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height="1" width="1" style="display:none" src="https://www.facebook.com/tr?id=1390824249408914&amp;ev=PageView&amp;noscript=1"> 용량도 내구성도 끝판왕인 NAS HDD, Seagate IronWolf Pro 32TB 리뷰(Seagate 서포터즈 5기) : 다나와 DPG는 내맘을 디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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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도 내구성도 끝판왕인 NAS HDD, Seagate IronWolf Pro 32TB 리뷰(Seagate 서포터즈 5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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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4. 10: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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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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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를 분류해보라고 하면 아무래도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크기일겁니다. 노트북용으로 들어가는 2.5인치냐, PC에 들어가는 3.5인치냐 말이죠. 오래 전부터 PC를 만지셨거나 서버를 만지시는 분이라면 IDE, SATA, SCSI, SAS 등의 연결 방식을 떠올리실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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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런 눈으로 바로 보이는 분류 말고, 용도에 따라서 구분을 한다면 종류는 크게 4가지로 나뉘어집니다. 일반 PC용, NAS용, CCTV용, 엔터프라이즈/기업용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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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HDD, 흔히 PC용이라고 말하는 HDD는 다들 아시다시피 일상적으로 쓸 때 자료 저장에 적합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가장 보편적인 녀석이라고 할 수 있죠. 예전에는 여기에 윈도우 등의 OS도 설치해서 메인으로 사용되었지만, SSD가 보편적인 저장장치가 되면서부터는 OS는 SSD에, 나머지 자료는 여기에 저장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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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저렴한 가격 대비 큰 용량을 지원해줍니다만, 24시간 내내 가동하거나 여러 개를 한꺼번에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열과 공진 때문에 수명이 저하될 수도 있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데스크탑이라면 몰라도, NAS나 서버 등에 넣기에는 조금 부적합한 HDD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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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온게 NAS용 HDD입니다. 24시간 작동을 염두해서 설계되었죠. 앞서 언급한 여러 HDD를 동시에 사용할 때 나오는 공진 문제도 RV 센서를 탑재해서 불량 위험성을 줄여주죠. 또한 RAID 등을 통해 자료의 안전성을 높이는데 특화되어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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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녹화를 위해 나온 CCTV용 HDD도 있습니다. NAS와 비슷하게 24시간 돌아가지만 이건 말 그대로 24시간 작동 + 영상 기록을 끊임없이 연속으로 하면서, 쓰기 작업이 90% 이상을 차지하다보니 이 부분에 특화되어있죠. 펌웨어도 이에 맞게 영상 프레임이 끊기지 않는 스트리밍 특화가 된 펌웨어가 탑재됩니다. 내구성도 당연히 뛰어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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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기업/데이터센터용입니다. 주로 서버 등에 들어가는 제품이죠. 기업 입장에선 이 HDD는 돈을 버는 수단 그 자체가 되다 보니, 최고의 성능과 안전성을 필요로 하죠. 당연하지만 24시간 계속 작동해야하고, 처리 데이터 양도 압도적으로 많고, 제조사의 기술력도 아낌없이 들어간 제품입니다. 대신 발열이나 소음은 좀 큰 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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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 외에도 옛날 셋톱박스에 들어가는 HDD나 채굴 전용으로 나온 HDD, 콘솔 등에 들어가던 SSHD도 있긴 합니다만 흔한 것은 아니니까 제쳐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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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4가지를 소개했지만, 사실 CCTV용이나 엔터프라이즈 HDD는 일반인 입장에선 굳이 쓸 필요가 없습니다. 애당초 일반적인 사용을 가정한다고 했을 때 이 2가지는 오히려 부적절한 면이 있거든요.
