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용기는 컴스빌로 물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으며,
외부의 간섭없이 사용후 솔직하게 후기를 남겼습니다.
안녕하세요 장비 탓하는 양 2프로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CORSAIR SABRE v2 PRO ULTRA LIGHT 체험단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커세어에서 출시한 초경량 무선 마우스,
SABRE v2 PRO ULTRA LIGHT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기존에 사용하시던 메인 마우스가 조금 무거운 편이라서 사용 후
체감을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패키징
커세어의 시그니처인 옐로우 컬러를 기반으로 깔끔하게 디자인되었습니다.
패키징부터 군더더기 없이 정돈된 느낌을 줍니다.
상하단에 부착된 2개의 봉인 씰을 통해 제품이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다는 인상을 줍니다.
박스를 개봉해 보니 내부 포장 역시 상당히 간소화된 모습입니다.
패키지 단계에서부터 제품의 핵심인 초경량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의도로 보이지만,
제품 가격대를 고려했을 때 사용자 입장에서는 다소 단출하게 느껴져 아쉬움이 남는 부분입니다.
구성품은 마우스 본체를 비롯해 그립 테이프, 수신기, 여분 마우스 피트, 케이블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최근 고가형 마우스를 구매할 때 그립 테이프와 교체용 피트의 동봉 여부를 필수로 고려하는 편인데,
사용자에게 필요한 소모품을 기본으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충분한 합격점을 줄 만합니다.
마우스
마우스의 전체적인 크기는 약 119.16 x 62.55 x 38.21mm로 제작되었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적인 게이밍 마우스들과 비교했을 때
가로 폭과 높이가 콤팩트하게 설계되어, 손에 쥐었을 때 살짝 작은 듯한 느낌을 줍니다.
이러한 아담한 사이즈는 36g이라는 초경량 무게와 맞물려 더욱 민첩한 조작을 가능하게 합니다.
직접 무게를 측정해 본 결과 약 35g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제품 스펙인 36g보다도 소폭 가볍게 측정되었는데,
아마 동봉된 여분의 마우스 피트로 교체하여 부착한다면
딱 정규 스펙인 36g에 맞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사용하면서 정말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수신기의 독특한 구조입니다.
수신기에 클립 형태의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어
마우스 패드 상단 등에 간편하게 고정할 수 있습니다.
무선 신호의 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신기를
마우스와 최대한 가깝게 배치해야 하는 환경에서
매우 실용적이고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설계입니다.
바닥면 피트는 기본기에 충실한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 디자인으로도 충분히 매끄러운 슬라이딩이 가능하지만,
사용자 취향에 따라 좀 더 넓은 면적의 피트를 활용한다면
초경량 마우스 특유의 빠른 움직임을 보다
안정적으로 제어하는 컨트롤 중심의 세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별도의 무거운 전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필요 없이 웹 드라이버를 지원한다는 점이 매우 편리했습니다.
브라우저를 통해 접속하는 것만으로도 폴링레이트와 같은 핵심 설정을
즉각적으로 변경할 수 있어, 시스템 리소스 소모 없이도
상황에 맞는 빠른 최적화가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인게임 리뷰
실제로 에임랩을 통해 에임 연습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36g의 가벼운 무게는 경쾌했지만, 제 손에는 마우스 사이즈가 다소 작게 느껴지다 보니
정교한 조작 시 미스 샷이 생각보다 자주 발생했습니다.
초경량과 작은 쉘의 조합이 주는 민첩함은 확실하지만,
개인의 손 크기에 따른 적응이나 그립 방식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실제 발로란트 플레이에서도 앞서 느꼈던 작은 사이즈로 인한 이질감은 비슷하게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마우스 자체가 워낙 가벼워 움직임에 걸림돌이 없고 조작이 자유롭다 보니,
빗나간 에임을 즉각적으로 보정하는 에임 수정단계에서는
오히려 상당한 강점을 보여주었습니다.
손목에 무리 없이 기민하게 반응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결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