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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체험단

칼을 갈고 돌아온 게이밍 CPU, 인텔® 코어™ Ultra 7 프로세서 270K Plus 필드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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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4. 11: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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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사존

본 포스팅은 인텔로부터 물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퀘이사존

23년도서부터 인텔에서는 14세대까지의 기존의 코어 i 시리즈를 이어나가는 대신, 새로운 시리즈인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로 이름을 개편했습니다. 24년도 상반기에 모바일 제품군인 메테오레이크를 시작으로, 후반기에는 2세대인 애로우레이크를 출시하며, 제품군을 새롭게 정리했죠.


퀘이사존

퀘이사존

저 역시 출시 시기부터 인텔 코어 Ultra 7 265K를 필드테스트를 통해 리뷰, 인텔 코어 Ultra 5 프로세서 245K의 경우 아예 물건으로 수령해서 아직도 벤치마크 PC로 열심히 굴리고 있습니다. 성능도 뛰어나고, 램오버도 잘 들어

가서 굉장히 애용하고 있죠.


퀘이사존

퀘이사존

그 당시 애로우레이크가 보여주었던 점은 꽤나 신선한 충격이였습니다. 이전 CPU 대비 P코어는 9%, E코어는 32%의 IPC 향상을 보여주었으며 L2 캐시도 증가했죠. 거기에 13 TOPS의 NPU 탑재, Xe LPG 그래픽 아키텍처를 채용하여 내장 그래픽 성능의 비약적 향상을 이루어내었습니다. 다양한 방면에서의 향상을 이루어냈다고 할 수 있죠.


퀘이사존

그러면서 동시에 사용된 전력은 거의 절반 가까이 내렸습니다. 최대 58%의 전력 소모 감소와 그에 따른 발열량 감소로, Ultra 7 265K 모델도 싱글타워 공랭쿨러에서 돌릴 수 있을 법한 착한 온도를 보여주었었죠.


퀘이사존

다만 이 에로우레이크에 있어서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게이밍 성능이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개선된 코어, 멀티스레드 성능을 통해서 그 이전 세대에 비해서 더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는 했습니다만, 게임 성능에 있어서는 아주 큰 진보를 보여주지는 못했거든요.


퀘이사존

이런 불만을 가진 유저들의 목소리를 듣고 인텔에서는 애로우레이크 리프레시를 출시했습니다. 바로 코어 울트라 200S Plus이죠.


퀘이사존

출시된 제품은 총 3가지, 코어 울트라7 270K PLUS, 코어 울트라5 250K PLUS 와 250KF PLUS입니다. 250KF Plus의 경우 내장그래픽만 빠진거니 250K Plus를 기준으로 설명을 하자면…
우선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코어와 캐시의 증가입니다. 기존의 Ultra7 265K, Ultra5 245K와 비교했을 때 각각 E코어가 4개 추가되었고, L2 캐시는 4MB, L3 캐시는 6MB가 추가되었습니다. 램 지원 클럭도 6400Mhz에서 7200Mhz로, 리프레시라는 이름값에 맞게 많은 부분이 상향이 되었습니다.


퀘이사존

이런 부분에 있어서 Ultra7 270K Plus의 경우 사실상 기존의 Ultra9 285K와 동급의 수준으로 올랐다고 볼 수 있죠. 코어 수, 캐시 부분에서 동일하니까요.이전에 인텔의 경우 Ultra7의 경우 게이밍 CPU, Ultra9의 경우 작업용 CPU로 밀고가려는 느낌이 있었는데 애로우레이크는 이 틀을 좀 깬 CPU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클럭, 발열 등에 차이가 있어서 완벽히 대체한다고는 할 수 없겠습니다만, Ultra7 270K Plus가 Ultra7의 탈을 쓴 Ultra9 급 CPU라는 것은 부정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퀘이사존

단순히 스펙만 오른건가? 아닙니다. 아쉬웠던 게이밍 성능은 게임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15% 상승했습니다. 최대 40%까지 상승한 경우도 있고요. 거의 리프레시 수준이 아닌 새로운 CPU가 아닌가 싶은 수준의 향상이죠. 