CCTV용의 경우 쓰기 작업 위주로 특화가 되어있는 것도 있고, 일반적인 HDD가 오류가 발생하면 해당 오류를 수정하는 작업을 거칠 때, CCTV용은 24시간 끊기지 않게 설계된 그 특성 상 오류가 있어도 이걸 일단 무시하고 기록을 해버리거든요. 엔터프라이즈/기업용의 경우 너무 오버스펙입니다. 발열이나 소음도 개인이 감당하기 좀 어려운 편이고, 데스크탑에 넣어서 쓰기도 상당히 불편하죠. 결론적으로 이 둘은 나온 목적 외로 쓰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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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NAS용 HDD는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도 충분히 쓸만하다 생각합니다. 이것도 24시간 사용을 가정하고 나온 제품이지만, 같이 쓰기 작업만을 위해서 나온 것도 아니고, 기업용처럼 발열이나 소음이 심하지도 않죠.
동시에 내구성이나 안정성도 훨씬 뛰어나고, AS 기간도 일반 HDD에 비해서 훨씬 길다 보니,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장기간 데이터를 저장할 HDD로서 이것보다 더 좋은 HDD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모로 “일반 HDD보다 뛰어난 프리미엄 HDD” 정도로 생각해도 된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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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디스코드 대화는 예전에 전화로 했던 걸 재현한 대화입니다. 카톡은 구매 후 실제 대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지인이 PC에 들어갈 HDD를 추천해달라고 하면 그 데이터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따라서, 돈을 조금 더 주고서라도 NAS용 HDD를 쓰라고 말합니다. 물론 개인용 소형 NAS나 여러 개를 동시에 돌려야하는 NAS에 들어갈 HDD를 찾는다고 해도 이걸 추천해주고요.


제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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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소개할 제품은 현존하는 1황 NAS용 HDD, Seagate IronWolf Pro 32TB입니다. 현존하는 HDD 중 최고 용량인, 32TB의 HDD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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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전 게시글에서도 한 번 소개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 NAS용으로도 좋고, IronWolf Pro의 경우 기업, 엔터프라이즈급 NAS에서도 사용하기 적합하다고 한 번 언급드린 적이 있었죠. 궁금하시다면 한 번 해당 링크를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리뷰 링크: https://blog.naver.com/brain8751/22438507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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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포장을 한 번 살펴봅시다. 뭐 사실 볼 것도 없는 흰색 무지 박스이지만요.
국내에 들어오는 HDD의 경우 대부분 벌크 형태로, 대량으로 수입이 되는 형태이다 보니 리테일 식 화려한(?) 포장보다는 이런 식으로, 그냥 무지 상자에 들어오거나 남는 박스에…;; 뽁뽁이와 정전기 방지 비닐로 포장해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예전에 하드 처음 샀을 때 그래픽카드 상자에 오는걸 보고 좀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뭐 그래도 이건 고가의 HDD인 만큼, 딱 맞는 전용 상자에 포장되어서 온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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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을 열어봅시다. 양쪽에 스티로폼으로 고정되어있고, HDD는 정전기 방지 비닐로 감싸져있는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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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주고 보았지만 스티로폼 내부에도 당연히 홈이 파여져 있고요. 하드는 꽤나 안정적으로 포장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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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을 벗기고 한 번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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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 본품입니다. 그냥 단순해보이는 3.5인치 HDD처럼 보일 수 있지만, 보기보다는 상당히 묵직합니다. 32TB인만큼, 내부에 플래터도 10개씩 들어있고, 그 만큼 밀도가 높은 녀석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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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우선 보이는 것은 이 빨간, IRONWOLF PRO 표시입니다. 색 자체가 좀 튀고, 강렬한 느낌을 주는 만큼 바로 시선을 앗아가네요.
