑재되어있었습니다.
게다가 수랭쿨러를 위한 PUMP 단자 역시 하단에 탑재되어 케이스에 많은 팬을 탑재해도 무리없이 연결 및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기가바이트 B850M AORUS ELITE ICE 화이트 메인보드는 RGB 전력 공급을 위한 많은 단자가 탑재되어있었습니다.
B850M메인보드 답게 3개의 5V RGB 단자와 12V ARGB 단자를 탑재해 많은 불빛 시스템팬의 불빛을 조절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5V 단자의 경우 상단과 하단에 분산 배치 한 만큼 LED 확장호환성을 높여 조립편의성을 높였습니다.


기가바이트 B850M AORUS ELITE ICE 화이트 메인보드 뒷면에는 CPU 주변부로 방열판이 설계되어있습니다.
최상급 보드는 아닌 만큼 뒷부분 일부만 방열판이 탑재되어있다는 점.
그럼에도 라이젠 CPU 자체가 엄청난 발열을 가지고 있지 않음은 물론, 메인보드 자체가 우수한 발열관리 능력을 갖춘 만큼 스로틀링이나 고장없이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과거에는 측면 단자부에 설치를 위해서는 분리되어있는 형태였다면 이제는 일체형으로 나와 더욱 쉽게 설치가 가능해졌습니다.
게다가 기가바이트 B850M AORUS ELITE ICE 화이트 메인보드의 경우 측면 역시 화이트 감성을 그대로 살려 일체감을 높였습니다.
포트 역시 11개의 USB-A 유형 단자 탑재로 다양한 부속품 확장이 가능함은 물론, C 단자 까지 갖추고 있어 20GB/s의 빠른 데이터 전송도 가능했습니다.

오버클럭을 즐겨하는 유저라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 Q-Flash PLUS 버튼을 탑재하여, 수동 전력제한이나 오버클러킹 하는 유저에게는 최적의 메인보드 였습니다.
혹여, 수동으로 오버클럭킹을 하다가 오류가 나더라도, 플래쉬백을 이용하여 초기화 하거나 뒤로 돌려서 다시 롤백 할 수 있기에 유저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기가바이트 B850M AORUS ELITE ICE 화이트 메인보드의 경우 중상급 모델 답게 와이파이6E과 블루투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무려 Realteck RTL8852CE 고급 무선랜 칩셋을 탑재하여 우수한 와이파이 속도를 지원함은 물론, 고품질 오디오 캐패시터 탑재로 우수한 아웃풋 스피커 음질을 제공한다는 점.
특히, 뒷면에는 EZ PLUG 안테나 디자인으로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연결을 위한 안테나를 쉽게 탈결착이 가능했습니다.
Installaion


기가바이트 B850M AORUS ELITE ICE 화이트 메인보드는 AM5 전용 메인보드인 만큼 라이젠 7000 번대는 물론, 9000번대 그리고 앞으로 나올 세대까지 아우를 수 있는 메인보드 입니다.
게다가, AMD 특성상 B850 라인업의 메인보드 역시 9950X3D 도 무난히 커버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저는 현재 AMD 에서 나온 최고 성능인 9950X3D를 장착해 주었으며, X3D 모델이 아님에도 X3D 터보모드를 통해 18%의 CPU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기가바이트 B850M AORUS ELITE ICE 화이트 메인보드는 AMD AM5 CPU를 사용하는 만큼 DDR5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AMD 전용 DDR5 16GB 듀얼램을 장착해 주었습니다.
풀 화이트 컨셉에 맞추어서 램 역시 화이트 램으로 맞춤으로 하면 완벽한 화이트 라인업을 완성시킬 수 있다는 점.


SSD의 경우 상단은 PCIe Gen5 NVMe 를 지원하고 있으며, EZ 디자인을 통해 공구없이 쉽게 장착이 가능했습니다.
또한 자체적인 두꺼운 방열판이 탑재되어있어, SSD의 발열을 제어할 수 있음은 물론, 화이트 컨셉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기존에 있는 제품들도 모두 화이트 라인업인만큼 이번 기가바이트 B850M AORUS ELITE ICE 화이트 메인보드는 더욱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제가 들고 있는 그래픽카드 역시 실버 화이트 라인업 인 만큼 화이트 ICE 컨셉만의 깔끔한 세팅이 가능하다는 점.
게다가, B850M 유형의 메인보드인 만큼 웬만한 PC 케이스에서도 쉽게 조립이 가능함은 물론, 다양한 단자를 품고있어 RGB 팬 역시 쉽게 연결하여 활용이 가능했습니다.
Test


기가바이트 B850M AORUS ELITE ICE 화이트 메인보드는 이름 그대로 화이트 ICE 만의 감성을 가지고 있어 분위기가 화사해지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어느 공간이더라도 눈에 띄는 디자인을 갖춘 만큼 화이트 데스크테리어를 꿈꾸는 유저에게도 안성맞춤의 제품이었습니다.
특히, 화이트 컨셉에 불빛까지 더해 더욱 화려한 느낌을 가미시켜줘 만족감을 높여주었습니다.


