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다나와에서 제품 분류 중 어항 케이스 종류로 구분되는 PC케이스 1종을 리뷰해볼려고해요.
제품 리뷰에 앞서 제품의 주요 특징 및 지원 사항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볼께요.

케이스는 이런 사양으로만으로는 얼마나 나에게 맞는지 사실 모두 파악하기 힘든게 사실이에요.
지금부터 '마이크로닉스 COOLMAX V6 케이스'에 대해서 하나하나씩 알려드릴께요.
"제품 외관"
| 제품 포장 상태

케이스 외관은 무지 팍스에 제품명과 브랜드명이 표기되어 있는 형태에요.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제품의 박스 외관이 제대로 포장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박스를 들어올려 제품을 꺼내면 케이스가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네요.
"하이엔드 쿨링 시스템 소개"

마이크로닉스 COOLMAX V6 케이스의 포장을 벗겨내고 케이스 내부에 어떤 구조를 가지고 있는지 한번 살펴볼께요.

먼저,측면과 전면의 강화유리를 모두 탈착했는데요. 강화 유리와 후면 모두 스냅 버튼이 적용되어 있어서 탈착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어요.
단, 측면보다는 전면 패널을 먼저 분리하고 측면을 분리하는게 편해요.

쿨링팬은 측면 3개, 후면 1개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측면에서 바람을 만들어내서 하단의 경사 커버를 이용하여 그래픽카드까지 전달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네요. 그리고 그래픽카드 후 후면팬을 통해서 밖으로 뜨거운 바람을 내보내는 구조에요.
기존 케이스 내부의 바닥이 평평한 구조인데 이건 쿨링에 조금 더 신경쓴게 눈에 뛰네요.

후면의 쿨링팬은 140mm를 기본적으로 장착하고 있네요.

전면의 쿨링팬은 120mm 3개를 기본적으로 지원하고 있어요.
이 외에도 추가로 총 4개의 쿨링팬을 더 장착할 수 있어요.
(상단 120mm x 3개 or 140mm x 2개)
"케이스의 주요 특징"

하단의 측면에 이렇게 파워버튼, USB 3.2 Gen 2x2 C 단자, USB 3.0단자, 이어폰 출력단자가 있어요.


PCI 슬롯은 총 7개를 지원하고 씸 스크류를 적용하여 별도의 도구 없이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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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장착 영역은 아래 홈에 위치해 있고 파워 장착 하단에 먼지 필터가 장착되어 있어요.
덕분에 파워에 먼지가 끼는 것은 줄어 들것으로 보여지네요.

상단, 측면, 전면에 지원하는 스냅 버튼을 상세히 보았는데 이 방식이 생각보다 튼튼하고 좋았어요.

상단의 커버를 벚겨내면 이렇게 먼지필터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강화유리가 없는 측면 부분을 한번 살펴볼께요.



선정리를 유용하게 하기 위해서 벨크로 타이와 고정 클릭을 지원하고 있네요.

파워 케이스가 들어가는 영역의 경사 부분 하단에는 HDD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네요.
PC 조립 시작
| 메인보드 조립


CPU, 램, 공랭 쿨러가 장착된 M-ATX 메인보드를 케이스에 장착했어요. 이번에 장착된 공랭 쿨러는 써멀테이크 Thermalright Peerless Assassin 120 SE으로 높이 155mm 쿨러에요.
| 그래픽카드 장착

그래픽카드는 위 사진과 같이 메인보드 장착 후 위 사진처럼 나사를 고정할 수 있어요.
이번에 사용된 그래픽카드는 RXT 5080이에요. (길이 330mm)
| PC파워 장착

PC파워도 장착된 모습이에요.
| HDD 장착

HDD는 케이스 내부의 경사진 부분 하단에 장착을 해요.

사진과 같은 홈에 HDD를 나사로 고정해야해요.

HDD를 케이스에 고정하기 전에 전원 케이블과 메인보드 연결 케이블을 먼저 장착해두는게 좋아요. (이건 꿀Tip)

나사는 위 사진처럼 고정을 하면되요.
| 케이블 선정리

엄청 깔끔하게 선이 정리된 것은 아니지만 케이스 내부에 있는 고정 클릭과 벨크로 영역에 으로 선을 정리하면되요.

고정 클릭을 활용하여 메인보드 상단 전원 부분의 선을 사진처럼 정리할 수 있고 가운데의 벨크로를 통해서 후면 선을 깔끔하게 정힐 할 수 있어요.


기본적인 조립이 완료된 모습이에요. 정말 깔끔하네요.
| 측면, 전면 강화유리 장착

모든 조립이 완료 후에는 이렇게 강화유리 커버와 반대쪽 측면의 케이스를 덮어주면 끝이에요.
RTX 5080 그래픽카드와 공랭 쿨러가 장착되어 있는데도 전혀 답답함이 없네요.
"전원 ON"

전원과 모니터까지 연결이 완료된 모습이에요. RGB 쿨링팬이 정말 이쁘네요.

모든 세팅이 완료된 모습이에요.

측면에서 촬영도 해보았는데 케이스 자체는 정말 깔끔하네요.



불을 끄고 다양한 각도에서 케이스를 촬영한 모습인데요. 조금 어두운 환경에서 케이스를 보니 정말 RGB가 이쁘게 돌아가네요.
역시 케이스는 RGB가 반짝거리는 느낌을 주는게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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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마이크로닉스 COOLMAX V6 케이스'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고 컴퓨터 조립까지 해 보았는데요.
ATX 케이스의 넉넉한 공간 때문인지 조립은 정말 편했고 측면의 고정 클립과 벨크로 덕분에 선 정리도 조금은 편하게 마무리 한 것 같네요.
요즘처럼 서브 하드를 많이 사용하지 않을때는 2.5인치 SSD와 3.5인치 HDD를 각각 1개씩 지원하는 부분도 마음에 들었네요.
그리고 RTX 5080 그래픽카드가 보통 330mm인데 어항케이스의 매력인지 전혀 답답함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