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height="1" width="1" style="display:none" src="https://www.facebook.com/tr?id=1390824249408914&amp;ev=PageView&amp;noscript=1"> 가성비의 깔끔한 듀얼타워형 공랭쿨러, 3RSYS RC1500 ARGB 쌍철봉 Lite : 다나와 DPG는 내맘을 디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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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의 깔끔한 듀얼타워형 공랭쿨러, 3RSYS RC1500 ARGB 쌍철봉 L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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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1. 16:16:22
조회 수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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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용기는 (주)쓰리알시스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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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은 본래 발전한다면 초반에는 미약하게 발전하다 중간에 비약적으로 발전, 그리고 어느 단계까지 가면 그 한계점이 명확히 보이면서 그 발전폭이 더디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완성이 되고, 이걸 완전히 대체할 기술이 나와서 도태되기 전까지 기술은 지속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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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 있어서 CPU나 그래픽카드, 메모리 등과 같이 핵심 부품과 관련해서는 아직 그 더뎌지는 단계가 오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만, 최소한 이제 그 발전이 더디어지는 부품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쿨러, 그것도 공랭 쿨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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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공랭쿨러의 원리를 생각해본다면 어느 정도 타당한 것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CPU에서 나오는 열을 히트싱크와 팬으로 식힌다가 전부이니까요. 물론 얼마나 공기역학적으로 히트싱크를 잘 설계하는지, 팬의 모터와 베어링, 소음 등은 어떻게 할건지 역시 중요하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슬슬 성장폭이 느려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체적으로도 상향 평준화가 일어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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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단계에 접어들어서 그런 것인지 요즘은 저렴한데 성능이 좋은 쿨러가 꽤나 자주 출시되는 것 같습니다. 싱글 타워 쿨러 기준으로는 만원 중반 대에, 듀얼 타워는 3만원 이하로도 종종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죠. 개인적으로 소비자에게 있어서는 굉장히 바람직한 현상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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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오늘 소개드릴 쿨러는 3RSYS에서 새롭게 출시한 RC1500 ARGB 쌍철봉 Lite입니다.
우선 3RSYS가 어떤 회사인지 소개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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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SYS는 2000년에 설립된 하드웨어 관련 제품을 판매-유통하는 회사입니다. 케이스, 쿨러 등의 제품군을 주력으로 다루고 있으며, 파워, 키보드, 케이블과 주변기기 등의 제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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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제가 대학생이 되고나서 컴퓨터를 본격적으로 만져보기 시작했을 때, 베란다에 박혀 있었던, 불도저 cpu가 달려있던 옛날 pc의 케이스 역시 3RSYS에서 나왔던 E-2 USB 3.0 모델이었습니다. 이렇게 보니 감회가 새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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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에도 일가견이 있다면, 똑같이 공기 역학을 고려해야는 쿨러 쪽에서도 어느 정도 일가견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3RSYS는 쿨러에서도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뛰어난 성능과 저렴한 가격을 챙긴 가성비 쿨러들을 다수 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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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대표적인게 바로 이 대장급인 RC1900가 있을 것 같네요. TDP 280W짜리로 어떤 CPU도 이거 하나면 충분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성능이 뛰어난 공랭 쿨러입니다. 최상급 CPU 쓰고 싶은데 수랭은 못믿는다고 하시는 분들께 추천되는 쿨러 열에 아홉은 바로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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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그 3RSYS에서 새롭게 출시한 RC1500 ARGB, 쌍철봉 Lite입니다. 우선 패키징을 살펴보죠.
전면에는 외관 사진, 그리고 색상, 지원 플랫폼 등에 대해서 간단하게 프린팅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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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름인 쌍철봉이 적혀있는데요, 뭔가 옛날 그래픽카드에 붙던 개간지, 강아지 같은 그냥 이름이 아닌가 싶었습니다만 특정 프레임같은게 따로 표시된 것을 보면 그냥 단순하게 설정한 것은 아니고 특정 파츠와 연관이 된 것 같습니다.