게임같은데서 일반적으로 빨간색 적이 더 강력한 만큼, IronWolf Pro도 “나는 일반 HDD보다 강력하다”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물론 여기서 강력하다는건 그 만큼 안전하게 데이터를 저장시켜준다는 의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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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제품도 레스큐 데이터 복구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하드에도 이렇게 마크가 적혀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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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밑에는 작동 전압과 전류, 생산일자, 장착 규격(SATA) 등이 적혀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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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입니다. PCB가 일반적인 HDD보다 훨씬 작은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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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눈에 띄는 것이 있다면 바로 하단 고정 나사 체결 위치입니다. 일반적인 HDD의 경우 나사 결착 위치간의 간격이 상당히 좁은 편입니다만, IronWolf Pro 32TB의 경우 그 폭이 상당히 큰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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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규격이 채택된 이유는 근본적으로 용량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 큰 용량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플래터 크기를 키워야하는데, 중앙의 나사선이 이걸 방해하거든요. 나사선이 플래터의 한계, 즉 용량의 한계를 만들어낸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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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IronWolf Pro와 같은 고용량 HDD의 경우 Alternative Fastener Placement, AFP라는 규격이 채택되었습니다. 나사선의 폭을 최대한 벌려서, 그 사이에 더욱 큰 플래터를 삽입하여 더 큰 용량을 구현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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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 보니 NAS라면 몰라도 일반PC에 사용할 때 케이스가 HDD를 하단 나사를 통해서 결착하는 구조라면 맞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가능하면 측면 나사로 고정하는 케이스를 사용해야할 것 같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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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차이점이 보이는 부분을 짚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일반 HDD와의 차이도 설명해보겠습니다. 
우선 가장 핵심적인 내구성 부분입니다. IronWolf Pro는 연간 550TB 워크로드, 250만 시간의 MTBF의 스펙을 지녔습니다. 여기서 워크로드는 작업 부하량, 즉, HDD가 매년 할 수 있는 일의 양을 의미하고, MTBF는 평균 고장 간격을 나타내는 신뢰성 지표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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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게 진짜 250만 시간 돌려서 나온 결과는 아니고… 실제로는 여러 개의 HDD를 모아두고, 이걸 테스트를 하는 구조입니다. (전체 하드디스크 총 가동 시간 합계)/(그동안 발생한 고장 건수)을 통해서 결과값을 내는 구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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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만 시간의 MTBF의 경우 10000개 정도 되는 HDD를 1000시간 동안 테스트했을 때 그 동안 불량이 4개 정도 발생했을 때 나오는 수치입니다.
일반적으로 PC용 HDD의 워크로드가 연간 120TB, MTBF는 100만 시간 정도 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IronWolf Pro는 일반 PC HDD보다 훨씬 더 높은 신뢰성을 갖춘 제품이며, 그 만큼 오랜 시간동안 사용해도 고장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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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뛰어난 내구성을 지녔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적용된 핵심 기술도 알아야겠죠.
HDD는 진동 같은 외부 충격에 취약합니다. 앞서 언급한 PC용 HDD가 여러 장 사용시 공진 때문에 수명이 저하된다는 것이 이런 이유 때문이죠. 
IronWolf Pro는 PC용 HDD와 다르게 RV 센서를 통해서 HDD의 진동을 감지합니다. 이 진동에 맞게 움직임을 조정하고요. 이를 통해서 물리적으로 데이터의 안정성을 크게 올리고 손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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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륨 충전 기술 또한 여기에 한 몫 합니다.
HDD는 밀폐되어있지만 내부에는 공기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플래터가 회전하면서 이 공기와 마찰을 일으키고, 이 마찰은 공기저항을 일으키며 플래터의 속도를 줄이는 동시에 열과 진동을 만들어내며, HDD의 수명을 갉아먹는 요소가 되죠.
반면 헬륨은 분자량이 가볍습니다. 분자량과 밀도도 공기의 1/7밖에 되지 않죠. 그 만큼 마찰을 통한 열과 진동도 줄었고요. 덕분에 플래터도 많이 넣어서 용량도 늘리고, 내구성 또한 늘릴 수 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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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의 내구성과 기술력이 집약된 만큼 AS도 일반 PC 대비 2배 이상 긴 5년을 지원합니다. 정말 운이 나쁘게 초기 불량 혹은 이른 시기에 고장이 나더라도, 그 동안은 확실히 책임지고 교환, 수리를 해준다는 의미이죠. 그 만큼 내구성에 자신이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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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추가로 레스큐 데이터 복구 서비스는 3년이 지원됩니다. 이 기간동안 HDD가 고장나면, 우선 새 제품으로 교환 받고, 데이터는 데이터대로 복구가 되서 추가적인 드라이브를 통해 수령을 받을 수 있죠. 