퀘이사존

이 결과는 단순히 코어 수가 늘고 캐시가 늘어나서만 나온 결과는 아닙니다. 인텔은 바이너리 최적화 도구를 통해 워크 로드에 맞게 CPU의 자원을 활용, 한 사이클 당 더 많은 명령어를 처리하여 IPC를 올려내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이를 통해서 FPS를 높인 것이라고 볼 수 있죠.


퀘이사존

이런 성능을 가졌으면 가격은 전작보다 오르는 것이 정상입니다만, MSRP는 오히려 내렸습니다. Ultra7 270K Plus의 경우 265K에 비해 95달러, Ultra5 250K Plus의 경우 245K에 비해 110달러나 저렴해졌죠. 성능은 올리고 가격은 저렴하게, 약간 마트에서 판촉행사할때나 나올 법한 거짓말이 여기서는 현실이 된 상황입니다.
메모리의 가격이 크게 오른 상황에서 이렇게 CPU 가격을 내린 것은 유저들에게 환영받을 만한 일인 것 같습니다. 가성비가 굉장히 좋은 상품이라는 의미이니까요.


퀘이사존

요약을 해보면 이렇게 둘 수 있을 것 같습니다.(출처: 퀘이사존)


퀘이사존

그런데 마침 운 좋게 퀘이사존 쪽에서 체험단이 당첨되어 이 CPU를 리뷰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퀘이사존

우선 패키지부터 확인해보죠.
전면에는 intel CORE ULTRA, 배수락이 해제되어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UNLOCKED와 시리즈 2, 그리고 모델명인 270K Plus와 LGA1851로 소켓 규격이 적혀져 있습니다.


퀘이사존

측면에는 개봉 방지실, 그리고 intel 코어 울트라에 7이라고 큼지막하게 표시가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퀘이사존

반대쪽 측면에는 이 CPU가 정품임을 확인시켜주는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원래는 QR 코드와 바코드 등이 붙어있습니다만 혹시 모를 것을 대비하여 지웠습니다.


퀘이사존

그리고 반대편에는 CPU가 보이게 들어있네요.


퀘이사존

개봉을 해주었습니다. 종이 완충제가 보입니다.


퀘이사존

종이 완충제는 양쪽의 클립처럼 들어가있는 부분을 빼내어주면 반으로 열립니다.


퀘이사존

퀘이사존

CPU 본품입니다. 역시 코드 부분은 지웠네요.
Intel Core Ultra 7 270K PLUS, 그리고 SA4V6라는 모델 코드가 표기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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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보호 캡의 뒷면도 확인해보았습니다. 캐퍼시터가 따로 떨어져나갔다던가 그런 부분은 없네요.


퀘이사존

플라스틱 보호 캡에서 빼낸 이후에 외관을 살펴보았습니다. 히트 스프레더, 일명 뚜껑이 위 아래로 낄쭉하게 구성되어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측면 군데군데로 캐퍼시터가 보이고요.


퀘이사존

후면입니다.
접촉 핀 부분의 넓이 차이가 있는지 약간의 문양?같은게 그려진 것처럼 보이는 효과가 있네요.


퀘이사존

한 번 Ultra5 245K와 비교도 해보죠.
전체적으로 큰 차이는 없습니다. 캐퍼시터 하나의 색이 조금 바뀐거 빼고는 차이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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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역시 거의 동일합니다.