다만 폰트….는 꼭 이렇게 약간 붓글씨체 느낌으로 했어야했나 싶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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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측면에는 쿨러 구조가 그려져있습니다. 듀얼팬과 6개의 히트파이프, 그리고 상단에 히트싱크 커버 등이 보이네요.
보아하니 전면팬만 ARGB, 중간에 있는 팬의 경우 일반적인 팬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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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 측면에는 하단 부분을 윗쪽으로 해서 구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까 쌍철봉이라고 적혀있던 부분이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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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에는 제품명, 호환성, 구성품에 관한 내용이 보입니다. 또 QR 코드를 통해 여러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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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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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상단은 이중 커버로 막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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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열자마자 다양한 구성품들이 비닐 팩에 포장된 상태로 준비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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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매뉴얼도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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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스티로폼 패키지를 들어올리면 내부에 비닐로 포장된 쿨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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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러를 꺼내보았습니다. 평범한 화이트 듀얼타워형 쿨러로 보이는구요. 팬 블레이드는 10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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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으로 바라보니 단차가 조금 있는 쿨링팬 2개, 그리고 히트싱크 커버 부분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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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히트싱크 커브는 3RSYS 로고가 음각으로 디자인 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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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옛날에도 히트 싱크 커버를 넣어둔 쿨러가 나오긴 했습니다만, 대부분 싱글 타워였고 듀얼 타워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듀얼 타워 특성상 가운데 쿨링 팬을 뺀다던가 등의 조정을 해야한다면 커버는 오히려 불편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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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즘은 이 커버를 뺄 수 있게 설계를 해두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힘들이지 않고 중간에 있는 쿨링팬을 뺄 수 있게 되어있죠. 


그리고 거기에 마그네틱 처리를 해서 빼고 다시 붙이기 쉽게 설계가 되어있죠. 추후 조립할 때 편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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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본 것처럼, 히트싱크 사이에 있는 팬의 경우 LED가 나오지 않는 일반 팬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는게 어짜피 중간에 있는 팬은 LED가 그리 잘 보이는 편도 아니고, 이를 통해서 원가를 절감해서 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가 된다면 더 좋은거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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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을 보니 역나사 + 스프링으로 조립되는 구조로 보입니다. 역나사는 히트싱크 바로 밑에 있다보니 여기에 어떻게 드라이버를 넣고 조립을 해야하나 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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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상단의 히트싱크 커버를 벗기면 나옵니다. 히트 싱크 사이에 구멍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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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멍을 통해서 드라이버를 넣고 역나사를 조일 수 있습니다. 조립 편의성도 어느 정도 확보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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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단으로 돌아와서 보면 다른 쿨러에서는 딱히 본 적이 없는, 히트싱크를 받치고 있는 프레임이 보입니다. 이게 쌍철봉 구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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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에 이 쌍철봉 2개를 통해 히트싱크를 지지하고 고정하는 역할을 해서, 형태가 변형되는 것을 박는다고 적혀있더군요. 배송중 충격으로 인해 쿨러의 파손도 막을 수 있고, 장시간 사용을 한다고 했을 때 내구성이 조금 더 나아지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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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을 보면 비닐과 함께 히트파이프 구리 접촉부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비닐은 장착 전에 떼어내 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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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도 살펴보죠.
우선 AMD/인텔 공용 결착 가이드와 와셔, 나사 등이 있습니다. 또 1200/1700 등으로 소켓을 조정할 수 있는 인텔 전용 백플레이트도 존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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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두개의 팬을 하나로 묶어주는 매쉬 느낌의 Y자 케이블, 주사기형 써멀 컴파운드, 주걱까지 들어있습니다. 구성품 자체는 꽤나 호화로운 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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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멀컴파운드는 심지어 RTC15, 3RSYS에서 유통중인 최상급 써멀컴파운드입니다. 이런 공랭 쿨러에 이 정도 써멀을 넣어주는 경우는 상당히 드문 편입니다만 꽤 놀랍네요.


