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게이밍 기어 시장 속 키보드는, 기계식 설계 구조에서 한층 발달된 자석축 기술을 토대로 더 빠르고 안정적인 연결성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기존 기계식 키보드 스위치와는 사뭇 다른 방식으로 동작하는 자석축은, 입력 지점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게이머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빠른 입력은 물론, 사용자 개개인의 취향과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동작 지점을 설정하고, 또, 재입력을 이어나갈 수 있기 때문에, 자신만의 반응 속도와 타이밍 정확도를 구현할 수 있죠.

그 중심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기술은 단연 TMR(터널링 자기 저항) 센서로, 기존 홀 이펙트(HE) 방식의 한계를 넘어 높은 정확도와 강력한 안정성을 실현합니다. 의료 및 정밀 계측 장비 등 오차 허용 범위가 매우 작은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는 기술이 접목된 만큼, 8K 폴링레이트와 완벽한 시너지 효과는 물론 높은 정밀도로 게임에 몰입감을 더하고 있는데요. 리뷰에서 살펴볼 제품은 키크론 익스트림 eX75 8K TMR 자석축 키보드로, 윈도우 및 Mac 운영체제의 호환성과 준수한 사용자 편의성을 바탕으로 한 Keychron(키크론)의 게이밍 키보드 라인업입니다.


해당 제품은 전 발로란트 프로게이머이자 게임 유튜버인 구칠이가 추천하는 가성비 래피드 트리거 키보드로 유명하며, 발로란트 이스포츠 팀인 나인테일즈의 공식 키보드로 채택될 만큼 강력하고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하는데요. 특히, 가성비 게이밍 키보드답게, 네이버 멤버십 혜택을 활용하면 체감가 6만원대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기 때문에, 입문용 자석축 키보드로 추천되고 있습니다. 리뷰에서 살펴볼 키크론 eX75는 75% 배열 키보드로 게임과 업무에 적절히 사용할 수 있는데요. 한글 각인이 적용된 이중사출 키캡으로 타이핑을 포함한 다양한 업무에 활용 가능한 점이 특징입니다.

기본 구성품으로는, 키보드 본체와 USB C타입의 탈착식 연결 케이블, 그리고 간단한 사용 안내서가 포함되어 있고, 키크론 감성으로 꾸밀 수 있는 스티커를 제공하는 모습인데요. 키크론 키보드는 브랜드 스토리와 주변기기를 담은 팜플렛을 제공해 감성을 자극하며, 정품 등록을 통해 약 2년의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타 도구로는 스위치 풀러를 제공해 유지 및 보수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네요.


자석축 게이밍 키보드 키크론 eX75 HE 8K는, 기존의 키크론 기계식 키보드와 패밀리 룩을 하고 있습니다. 직사각형의 반듯한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정갈함을 연출할 수 있어, 화려한 게이밍 키보드보다는 사무용 키보드를 포함한 올라운더 제품의 정돈된 느낌을 받았는데요. 텐키리스 키보드에서 사용 빈도가 낮은 키를 추가로 제거해 콤팩트한 미니 키보드를 완성했으며, 블랙 컬러로 일정한 톤을 유지해 깔끔하고 심플합니다. 키크론은 키보드의 ESC 키와 ENTER 키에 포인트 컬러를 적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해당 모델 역시 붉은색의 포인트 컬러 키캡을 제공해, 포인트를 주거나 올블랙으로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네요.


키크론 eX75는 공간 효율과 작업 효율의 황금비라고 불리는 75% 배열을 채택했습니다. 키보드 외관의 크기는 약 328x148x40mm로, 마우스의 움직임 반경을 넓게 확보해야 하는 FPS 게이머들에게 최적의 공간을 제공하면서도 데일리 타이핑에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고, 상단 F열과 방향키를 온전히 살려 문서 작업이나 웹 서핑 등 일반적인 PC 사용 환경에서도 불편함을 최소화했죠.

키크론 eX75는 우측 상단에 멀티 노브를 탑재하여 편의성과 작업 효율을 극대화했는데요. 노브는 단순히 볼륨을 조절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LED 제어나 화면 줌 제어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게임 플레이 도중 다급하게 사운드를 조절해야 하거나, 작업 시 정밀한 화면 확대가 필요할 때 키보드에서 손을 떼지 않고도 빠르게 대응 가능하죠.