지금까지의 데이터 복구 평균 성공률은 90% 이상이니, 믿고 안심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다른 회사에서는 제공하지 않는, 유일무이한 정책임으로, 꼭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를 확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링크: https://www.seagate.com/kr/ko/products/rescue-data-recovery/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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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 대한 소개는 어느 정도 끝난 것 같으니, 이제 한 번 실제로 PC에 연결을 해서 사용을 해봅시다.
옛날 파워 같은 경우는 SATA 전원에 3.3V핀이 있어서 이것 때문에 최신 HDD가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만, 다행히 저는 정상적으로 HDD가 작동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참고로 제 파워는 Montech Century II 850W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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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팅이 되고 바이오스에서 확인해 보니, SATA 부분에 HDD가 잡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밑에 NVME가 1TB, 2TB 할 때 혼자 32TB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보니 가슴이 웅장해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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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디스크관리자에 들어가서 파티션을 생성해주었습니다. 
32TB 씩이나 되다 보니, 표기 용량(10진법)과 실제 용량(2진법)의 차이가 3TB씩 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네요. 
왜 이렇게 차이나냐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해당 부분은 하단 링크를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링크: 나무위키: 기억장치/표기 용량과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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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taldiskinfo에서 확인한 모습입니다. SATA3 규격에 7200RPM 스펙을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네요.

다른 것은 뭐 크게 눈에 띄는 것은 아닙니다만, 기능 중에 들어가있는 Streaming은 조금 눈에 띄더군요.
Streaming은 실시간 데이터 스트리밍 환경을 위한 명령 세트입니다. 앞서 언급한 CCTV용 HDD처럼, 오류 발생 시 해결을 위해 지나치게 시간을 쓰지 않도록 제어하는 기능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속도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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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측정도 한 번 진행을 해보았습니다. Crystaldiskmark에서 설정을 기본으로 두고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순차속도는 약 280MB/s 정도가 나옵니다. HDD로서는 차고 넘치는 속도라고 할 수 있죠. 딱 스펙에 맞는 속도가 나오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온도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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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온도는 얼마나 올랐나 테스트도 병행해보았습니다.
기존 온도 38도에서 40도까지밖에 오르지 않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방에 에어컨도 틀어놓고 PC 시스템에 나름 큰 신경을 쓴 환경이라서 NAS 등의 좀 더 밀폐된 환경에서 쓴다면 이것보다 온도가 조금 더 높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이런 환경에서 2도밖에 오르지 않았다면 실제 사용 환경에서도 온도가 그리 높지 않을 것으로 기대가 되네요.

소프트웨어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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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에 연결하였으니 이번에는 Seagate의 프로그램도 한 번 써봅시다. SeaTools 5를 설치해주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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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Tools 5를 통해서 SMART 등의 간단한 상태 확인, 그리고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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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빠른 테스트를 진행해보았습니다.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합격 표시가 뜨고 있네요.

부팅 시간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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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부팅 시간도 한 번 확인해봅시다.
기본적으로 PC는 부팅시 메인보드 단에서 모든 장치를 점검합니다. 메인보드에 Q-code같은게 있다면 차례대로 CPU, 램, 저장장치, 그래픽카드 등을 점검하고 부팅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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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HDD는 물리적으로 돌아가야하고, 이 부분이 시간이 걸리다 보니 전체적인 부팅 시간이 길어지게 된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물론 그게 문제가 있는게 아닌 이상 분 단위로 길어지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버튼 누르고 바로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 입장에서는 조금 느리다라고 생각될 수도 있는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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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팅 시간은 작업관리자 -> 시작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장착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12.8초, HDD 추가시 28.1초가 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네요.