퀘이사존퀘이사존
마지막으로 설명서입니다. 요즘은 다 상자의 QR코드로 대체하는 느낌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종이 설명서가 더 정감이 가는 것 같습니다.
이거에 맞추어서 조립을 한 번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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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준비한 시스템입니다. 쿨러가 화이트인 만큼, 나머지 부품도 어지간해서는 화이트로 준비해보았어요.

CPU: 인텔 코어 울트라5 시리즈2 245K
메인보드:  ASUS Z890 AYW GAMING WIFI W
RAM: micron 5600 cl46 16gb x 2
그래픽카드: ASUS PRIME 라데온 RX 9070 XT OC D6 16GB
SSD1(Gen5): 키오시아 EXCERIA PLUS G4 M.2 NVMe (2TB)
SSD2(Gen5): YMTC Zhitai TiPro9000 M.2 NVMe 1TB
파워: MONTECH CENTURY II 850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
케이스: MONTECH SKY TWO GX ARGB 강화유리(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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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조립을 위해서 인텔 백플레이트를 후면에 붙여주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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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에 와셔를 올리고 결착 프레임을 올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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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멀도 잘 발라 주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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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러를 그 위에 올리고 조립을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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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도 잘 결착해주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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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착과 조립을 완료하였습니다. 부팅을 시켜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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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B 5V 핀의 경우 허브에 연결했다보니 후면팬과 연동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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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컨셉을 위하여 ARGB를 화이트로 설정을 해보았습니다. 깔끔하니 훨씬 보기 좋은 듯 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성능을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쿨러 본연의 역할인 온도부터 확인해봤어요. IDLE, 시네벤치 R23, 3dmark, 그리고 게임 실행을 통하여, Idle은 평균, 나머지는 각각 최대 온도 등을 확인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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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IDLE 상태입니다. 약 40도 중반~50도 초반 정도를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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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는 본격적으로 CPU를 사용하는 시네벤치 R23을 통해 온도를 측정해보았습니다. 10분동안 벤치를 돌리고 최고 온도를 확인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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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는 80도를 초과하지 않는 온도가 나왔습니다. 
현재 기온이 약 35도 정도에 테스트를 위해서 에어컨이나 선풍기도 틀어놓지 않은 상태입니다만 이 정도의 온도가 나올 줄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80도 초반 정도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80도 이내로 유지를 어떻게 해낸 모습을 볼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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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게임을 하는 상황을 가정하고 3Dmark의 Time Spy를 통해 온도를 측정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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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파이에서의 CPU 테스트 결과는 약 76도 정도가 나왔습니다. 여기서도 80도 이하로 유지를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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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으로는 GTA5 인핸스드를 실행시켜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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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5 인핸스드에서는 70도 초반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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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소음도 한 번 측정해보았습니다. PC 바로 옆, 약 50cm 정도 되는 거리에서 핸드폰 앱을 통해 dB를 측정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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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PC를 키지 않은 상태에서 배경 소음을 측정 후, IDLE, 시네벤치 실행시, 게임 실행시의 각각 소음을 측정했습니다. 그 이후 측정된 소음에서 배경 소음을 제거한 값을 통해 시스템에서 나오는 소음을 계산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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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측정 결과입니다. 보시다 싶히 굉장히 낮은 수준의 소음을 보여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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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소음 수준이 최대 27.8dB(A)였던 점을 생각하면 실제 최대 소음보다 더 낮은 소음이 났던 것으로 보입니다. 거기에 시스템 팬 등이 돌아갔던 점을 생각하면 제가 사용하는 환경에서의 소음은 측정치보다 덜 나왔지 않았을까 싶어요.
아무래도 제가 사용했던 시스템이 Ultra5 245K였고, 온도가 생각보다 낮았다보니 쿨러가 최고 RPM으로 돌아가지 않아서 더 낮은 dB가 측정된 것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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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3RSYS에서 새롭게 출시한 RC1500 ARGB 쌍철봉 Lite를 한 번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전반적으로 꽤 괜찮은 쿨러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며칠 정도 사용해보면서 느낀 점을 적어보자면….