퀘이사존

그 외에 상자 내부에는 이런 설명서와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스티커 수집하시는 분들께서는 필히 챙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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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뭐 CPU 보는데 있어서 중요한건 외관보다는 성능이겠죠.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메인보드에 결착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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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준비한 시스템입니다.
CPU: 인텔® 코어™ 울트라7 시리즈2 270K PLUS
메인보드:  ASUS Z890 AYW GAMING WIFI W
쿨러: ASUS PRIME LC 360 ARGB
RAM: micron 5600 cl46 16gb x 2
그래픽카드: ASUS PRIME 라데온 RX 9070 XT OC D6 16GB
SSD1(Gen5): 키오시아 EXCERIA PLUS G4 M.2 NVMe (2TB)
SSD2(Gen5): YMTC Zhitai TiPro9000 M.2 NVMe 1TB
파워: MONTECH CENTURY II 850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

케이스: 3RSYS RX500 Quiet (블랙)


퀘이사존

우선 결착에 앞서 메인보드 바이오스를 업데이트 시켜주었습니다. 지원 상으로 보았을 때는 어떤 바이오스에서도 애로우레이크 리프레시를 지원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업데이트를 한 번 정도는 해주는 편이 호환성이라던가 기능성 면에서 조금 더 나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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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를 업데이트를 진행한 이후, CPU를 교체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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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Z에서는 정상적으로 인식이 잘 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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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시네벤치부터 돌려보아야겠죠. 시네벤치 2026을 돌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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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을 보시면 멀티 쓰레드 점수는 9335점, 싱글은 586점이 나왔습니다. 비교표에서 보실 수 있다 싶히 멀티 쓰레드 점수는 상위급인 Ultra 9 285K를 이겨먹는 수준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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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에 있어서는 Ultra9 285K가 더 우위인 것으로 보아 E코어의 추가로 인한 성능 향상 폭이 더 크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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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시네벤치 2026의 경우 가장 최신의 벤치마크이긴 합니다만 자료가 적은 편입니다. 따라서 범용적으로 사용된다고 볼 수 있는 시네벤치 R23을 돌려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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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41881점, 리스트에 존재하는 모든 CPU를 뛰어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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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테스트했던 Ultra7 265K와의 비교를 해보고조 했습니다만 자료가 시네벤치 R20 밖에 없더군요. 따라서 R20도 추가적으로 돌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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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이전에 돌렸던 Ultra7 265K와 비교해보면 약 10% 정도 향상된 점수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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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점수의 경우 램 클럭 7200짜리로 돌렸던 것이다보니 265K의 테스트가 오히려 비교적 유리한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의 차이를 보여준 것이라면 같은 램클럭과 환경이였다면 실제 성능 차이는 더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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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상태에서 조금 더 성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인텔 바이너리 최적화 도구입니다.
(https://www.intel.co.kr/content/www/kr/ko/support/articles/000102604/processors.html)



퀘이사존

앞서 언급했지만, 인텔 코어 Ultra 200S Plus 시리즈는 이 인텔 바이너리 최적화 도구를 제공합니다. 더욱 효율적인 CPU 자원활용을 통한 IPC 향상이 이 도구의 목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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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를 해주고 재시작을 해준 이후, 시네벤치 2026과 R23을 다시 돌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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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향상이… 있습니다? 시네벤치 R23에서 42490점, 2026에서도 9498점으로 각각 약 600점, 160점 정도의 성능 향상을 보여주었습니다.
퍼센트로 치면 1.5%근처가 되겠네요. 벤치마크에서 이 정도면 게임에서는 차이가 더 클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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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성능을 따질거라면 이것도 빠질 수 없겠죠. 3DMark 파이어 스트라이크, 타임 스파이도 실행을 시켜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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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를 꽂은 상태로 실행하는 것도 좋겠지만 내장 그래픽 성능을 확인하기 위하여 이번에는 그래픽카드를 제거하고 실행을 시켜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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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스트라이크의 경우 그래픽 점수 5126점, 물리점수 56979점이 나왔고, 타임 스파이의 경우 그래픽 점수 2185점, CPU 점수 16001점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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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돌렸던 Ultra7 265K와 비교했을 때 물리 점수는 약 6000점, 10% 이상이 올랐습니다. 그래픽점수의 경우 램 클럭차이(7200 cl32 vs 5600 cl46) 때문에 차이가 좀 나는 것 습니다만 물리 점수는 그걸 훨씬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이 정도면 애로우 레이크 리프레시가 아니라 어드밴스드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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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메인, 서브 모니터를 포함해서 모든 모니터는 그래픽카드에 꽂는 편입니다. 그래픽카드에 조금 더 부하를 주더라도 iGPU를 쓰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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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인텔 코어 Ultra7 270K의 경우 내장그래픽을 선택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정도 내장그래픽 성능이면 서브 모니터는 이쪽에 꽂아서 그래픽카드의 자원 사용을 조금 줄여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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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코어 2 시리즈의 경우 NPU가 탑재되어있습니다. 이에 대한 성능도 테스트해보지 않으면 안되겠죠