실제 차이는 16초이긴 합니다만 배로 따진다면 2배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빨리빨리의 민족에게는 이것도 너무 느려진다고 하실 수 있습니다만, 이건 HDD로서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도 하고, 32TB라는 그 방대한 용량을 쓰는 것에 있어서 이 정도 기다림은 용인해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애당초 NAS용으로 항상 켜놓고 쓴다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부분이고요.


외장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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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DAS에도 한 번 장착해서 활용을 해봅시다. 3.5인치 외장하드 케이스이죠.
사실 이건 NAS이긴 합니다만…. 제가 포맷 후 설정같은걸 하나도 안해서 그냥 DAS로 쓰고 있습니다. 백업용 HDD 넣고 돌리는거라 굳이 24시간 돌릴 필요가 딱히 없다보니 네트워크도 연결을 안하고 이렇게 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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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를 알맞게 결착하고, 설치를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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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데스크탑이 아니라 노트북에서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10Gbps의 C타입 하나로 연결되고, 별도의 12V 어댑터가 들어가는 만큼, 충전과 동시에 데이터 연결을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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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HDD는 정상적으로 인식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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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측정 또한 앞서 데스크탑에 직접 SATA로 연결한 값과 비슷하게 나오고 있고요.
근데 왜 여기가 랜덤 4K 값은 더 잘 나오냐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이건 DAS 특성상 나오는 착시 현상입니다. 컨트롤러 칩셋이 SATA -> USB로 변환을 하면서 자잘한 4K 데이터는 칩셋 자체의 버퍼에 모았다가 처리를 하거든요.
그 외에도 SATA 컨트롤러의 NCQ 효율 차이라든가, 내장/외장의 캐시 정책 차이도 있습니다만, 결론적으로 따지자면 4K 값은 HDD의 성능이라기보다는 컨트롤러 캐시의 속도라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실제로는 데스크탑 직결해서 쓰는 속도와 크게 차이나지 않아요.

NAS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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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테스트는 이 제품이 나온 이유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NAS에서 사용을 해보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 Seagate 측에서 UGREEN DH4300 PLUS 제품을 보내주셨습니다. 이 제품의 리뷰는 추후 시간이 나면 추가적으로 다루어 보겠습니다. 이번 게시글은 HDD에 집중하는 만큼, HDD가 제공하는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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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은 4Bay로, HDD 4개를 지원합니다. HDD 2개가 제공된 만큼, 2개를 모두 결착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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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의 고정은 측면으로 가능합니다. 하단에 결착하기엔 앞서 언급한 AFP 등의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지 3.5인치의 경우 측면에만 구멍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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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 방향에 잘 맞추어서 넣어주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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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HDD도 결착을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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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테스트는 Seagate IronWolf Pro 30TB 2장으로 대신했습니다.)
결착을 완료하고, 부팅까지 시켜주었고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접속은 데스크탑으로 하였고요. 최적화가 될때까지는 기다려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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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가 저장장치를 위해서 나온 장치인 만큼, 스토리지에 대한 설정을 상당히 체계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상세 정보라든가 속성, SMART, 건강 상태 등등 각종 상태를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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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테스트도 가능은 합니다. 다만 이걸 하기 위해서는 스토리지 풀이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내부의 자료가 없는 상태에서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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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Seagate IronWolf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S.M.A.R.T에서 한 단계 발전한, IHM 관리 시스템이 지원됩니다. 지금 이 테스트를 하고 있는 UGREEN 뿐만 아니라 시놀로지, QNAP등 다양한 NAS에서 지원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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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IHM같은 경우는 기존 S.M.A.R.T보다 훨씬 더 자세하게 매개변수를 정밀 분석하고, 고장 발생 전 사전 징후를 미리 예방하고 알림 등을 발송하며, 외부 스트레스가 드라이브 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IronWolf Pro는 단순히 하드웨어적으로 훌륭한 것이 아닌 소프트웨어 지원 부분에서도 상당히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퀘이사존

검사는 얼마 걸리지 않습니다. 정상이 뜨네요.
