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

안녕하세요?
오늘은 화려한 5V aRGB LED와 과학적인 에어플로우로 인해 강력한 쿨링을 제공하는 케이스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케이스는 바로 [마이크로닉스 COOLMAX V6 케이스]입니다.
제품 개봉기

먼저 박스입니다.
해당 케이스는 Full-ATX를 제공하며, 새시두께가 0.8T를 지원하는 거대한 케이스이다 보니 박스가 엄청나게 큰 편입니다.


먼저 전면입니다.
전면의 강화유리에 V6라는 로고와 더불어 화이트의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케이스의 우측 하단에 경사각을 보여주고 있어서 측면 팬 바람을 그래픽카드 하부에 전달해서 강력한 쿨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강화유리 장착방법은 스냅버튼을 이용해서 볼트없이 손쉽게 유지보수가능한 장점도 있습니다.
하단 PSU부분도 타공망이 적절히 있어서 쿨링애 상당한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후면부입니다.
후면부는 3개의 흡입팬의 타공망을 가지고 있으며, 후면부 덮개 역시 스냅버튼을 이용하여 간단히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전면덮개는 스윙, 스냅, 볼트 여러가지를 다 사용해봤지만, 후면부까지 볼트없이 스냅버튼으로 손쉽게 열고 닫을 수 있는 케이스는 [마이크로닉스 COOLMAX V6 케이스]가 처음 입니다.

전면부와 뒷편부입니다.
전면엔 강화유리로 되어 있어서 시원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가능하며, 뒷편부는 후면팬과 PCIe 슬롯이 무려 7개까지 지원하며, PCIe 슬롯 덮개가 모두 재사용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상단부입니다.
상단부는 그릴 형태의 구조물이 분리가 가능하며 역시 스냅버튼 방식으로 고정이 됩니다.
수랭쿨러를 장착하거나 추가팬을 이용하여 쿨링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아래부분입니다.
아래부분은 앞쪽엔 3.5인치 HDD나 2.5 SSD를 추가적으로 1개 장착이 가능합니다.
이 케이스는 모든게 다 좋긴 하지만, 추가 HDD나 SSD의 장착 갯수는 케이스 크기에 비해서 작은게 조금 아쉽습니다. 아무래도 경사 에어플로우를 설계하면서 해당부분에 대한 공간이 나오지 않기 때문 입니다.
먼지필터는 슬라이드 식으로 손쉽게 탈 부착이 가능합니다.

후면 안쪽의 구성입니다.
일단 선들이 많이 있지만, 선들이 기본적인 찍찍이 타이에 모두 고정되어 있습니다.
출고전부터 이런부분을 깔금히 정리해서 출고한다는게 대단한 정성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타공망을 잘 확인해 보면 [BTF 메인보드]를 장착이 가능합니다.
BTF가 아직은 과도기이긴 한데, 그래도 해당 케이스는 지원한다는 것 자체만으로 가치가 높다고 할수 있습니다.

볼트 구성품들입니다.
볼트만 제공하는게 아니라 케이블 타이와 추가적인 구성품도 제공 됩니다.

전면 IO패널에 들어갈 케이블입니다.
전면 IO패널의 구성이 좀 단순한 편입니다. 파워버튼과 HD오디오 그리고 USB Type-A 3.0케이블과 USB Type-C Gen2x2를 지원 합니다.

그리고 케이스 PWM팬들은 위와 같이 데이지체인 방식으로 연결가능하며, 5V aRGB케이블역시 동일한 방법으로 연결 가능합니다. 물론 메인보드에 지원하는 단자가 많으면 개별로 연결해도 무방 합니다.
제품 조립기

이번에 [마이크로닉스 COOLMAX V6 케이스]에 조립 할 구성품입니다.
cpu : 라이젠 R7 7700
m/b : Asrock B650M pro RS
ram : JUHOR DDR5 XMP 6800Mhz 16GB * 2
vga : MSI RTX3080 10GB
ssd : WD SN740 512GB
power : Aone 850W 풀모듈러
cooler : TEUCER RGB CPU AF-360 WH

조립의 편의성을 위해서 모든 외부 패널들을 분리 했습니다.
확실히 공간이 넓고 시원한게 좋습니다. 마치 건담 프라모델의 무브벌프레임을 보는 듯한 모습도 보이네요.

먼저 파워를 안착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모듈러 파워를 사용해봤는데, 역시 필요한 케이블만 사용할 수 있으니 지저분해지지 않고 편리 합니다.

먼저 메인보드를 안착했습니다.
확실히 케이스 안쪽이 넓고 다양한 타공망을 가지고 있어서 조립하기 편했습니다.

그리고 3열 360mm의 수랭쿨러를 안착했습니다.
상단 수랭쿨러부분은 원체 여유가 넓어서 정말 조립하기 편리 했습니다.

RTX3080 그래픽 카드를 안착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후면 케이블을 정리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화이트 컨셉으로 완벽하게 마무리 하기엔 그래픽카드 색상과 파워케이블의 색상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조립했던 PC중에서 가장 깔맞춤 잘 된 PC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마이크로닉스 COOLMAX V6 케이스]의 베이스가 뛰어나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최종적으로 구동테스트를 해봤습니다.
화려함의 극치를 보이네요. [마이크로닉스 COOLMAX V6 케이스]의 케이스 팬들의 8각형 라인들이 확실히 눈에 띕니다. 5V aRGB를 이용해서 다양한 색상도 제어 가능하며, PWM케이스팬은 내부온도에 맞춰서 팬속도를 자동으로 제어를 해주니깐, idle시 소음도 조용한게 맘에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케이스를 이용해서 시네벤치 R23을 10분 돌려봤습니다.
CPU패키지의 최고온도가 74도로 지난번 수랭쿨러 리뷰시 사용했던 케이스가 75.5도였기 때문에 단순히 케이스만 바꾸고도 최고온도 1.5도를 낮춘효과를 발휘했습니다. 확실히 [마이크로닉스 COOLMAX V6 케이스]의 경사면 에어플로우 효과가 있는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장단점
[장점]
1. 전면측면 풀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에어플로우 경사 커버 설계로 측면 팬 바람을 그래픽카드 하부까지 전달
2. HDB aRGB 인피니티 팬 4개 기본 제공, 최대 8개 쿨링팬 구성 가능, 상단측면 360mm 수랭 쿨러, 180mm 공랭 쿨러 지원
3. 후면 커넥터 메인보드 장착 가능, 7개 재사용 PCI 슬롯, 프레임리스 구조 간섭 최소화, 최대 420mm VGA, 240mm PSU, 180mm 공랭쿨러 호환, USB 3.2 Gen2x2 Type-C 지원
[단점]
1.케이스 크기에 비해서 HDD나 SSD 장착갯수의 아쉬움
정리해보면 단점이 너무나 없는 케이스였습니다. 단점도 요즘 트랜드에서는 딱히 사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의미 없는 단점이죠. 단점을 만들고 싶어도 단점이 없어서 만들기 힘든 케이스였던것 같습니다.
결론
결론은 상당히 괜찮은 케이스였던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조립하면서 이정도 조립 편의성을 만족했던 케이스는 이 케이스가 1순위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시대가 변하면서 케이스의 과학도 점점 발전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찌보면 이 케이스는 그 발전의 정점에 있는 케이스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암튼 풀 파노라마의 어항케이스에 강력한 쿨링과 화려한 LED등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 이 케이스를 적극 추천 드립니다. 이걸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100269842
http://prod.danawa.com/info/?pcode=100269845
#PC케이스 #케이스 #케이스추천 #마이크로닉스 #COOLMAX #V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