퀘이사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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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벤치의 OpenVINO framework를 통한 NPU의 성능을 테스트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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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버전이 1.7.0 버전이고 이전에 1.1.0 버전에서 돌렸던 Ultra7 265K의 결과값과는 차이가 꽤나 존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40~60%까지의 점수 차이를 보여주네요.


퀘이사존

온도테스트도 진행하여주었습니다. OCCT로 CPU에 집중적으로 부하를 주면서, HWMonitor를 통해서 온도를 확인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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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는 10분도 안되서 100도가 넘어갑니다. 클럭은 5000Mhz 정도로 작동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퀘이사존퀘이사존

물론 이건 OCCT 돌릴 때고, 시네벤치나 게임 등을 돌릴 때 온도는 이 정도로 올라가지도 않고, 클럭도 제대로 유지해줍니다.
그래도 사용하실 때는 공랭은 어렵고 가능한 좀 성능 좋은 수랭쿨러를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퀘이사존

이전에 테스트했던 Ultra7 265K와 비교해면… 조금은 아쉬운 결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해당 테스트는 공랭쿨러로 했던 것입니다만 온도는 90도 정도에서 커버되었거든요.
물론, 성능 차이가 있으니 이 정도 온도 차이는 감안할만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어짜피 제가 자주 하는 건 게임이고 게임이면 그 정도로 온도가 뛰지도 않으니까요.


퀘이사존

이제 본격적으로 게임을 좀 돌려봅시다. FHD 240Hz 환경에서 게임을 실행시켜주었네요. 모든 옵션은 최상 옵션으로 돌려주었습니다.



우선 GTA6 출시를 앞두고 GTA5 인핸스드를 실행해보았습니다.
프레임은 전반적으로 150~160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가까이서 폭발이 나면 순간적으로 130대까지도 내려가지만 전체적으로는 15 이상을 방어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그 다음은 워썬더입니다. DX11로 게임을 실행시켜주었고요.
어지간한 상황에서는 전부 240hz 이상을 뽑아주는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주변에 뭐가 좀 없으면 여유롭게 300hz 이상도 뽑아주고요. CPU 온도도 70도 정도에서 웃돌고 클럭도 5380Mhz에서 유지되고 있네요.


마지막으로 배틀필드2042를 플레이해보았습니다.
실내에서는 170FPS 이상, 실외 풀밭에서는 150근처, 교전시에는 120, 플레이어가 많아지고 난전이 펼쳐지면 100FPS 정도 근처로 떨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CPU온도는 80도 이상을 올라가지 않는 것으로 보이네요.
사실 그래픽카드 급이 더 높았다면 조금 더 유의미한? 결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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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게임도 게임이지만 사진/그래픽 작업 영역에서도 인텔의 Ultra7 270K Plus는 괄목할만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 Blender Benchmark를 실행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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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크를 실행하니 24개의 CPU 코어가 모두 풀로드로 돌아가면서 열일을 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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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더링 결과입니다. 폴리곤이 가장 많은 Monster는 270점, 복잡한 재질의 텍스처, 빛 반사 등의 처리를 요구하는 Junkshop은 203점, 빛의 산란과 그림자 등의 처리를 요구하는 classroom의 경우 150점 정도를 보였습니다.
이런 높은 점수를 내보이는 것을 생각하면, 인텔의 코어 울트라7 270K Plus의 경우 게임과 작업에서 모두 뛰어난 점수를 보이는 멀티형 CPU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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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임과 영상 작업 등을 모두 하는 상황을 생각해보면 저는 바로 스트리밍이 떠오릅니다. 따라서 스트리밍을 한다면 어떨지 한번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퀘이사존

