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과 오디오 콘텐츠를 잘 만들기 위해선 스토리라인도 중요하지만 제작 시에는 생생한 현장감을 담기 위한 장비들이 중요한데요. 오늘은 유선, 무선 가리지 않고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이나믹 마이크, 마오노의 신제품 PD200W를 리뷰합니다.

"Cut the cables, Go hybrid"라는 슬로건으로 출시된 PD200W의 경우 기대했던 스펙 이상으로 선명한 음질과 프로그램과의 연동성, 확장성까지 모두 갖춘 무선 마이크였는데요.


패키징을 열어보면 마이크 본품과 함께 USB A&C to C 어댑터 케이블, 조립형 탁상 스탠드, RX USB-C, USB A&C to C 케이블 그리고 사용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게 스탠드를 조립하면 준비 끝인데요. 책상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는 마이크인 만큼 디자인도 중요한 요소인데 깔끔 그 자체입니다. 안정적인 음질 수음을 위한 8포인트 쇼크 마운트도 기본적으로 탑재된 점이 눈에 띄었는데요.



사실 PD200W의 가장 큰 포인트는 바로 3-in-1 원하는대로 유/무선 방식으로 연결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XLR, USB, 그리고 2.4G 무선 연결이 가능한데요. 마이크 한개 만으로 컴퓨터부터 PC, 스마트폰, 태블릿까지 동시 연결을 통해 멀티 포맷을 유지하며 녹음이 가능한 것입니다. 케이블이 있고 없고 차이는 공간의 제약 없이 녹음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이어지기에 큰 장점인데요.

이렇게 기기와 연결하면 Maono Link 라는 전용 프로그램 및 앱을 통해 EQ값부터 노이즈캔슬링, 그리고 RGB 프리셋 등의 설정을 실시간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 소프트웨어의 경우 더욱 세밀한 설정 값 조정이 가능한데요. 특히 좋았던 점은 업그레이드된 지능형 노이즈 캔슬링입니다. 기본적인 노이즈 감소 외에도 3단계로 선택 가능한 모드 덕분에 복잡한 소리가 들리는 주변 환경에서도 원음을 깔끔하게 수음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저는 주로 제품을 리뷰하고, 특히 키보드 타건을 많이 녹음하는 편인데, 노이즈 캔슬링이 켜져 있더라도 본래의 소리를 그대로 변형 없이 담아주는 점이 신기하면서, 왜 경쟁력 있는 제품인지 알 수 있었던 부분이었습니다. 요즘은 유튜브 콘텐츠로 2명이 이야기를 나누는 콘텐츠들도 많은데, 이때 무선으로 수신기를 1개만 꽂아두고 연결하여 안정적으로 녹음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무선 마이크 본체 전면에는 음소거 버튼과 헤드폰 볼륨 및 개인 노브를 조정하는 다이얼이 있습니다. 하단에는 USB-C 단자, ON/OFF & RGB 프리셋 변경 버튼, 헤드폰 출력, 그리고 XLR 단자가 위치해 있는데요. 작지만 여러개의 컬러값으로 변경 가능한 프리셋도 하나의 재미였습니다. 더불어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8mm의 윈드스크린 내부에는 저소음 캡슐, 메탈 쉴드, 축외 소음 제거 모듈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회 완충 기준 무선 기준으로 최대 60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60m 거리 내에선 안정적으로 녹음이 가능한 점도 대형 스튜디오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보였습니다.

마이크에서 가장 중요한 "음질", 그 다음인 "연결성" 측면에서 무선 마이크로 하이브리드 연결이 가능한 점, 마지막으로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편의성"까지 갖춘 PD200W 신제품입니다. 국내에서는 쿠팡플랫폼을 통해 마오노 제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