좋은 HDD를 쓰고, 이런 툴도 지원이 되는 만큼 가능하면 검사 계획을 설정해서 주기적으로 검사를 하는 편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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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파일을 옮겨봅시다. 테스트를 위해 제 작업 파일을 올려 주었고요. 업로드의 경우 현재 공유기를 통해 유선 랜으로 연결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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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밖에 나가서도, 이렇게 파일을 업로드하고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인터넷만 있다면 편하게 자료를 저장하고 불러올 수 있어요. 구독료 내고 클라우드 쓰는 것과 비슷하지만 속도는 더 빠르고, 확장도 자유로우며, 더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NAS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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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본가는 인천, 학교는 울산이라서 매번 자료같은거 들고 올라갈 때면 외장 SSD에 넣고서 매번 옮겨주어야 했습니다만, NAS가 있다면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어디에서든 인터넷만 된다면 학교든 직장이든 본가든 어디서든 자료에 접근해서 편하게 자료를 확인하고, 필요하면 PC로 옮기면 되죠. 24시간 돌아가도 IronWolf Pro의 내구성을 생각하면 고장 걱정 없이 안심하고 데이터를 넣어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AID 설정
근데 “나는 중요한 자료는 저장해도 64TB 용량을 다 쓸 자신없다, 그런 용량을 언제 다 채우냐” 라고 하시는 분들도 분명 계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럴 때는 RAID 1을 활용해봅시다. 용량보다는 안정성이 훨씬 중요한 환경에서 쓰기 좋은 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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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D는 Redundant Array of Inexpensive/Independent Disk의 약자로, 쉽게 말하자면 2개 이상의 디스크를 묶어서 하나처럼 쓰는 것입니다. RAID도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번에는 HDD가 2개인 만큼 간단하게 RAID 0와 RAID 1만 설명을 해보고자 합니다.


퀘이사존

RAID 0과 같은 경우는 위의 사진과 같이 데이터를 2개의 조각으로 나누어서 데이터를 불러올 때 더욱 빠르게 불러오기 위해서 쓰는 방법입니다. 이론상 HDD의 2배 속도로 데이터를 불러올 수 있지만, 저 데이터를 저장하고 있는 드라이브 한 개라도 고장나면 데이터가 사라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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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에 제가 사용할 방법은 RAID 1입니다. 2개의 드라이브를 하나로 묶어서, 완전히 동일한 데이터를 넣고 동기화를 하는 방식이죠.
이렇게 되면 전체 구성 용량의 절반밖에 사용할 수 없지만, 하나의 드라이브가 고장나더라도 나머지 드라이브에 완벽하게 동일한 데이터가 남아 있어 즉각적인 복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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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HDD가 4개였다면 RAID 10(1+0)으로 혼합해서 사용도 가능하겠습니다만 이번엔 2개이니 RAID 1으로 진행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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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은 간단합니다. 기존의 HDD를 포맷을 해주고, RAID 1으로 묶어주었습니다. 이 역시 최적화 시간이 좀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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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렇게 총 용량의 50%로 작동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2개의 HDD가 하나의 볼륨으로 잡히는 모습을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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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드라이브 관리에서도 2개의 HDD가 모두 하나의 풀로 묶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HDD 하나가 배드섹터가 생기거나 고장이 나도, 데이터는 안전하게 다른 드라이브에 보관되어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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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RAID는 NAS 뿐만 아니라 데스크탑에서도 설정이 가능하고, 용량이 아주 크지 않아도 가능합니다. NAS를 쓰는 환경이 아니더라도, 나는 진짜 데이터가 중요하다 하시는 분께서는 이렇게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소음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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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진행할 테스트는 소음 테스트입니다.