조립 후 측면에 있는 EZ Debug ZONE을 통해 어느 구간이 조립이 잘못 되었는지 가시적으로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각 구간별로 인디게이터를 통해 구분 할 수 있어 조립 편의성을 높였으며, 부품 이상시에도 바로 체킹할 수 있어 조립편의성을 높였습니다.

<구성장치>

기가바이트 어로스 BIOS는 직관적인 형태이면서 쉽게 상태확인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초보들도 이해하기 쉽게 세팅해 두었습니다.
세밀한 설정을 할 수 도 있지만,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메뉴도 있어 굵직한 세팅을 바로 조절이 가능했습니다.
또한 조립이 잘 되어있는지 확인은 물론이거니와, 팬 속도 세팅 등 세밀한 세팅역시 BIOS를 통해 쉽게 조절해 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기가바이트 B850M AORUS ELITE ICE 화이트 메인보드의 바이오스에서는 XMP3.0과 EXPO를 지원하여 따로 수동 오버를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원클릭 오버클럭킹은 물론, 실시간 시스템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 된 바이오스의 형태는 초보자도 쉽게 조작이 가능하도록 세팅하여 유저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
램타 세밀조절은 물론 수동오버클럭으로 씨름했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편하게 클릭 한번으로도 알아서 오버클러킹을 해주는 스마트함을 갖추고 있어, 초보자도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CPU-Z 를 통해 메인보드의 각 호환 정보를 미리 확인해 볼 수 있음은 물론, 오버클럭킹 지원이 잘 되었나를 바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램에서는 EXPO, XMP 3.0을 지원하고 있음을 바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Firestrike 점수 결과는 52357점으로 괜찮은 점수대를 보여주었습니다.
아무래도 SSD가 이전에 사용하던 걸 그대로 이식해서 평균이하의 점수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안정적인 CPU, GPU 구동은 물론 온도 역시 풀로드를 돌림에도 쓰로틀링이 걸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임스파이의 경우에는 반대로 평균이상의 점수를 보여주었습니다.
28326점으로 우수한 호환성을 토대로 좋은 점수대를 보여주었습니다.

어찌보면 메인보드는 모든 PC 부품들을 연결하면서 안정화를 이루는 게 가장 중요한게 아닐 까 합니다.
그런만큼 OCCT 소프트웨어를 통해 각종 지표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그래프를 확인 했을 때 전력공급은 물론, 모든 부품별로 제공되는 정보를 안정적으로 지원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래프 자체가 변동이 적고 일관된 모습을 보여주는 안정화된 형태를 갖추었습니다.
Conclusion

오늘 알아본 제품은 가장 핫하면서 게이밍은 물론, 작업 성능까지 사로 잡은 AMD AM5 칩셋을 위한기가바이트 B850M AORUS ELITE ICE 화이트 메인보드입니다.
저 역시 현재 X870E AORUS PRO ICE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로써, 화이트 만의 감성을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깔끔함을 제공해 줍니다.
특히, 이러한 화이트 ICE 감성을 제대로 표현한 제품은 기가바이트의 어로스 아이스 라인업이 아닐 까 합니다.
과거부터 오랫동안 컴퓨터를 사용했었던 유저로써 메인보드의 변화가 눈에 띄게 편해졌음이 실감났습니다.
제품의 내구성이 높아짐은 물론, 중상급 메인보드 답게 높은 전력에도 안정적인 전력공급은 물론, 오버클럭 역시 하이레벨까지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AMD 칩셋을 호환하는 제품 답게 넓고 두꺼운 방열판은 물론, 유저의 편의성을 위한 EZ 설계는 공구의 사용을 최소화 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AMD CPU의 경우 메인보드 세대가 9000번대 이후에 나오는 제품에도 호환 가능 한 만큼, 이번에 구매해서 오랫동안 변경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자신이 화이트 데스크테리어 세팅을 원하면서, 안정적인 호환성과 우수한 게이밍 PC 를 구축하고 싶다면, 기가바이트 B850M AORUS ELITE ICE 화이트 메인보드 추천드립니다.
그럼 안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