해당 제품은 유선 전용 모델로, USB C 타입 연결 단자를 통해 다양한 장치와 연결할 수 있는데요. 동봉된 USB 케이블은 패브릭 소재 케이블을 사용해 사용감이 부드럽습니다. 사용자를 기준으로, 키보드 후면 좌측에는 연결 단자와 프로필 변경 스위치가 위치하고 있는데요. 단축키를 활용하는 제품들과 다르게, 해당 모델은 스위치로 레이어 프로필을 빠르게 변경할 수 있어, 키 설정과 매핑 등을 게임이나 업무에 맞춰 간편하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스위치로 변경하는 만큼 구분도 명확하죠.


해당 제품은 가성비 게이밍 키보드다 보니 하우징 소재는 전반적으로 ABS가 사용되었는데요. 측면은 사선 패턴으로 멋을 내 쾌적한 느낌을 주었고, 키보드 이동 시 안정감 있는 그립을 완성합니다. 각 모퉁이와 높낮이 받침대에는 미끄럼 방지 패드가 설계되어 있어, 타건 시 밀림을 방지하고 있네요. 높낮이는 기본 사용을 포함해 총 3단계로 조절 가능하기 때문에, 약간의 각도를 추가할 수 있겠습니다.


구칠이 키보드라 불리는 키크론 eX75 가성비 자석축 키보드는, 그 인기에 힘입어 신규 키캡과 스위치가 추가되었는데요. 이를 통해, 조금 더 게이밍 키보드스러운 분위기 연출과 사용감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리뷰에서는 새로이 추가된 샤인스루 블랙 키캡 모델을 살펴보고 있는데요. 이중사출이 적용된 PBT 키캡으로, 키 캡과 각인 사출을 결합했고, LED가 투과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처리해, 약 22가지의 조명 효과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PBT 소재를 사용한 만큼 ABS 소재 대비 내마모성이 뛰어나 번들거림이 적고, 오랜 시간 사용해도 각인이 지워지지 않는 내구성을 자랑하죠.

하우징은 기본적으로 약간의 경사가 있는 형태로 제작되었는데요. 사용된 키캡 역시 체리 프로파일의 키 캡 높이가 적용되어, 팜 레스트 없이도 자연스러운 타건이 가능합니다.



입문용 자석축 키보드로 추천하는 키크론 eX75 TMR은 단순히 스위치 기능만 앞세운 키보드가 아니라, 타건 경험에도 진심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PCB 기판과 프레임 사이에 다중 레이어 구성으로 쫀득한 타건감을 제공하며, 통울림을 최소화해 보다 명확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다중 레이어 구성은 장시간 게임 시 손가락에 전해지는 피로를 줄여주고, 매 입력마다 일관된 피드백을 전달해 주는 게 특징인데요. 특히, 해당 제품은 옵션 선택을 통해 라임축과 저소음 레드축을 선택할 수 있는데, 핫스왑을 지원하면서 언제든 키크론 전용 자석축으로 교체할 수 있는 확장성도 갖춘 모습입니다.

키크론 익스트림 eX75의 핵심은 아무래도 키크론 TMR 센서에 있는데요. TMR(터널링 자기 저항) 센서는 모든 키에 개별적으로 탑재되어 기존 방식 대비 무려 10배 높은 정밀도를 실현합니다. 디지털 신호 처리를 통해 노이즈를 근본적으로 차단하며, 온도 변화에 민감한 단점을 극복해, 장시간의 사용 중에도 일관된 신호 품질을 유지하죠. 이는 8000Hz의 폴링레이트와 래피드 트리거 등의 정밀 설정과 시너지를 이루면서, 게이머의 미세한 손가락 움직임까지 데이터로 변환해 PC에 전달하는데요.
리뷰에서는 리니어 방식의 자석축 울트라패스트 라임축을 사용해 키보드 타건을 진행해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윤활이 잘 되어있어 스페이스 바나 시프트 키 등 넓은 키를 누를 때에도 일정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리니어 방식 특유의 매끄러움을 유지하면서도, 시작 압력 30gf에서 바닥 압력 55gf로 이어지는 기분 좋은 반발력을 선사하는데요. 내부 흡음 구조와 보강판의 다중 레이아웃 설계 덕분에 잡소음이 효과적으로 억제되어 있으며, 타건 시 손가락 끝에 전해지는 피드백이 명확해 리듬감 있는 입력이 가능합니다. 저소음 스위치는 아니다 보니, 조용한 환경에서는 다소 사용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고요.