NAS는 기본적으로 24시간 돌아가다 보니, 소음이 많이 나면 안됩니다. HDD에서 소리 나봤지 얼마나 나겠냐 싶으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게 24시간, 특정 공간에서 돌아가면 은근히 귀를 찌르는 듯한 느낌이 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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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이나 NAS를 사용하면 내부에 달려있는 쿨링팬 등으로 HDD만의 소음을 측정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별도의 외장 커넥터를 통해서 연결을 진행해주었고요. 단순히 작동상태에 그치는 것이 아닌, 읽기, 쓰기 작업을 하면서의 소음을 측정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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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 결과 생각보다 굉장히 낮은 수치의 값이 나왔습니다. 주변환경에서의 기본 소음이 29.8dBA 정도라서 조금 크긴 했습니다만, HDD가 구동하고 있을 때는 소음은 굉장히 정숙한 것으로 보이네요. 거의 HDD에 귀를 대지 않는 이상 소음이 나지 않는 수준입니다. 물론 초기 구동 같은 경우 HDD 특유의 드드득 거리는 소리가 나긴 합니다만, 어디까지나 초기 구동할 때 나는 소리라 크게 신경 쓰시지는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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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Seagate IronWolf Pro 32TB를 소개해보았습니다. 사실 살면서 이 정도까지 큰 용량을 만져볼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서포터즈를 통해 이렇게 테스트를 해보네요. 며칠 동안 사용해보면서 느낀 장점에 대해서 적어보자면


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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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용량부터 미친 수준입니다. 단일 32TB는 사실상 현존하는 최대 용량이에요. 
지금 제가 가진 문서/사진/영상/게임 다 합쳐도 4TB 정도입니다만, 그거 7~8배에 달하는 용량이 이 HDD 하나에 전부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이 정도 용량이면 기존의 자료는 물론이고, 미래에 생길 자료 또한 전부 이 HDD 하나에 넣을 수 있을 겁니다. 하나에 몇 GB, 10GB 이상씩 하는 4K/8K 영상 등도 부담 없이 저장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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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소개드렸던 Seagate Touch Desktop - USB BUS Power 8TB에서 설명 드린 방법처럼, 옛날 싱글플레이류 게임들을 다 넣어놓아도 용량이 한참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데스크탑을 사용하는 환경에 있어서도 굉장히 든든할 것 같고요.

해당 리뷰는 하단 링크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링크: https://blog.naver.com/brain8751/224392610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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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비싸게 32TB 써야하나? 16TB 2개가 더 싼데 그거 쓰면 안되나?” 라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이건 NAS 확장성 부분에서 바라보면 좀 달라집니다. HDD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 하드베이는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단순히 하드베이 늘리는게 그리 어려운가 싶으실 수도 있습니다만 가격이 2~3배 차이나는 시점에서, 확장성을 고려한다면HDD 하나의 용량이 큰 것을 고르는 것이 오히려 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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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에 맞게 스펙도 뛰어납니다. 설계에서부터 CMR 방식, 그러니까 용량이 어느 정도 차도 속도가 떨어지지 않는 식으로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용량을 절반을 채웠든 90%를 채웠든, 그 속도와 안정성이 저하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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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데이터를 읽고 쓰는 순차 읽기/쓰기 성능 또한 280MB/s대로 굉장히 뛰어난 편입니다. 일반적인 PC용 HDD가 200MB/s 근처의 속도를 보여줄 때, 약 40% 정도 더 뛰어난 수치라고 볼 수 있죠.
이는 데이터가 들어간 밀도 자체가 워낙 높다 보니, 저용량 HDD와 플래터가 동일한 속도로 돌아도 훨씬 많은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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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스펙 부분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캐시 메모리의 용량입니다. IronWolf Pro 32TB는 32TB라는 업계 최고 수준의 용량에 걸맞게 512MB의 캐시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이 역시 업계 최고 수준입니다.
이를 통해서 CPU와 HDD 속도 간의 병목 현상을 해소하며 읽기와 쓰기 작업을 하는데 있어 작업 속도를 원활하게 유지할 수 있죠. 또한 이는 NAS 등 다수의 사람이 한꺼번에 같은 HDD에서 작업을 할 때도 과부하를 막는 데도 도움이 되고요.