장점 1: 적은 소음 대비 뛰어난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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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했던 쿨러의 가장 근본적인 역할은 충실히 잘 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더해 소음까지 완벽하게 통제가 되고 있다는 점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온도 측정 시 80도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Ultra5, Ultra7(270K Plus 제외. 이건 수랭도 90도….), Ryzen 7급의 CPU까지는 충분히 커버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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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소음도 30dB를 넘기지 않고 20 후반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저소음을 지향하는 유저라면 꽤 매력적인 쿨러가 아닐까 싶어요.

장점 2: 쌍철봉으로 강화된 내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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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처럼 이 쌍철봉으로 인해, 장시간 내구성도 어느 정도 보장되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3rsys의 언급에 의하면 배송 등의 충격에도 쉽게 뒤틀리지 않는다는 구조라고 언급을 했더군요.
이 쌍철봉 파츠의 역할이 히트싱크를 하단에서 안정적으로 지지해주고 이게 결과적으로 오랫동안 쿨러의 효율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줄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내구성 면에서도 큰 걱정 없이 쓸만한 쿨러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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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3RSYS의 뛰어난 AS를 생각하면 추후 CPU 소켓이 변경된다 하더라도 이에 맞는 브라켓을 따로 추가적으로 제공해주지 않을까… 이런 기대를 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추후 시스템은 바꾸어도 쿨러는 바꾸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장점 3: 뛰어난 가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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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온도와 소음, 즉 성능은 뛰어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정도 성능에 상단 커버 디자인이라면 솔직히 5~6만원 정도는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가격도 45000원으로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물론 이 정도 가격을 보고 아주 저렴한건 아닌데? 라고 하실 분들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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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추가로 킥이 들어갑니다. 바로 같이 동봉되어있는 RTC15 써멀컴파운드죠. 어디 이름 모를 일회용 비닐팩 써멀컴파운드가 아닌, 아닌 주사기형인데다가, 열 전도율도 15.6W/(mK)나 되는, 사용성에서도 스펙으로도 아주 뛰어난 서멀컴파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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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당 7천원쯤(배송비 제외) 하는 이런 뛰어난 써멀까지 넣어준다는 점을 생각하면 가격적으로는 굉장히 메리트가 큰 제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실질적인 쿨러 구매가는 그러면 4만원이 조금 안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장점 4: 뛰어난 호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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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1500 쌍철봉 LITE의 높이는 158mm입니다. 일반 타워형 공랭쿨러도 160mm를 넘어가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듀얼타워형 치고는 높이가 아주 높은 편에 속하는 건 아니라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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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쿨러 높이가 제한될 수 밖에 없는 저가형 케이스에 사용하기에 꽤 적합한 쿨러가 아닐까 싶습니다. 가끔 이런 저가형 케이스에 사제 타워 쿨러 넣다가 측면 강화유리 안 닫혀서 결국 쿨러를 바꾸는 불상사가 일어날 일이 적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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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추가적으로 115x/1200이 지원된다는 점에서 CPU 호환성도 나름 괜찮은 편입니다. 요즘 새로 나오는 쿨러들은 아예 1700/1851만 지원하는 경우도 있다보니, 이전 세대의 CPU들의 쿨러로서도 쓸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개인적으로 좋은 평가를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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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런 i7 8700이나 i5 9600KF 같은 제가 가진 발열량은 있는 좀 이전 세대의 CPU와 같이 쓰기에도 괜찮아보입니다. 호환성 걱정도 안해도 될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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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쉬운 조립 편의성, 3RSYS의 믿음직한 AS 등에서 호평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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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깔끔한 느낌의, 성능 좋은 ARGB 듀얼타워형 공랭쿨러입니다. 어느 부분에서도 부족한 부분이 없다고 생각되는 군더더기 없는 제품이죠.
개인적으로는 추후 상단 커버에 LED 인디케이터 같은걸 넣어서 쌍철봉 PRO(?)같은 제품도 나오는 걸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후 더 나은 게시글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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