키크론의 자석축 키보드는, 웹 런처를 통한 키보드 제어가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설치형 소프트웨어와 마찬가지로, 키 매핑과 LED 제어, 자석축의 작동점 설정과 래피드 트리거 등 보다 정밀하고 다양한 설정이 가능한데요. 윈도우와 Mac 운영체제를 모두를 지원하며, 마그네틱 스위치의 다양한 설정을 직관적인 이미지와 설명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HE 모드 탭에서는, 자석축 키보드의 입력 지점과 래피드 트리거 기능이 활성화된 스위치의 누름과 땜에 관련된 감도 등을 더욱 정밀하게 설정할 수 있는데요. 래피드 트리거는 입력 지점을 0.1mm부터 조정 가능하고, 2.5mm 초과 시, 0.005mm 단위로 더욱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키에서 손을 떼는 순간 키 입력이 즉시 리셋되는 만큼, 섬세한 설정을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한 움직임을 구현하고, 향상된 재입력 속도를 보장해, 방향 전환도 한 박자 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어 발로란트와 같은 FPS 게임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죠.

고급 기능으로는 다이나믹 키 스트로크와 모드 탭, SOCD 등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해당 기능들은 전체 스위치에 할당 가능하며, 원하는 스위치를 선택해 적용하면 끝입니다. 주로 반복 입력과 기능 수행에 관한 기능을 키가 입력되는 거리나 시간, 횟수 등에 따라 정밀하게 설정해, 하나의 스위치로 여러 기능을 수행할 때 활용하게 되는데요.
그중 대치 입력에 관한 SOCD 기능을 살펴보면, 두 개의 스위치가 동시에 입력되었을 때, 이를 설정해두면 자체적으로 설정해 둔 규칙과 알고리즘에 따라 입력을 처리합니다. 게임과 같은 상황을 예로 들어보면, 방향 키 A와 D 같이 서로 반대되는 키를 동시에 누르는 경우에는 역할 충돌로 인해 캐릭터가 멈춘 상태가 되는데요. 해당 기능을 활용하면 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우선 규칙은 마지막 키 입력을 우선시하여 자동으로 이전 입력을 해제하기 때문에, 멈추는 것 없이 나중에 누른 이동키가 입력되어 보다 정밀한 무빙을 구현할 수 있는 건데요.


래피드 트리거와 대치 입력 등을 보다 정밀하게 설정해, 이동 중에 방향 키에서 손을 때 브레이킹을 하거나, 길게 눌러 역방향의 무빙을 이어나가는 등, 플레이어가 의도했던 이동 움직임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거죠.

또, 해당 제품의 경우에는 아날로그 입력 모드나 원클릭 꾹 모드와 같이 다소 특수한 기능들도 지원하고 있는데요. 아날로그 입력의 경우에는 WASD를 게임패드 조이스틱처럼 활용할 수 있으며, 실제로 포르자 호라이즌과 같은 레이싱 게임에서, 누르는 깊이에 따라 이동 속도가 정밀하게 조절되어, 키보드로도 콘솔 게임에 상당한 몰입감을 제공할 수 있게끔 꾸몄습니다.

이렇게 해서, 가성비 좋은 게이밍 키보드 키크론 eX75 TMR을 살펴봤는데요. 합리적인 가격에서 자석축 키보드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제품으로, 맞춤화된 개인 설정과 준수한 편의성으로 가격대 이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 TMR 센서로 섬세한 고급 기능을 구현하며, 다중 흡음 구조로 장시간의 사용에도 균일한 사용감을 제공하기 때문에, 전투용으로 사용하기에 부담 없고, 업무에도 활용해 봄직한 배열의 올라운더 제품을 찾고 계시다면, 해당 제품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