5년의 AS & 3년의 레스큐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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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기간을 5년으로 잡아놓았다는 부분에서 이 제품의 내구성은 이미 검증된 것이나 마찬가지 아닐까 싶습니다. 메인보드나 그래픽카드도 AS가 3년인데 24시간, 그것도 물리적으로 플래터를 돌려서 작동하는 제품의 AS 기간을 그 정도로 잡아놓았다는 점에서 신뢰도는 보증된 것이나 다름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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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내구성 자체가 워낙 튼튼하다 보니, AS 받을 일은 흔치 않을 것 같습니다만, 만에 하나라도 문제가 있을 시 Seagate에 연락을 넣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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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cue 프로그램을 통해서 데이터까지 복구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그것 만으로도 이 제품은 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복구해주고, 거기에 추가적인 드라이브까지 제공된다는 점에서 이게 왜 업계 유일무이한지 알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SSD보다 더 안전한 HDD, 거기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NAS용 HDD, 데이터 복구 서비스까지, 총 3중의 안전장치가 되어있는 것이죠.

구매를 추천하는 분
이런 특징들을 종합하여 보았을 때, 다음과 같은 환경에 계신 분께 추천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4K/8K 등의 대용량의 데이터를 수시로 활용해야하는 스튜디오/크리에이터
-    사내 데이터, 연구 자료 등 중요 자료를 보관해야하는 기업/연구실
-    24시간 홈 서버를 돌리며 끊임없이 데이터를 수집하며 아카이브를 만드는 유저
-    클라우드 없이, 데스크탑에서 데이터를 가능한 안전하게 보관하고 싶은 사용자

이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저장할 데이터의 용량과 활용도, 중요도를 고려한다면, 32TB의 NAS용 HDD에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게시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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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SSD, 저도 PC에 몇TB씩 달고서 사용하고 있는 입장이긴 합니다만, 사실 완전히 신뢰하고 있는 편은 아닙니다. 굉장히 빠르고 크기도 작고, 편리한 것은 맞습니다만, 비휘발성 메모리가 휘발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는 완전히 신뢰하기 어렵죠. 게다가 SSD의 낸드가 고장나면 복구가 사실상 불가능한 것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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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일이 있다면 외장 SSD와 중고로 산 8TB짜리 DAS에 이중으로 저장을 해놓는 편입니다. 정기적으로 백업을 하면서, 메인PC에서 업데이트 된 자료를 다시 다 집어넣는 편이죠.
이렇게도 다양하게 백업을 해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가끔은 불안합니다. “SSD 데이터가 갑자기 날아가고, HDD가 갑자기 고장나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매번 백업할 때마다 들죠. 그래서 NAS를 사놓고도 24시간 돌리지도 않고 가끔씩, 백업할 때만 연결해서 DAS로 쓰고 있는 것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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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 있어서 Seagate IronWolf Pro 32TB는 그런 고민을 한 번에 날려줄 거의 유일한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NAS용에 걸맞게 검증된 내구성과 뛰어난 용량과 스펙, 긴 AS와 데이터 복구 서비스까지,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이거 만한 HDD가 없겠죠.
만약 제가 이런 HDD가 있었다면 제 NAS를 DAS처럼 쓰지 않고, 원래 목적대로 24시간 돌리면서 수시로 데이터도 백업하고, 필요할 때 접속해서 자료 쓰고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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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시대에 있어서, 데이터는 누군가에게 있어서는 돈 그 자체이거나, 시간을 공들여 만든 성과일 수도, 돈을 들여도 구할 수 없는 추억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 중요한 데이터인 만큼, 그걸 담아낼 HDD의 내구성과 안전성 역시 중요하지 않을 수가 없죠.
이런 귀중한 데이터를 최대한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는, 고용량 HDD를 찾으시는 분들께, Seagate IronWolf Pro 32TB는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후 더 나은 게시글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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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러가기: https://prod.danawa.com/info/?pcode=103811198&cate=11329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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