OBS에서 녹화를 시작 후 워썬더를 실행, 디스코드 송출을 진행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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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송출하면서 백그라운드 작업이 꽤나 무거울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만, 이런 작업은 E코어와 퀵싱크가 전담하며 게임은 P코어로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게임성능은 성능대로, 방송은 E코어로 진행하며, CPU의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CPU라는 점에서, Ultra7 270K Plus는 스트리머가 사용하기 좋은 CPU라고 생각이되네요.


퀘이사존

마지막으로… Intel을 썼으면 램오버를 안해줄 수가 없죠. 사용하던 DDR5-5600 Cl46 램을 빼내어 주고, DDR5-6400 CL32로 변경, 그리고 CPU 성능을 확인해주었습니다. 시네벤치 2026, 3Dmark를 통해 내장그래픽 성능, NPU 성능 등을 다시 확인해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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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성능 향상폭은 다음과 같습니다.
파이어 스트라이크(물리) 56979점 -> 57272점 (변동 거의 없음)
파이어 스트라이크(그래픽) 5126점 -> 5507점(7% 향상)
타임스파이(CPU) 16001점 -> 18763점 (17% 향상)
타임스파이(그래픽) 2185점 -> 2310점 (6% 향상)


퀘이사존

시네벤치 2026 9498점 -> 9830점(3% 향상)


퀘이사존

Single Precision Score 10174점 -> 10330점 (1.5% 향상)
Half Precision Score 10297점 -> 10569점 (2.6% 향상)
Quantized Score 15881점 -> 16233점 (2.2% 향상)


퀘이사존

전체적인 부분에서의 향상이 보였습니다. 특히 타임스파이에서 큰 향상을 보여주었네요. CUDIMM같은 클럭 높은 램을 살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어보입니다.


퀘이사존

이렇게 일주일 조금 안되는 기간동안, 인텔의 애로우레이크 리프레시인 인텔 Core Ultra7 270K PLUS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잠깐동안 쓴 것이긴 합니다만,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Ultra5 245K와 이전에 사용해본 Ultra7 265K에 비해서 많은 부분이 눈에 띄게 개선되었다는 것이 느껴졌어요.
평가를 내려보자면…


퀘이사존

장점 1. 리프레시가 아닌 어드밴스드라고 부를 만큼 발전된 성능
개인적으로는 가장 놀란 부분입니다. 리프레시라고 하면 뭔가 이전의 인텔 코어 4세대였던 하스웰 리프레시처럼 클럭만 조금 올린 수준에서 끝날 것이라고 생각했거든요.


퀘이사존

근데 이번 애로우레이크 리프레시의 경우 전체적인 성능이 한 체급씩은 오른 수준입니다. 당장 제가 돌렸던 시네벤치 2026에서는 리프레시된 Ultra7이 Ultra 9을 이겨먹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퀘이사존

여기에 인텔 바이너리 최적화 도구까지 얹으면 추가적인 성능 향상을 노려볼 수도 있겠죠.
여러 사이트에서 실행한 다양한 벤치마크에서 모두 공통적으로 이 점을 극찬할 만큼, 이번 리프레시는 리프레시를 넘은 무언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거의 다른 세대의 CPU라고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퀘이사존

장점 2. 하이브리드 구조를 통한 적절한 자원 사용
인텔 CPU에 처음으로 성능 코어와 효율 코어를 따로 탑재한 하이브리드 구조가 본격적으로 적용되었을 때는, 윈도우 쪽에서 이 설계를 못따라와서 자원 분배가 제대로 되지 않는 상황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퀘이사존

그런데 윈도우에서 마이크로코드 패치, 업데이트 등이 이루어진 현재 시점에서는 꽤 메리트가 있는 구조가 아닌가 싶습니다. 성능이 필요한 게임은 성능에 집중하는 P코어를, 백그라운드는 E코어를, 그리고 작업에는 이 모든 코어를 활용해서 효율적인 자원 사용을 하는 것이죠. 사용 전력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방안이 아닐까 싶습니다.


퀘이사존

거기에 인텔의 코어 Ultra7 270K의 경우 기존 265K에 비해 E코어 4개가 추가되었다보니 그런 점이 더욱 두드러지게 보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환경에서 CPU를 사용해야하는 입장인 유저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는 의미이죠.


퀘이사존

장점 3. 저렴한 가격
성능이 이 정도로 올랐지만 가격은 오히려 내렸습니다….ㅋㅋㅋㅋ 전 세대였던 Ultra7 265K 대비 95$가 내린 299$, 한국의 경우 다나와에서는 약 50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죠. 심심찮게 올라오는 카드 할인 핫딜에 게임까지 증정받으면 실질적인 가격은 40보다 낮은 30만원 후반….


퀘이사존

환율도 오르고 메모리도 비싸지만, CPU가 이런 상황에 맞춰서 가격을 확 낮춘 느낌입니다. 인텔 CPU를 사용한 PC의 가성비가 크게 오른 상황이 되었다는 것이죠. 적당한 가격의 Z890 메인보드가 30만원대, B860 보드의 경우 10 중반 ~ 20만원 정도에 위치하여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가성비가 꽤나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업체에서 조립한 완본체로 나오는 PC를 통해서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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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4. 뛰어난 내장 그래픽 성능과 기능

사실 이건 이전 시리즈였던 Ultra7 265K에서도 언급을 한 부분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언급을 하고 가야할 것 같습니다. 

ARC 기반의 Xe LPG 아키텍처가 적용되어있다보니 그 이전 HD 그래픽스와는 차원이 다른 수준의 그래픽 성능을 보여주고 있죠. 


퀘이사존

거기에 AV1 비디오 인코딩 및 디코딩까지 지원하니, 영상 작업용 CPU로서는 상당히 메리트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구매를 하신다면 가능한 KF가 아닌 K, 내장그래픽이 탑재된 CPU를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퀘이사존

이렇게 장점을 적었습니다만 이번에는 아쉬운 점도 하나 짚고 넘어가야할 것 같습니다.

다 마음에 듭니다. 성능도 구성도 진짜 다 마음에 들어요. 다만 그 대신 온도가 상당히 오른 것 같습니다. 듀얼타워 공랭, 싱글타워 공랭에서도 90도 정도에서 작동하던 Ultra7 265K와 비교해보자면 조금 많이 온도가 높은 느낌입니다.
다른건 다 괜찮지만 이 부분이 조금 아쉽다는 느낌입니다. 원래라면 전력 제한까지 해제한 이후에 테스트를 진행해보려고 했는데 온도 때문에 포기를 했네요.


퀘이사존

제 쿨러가 그렇게 나쁜 성능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나름 명색(?)이 수랭인데 그걸 썼는데도 불구하고 100도를 넘겼다는 점에서는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드네요.


퀘이사존

그 외에도 Gen5 SSD 사용시 속도가 조금 낮게 나오는 사소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던 점이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뭐 근데 이거야 리프레시로 해결될 수 있는 사항도 아닌 것 같고 게임하는데 체감이 되는 영역은 아니니....


퀘이사존

종합적으로는 온도 조금 높은 인텔의 최상급 CPU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P/E코어를 모두 탑재한 하이브리드 구조로 게임/작업 등 어떤 목적의 PC에서 쓰던 제 밥값은 하는 CPU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거기에 램 오버까지 하실 의향이 있으시면 더욱 좋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1851소켓의 유종의 미를 거두어가는 좋은 CPU가 아닐까 싶습니다.


퀘이사존

게이밍, 편집 등에서 다양한 환경에서 쓸 새로운 PC를 맞추고 싶으신 분,


퀘이사존

뛰어난 내장 그래픽 성능으로 AV1 인코딩, 디코딩을 활용하고 싶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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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후 더 나은 게시글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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