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IGABYTE 공식 유통사 피씨디렉트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쓰인 리뷰입니다. "

인텔의 애로우레이크 리프레시 라인업은 전 세대에 비해 전성비라든지 약간의 성능 상승으로 보다 더 완성형에 가까워졌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기업에서는 인텔 프로세서 대한 신뢰도와 안정성을 높이 평가하는 추세이기도 하죠. 한편 본 글에서는 PC 반도체 컴포넌트에 대한 부담도 덜을 수 있으면서 가격대 성능비를 추구하는 유저들에게 권해볼 만한 메인보드입니다.

바로 '기가바이트 B860M GAMING X'입니다.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시리즈 2)를 지원하는 메인스트림급 M-ATX 메인보드이며, 8+1+2 하이브리드 디지털 VRM 설계, 6레이어 2oz 구리 PCB, PCIe 5.0 슬롯 지원, AI 기반 메모리 최적화된 사양을 지닙니다. 가격대는 글 작성일 기준 다나와 최저가 18만 원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패키지

-구성
기가바이트 B860M GAMING X, 설치 가이드 매뉴얼, 사타 케이블
레이아웃 구조

기가바이트 B860M GAMING X는 발열을 효과적으로 분산하고 신호 무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6레이어 2oz 구리 PCB로 설계되었습니다. 일반 컨슈머/시제품 보드를 뛰어넘는 ‘산업용 고한류 고신뢰성 준상급(Mid-to-High Tier)’ 사양인데요.
단순히 층수만 높은 것이 아니라 두꺼운 구리(Heavy Copper)를 다층으로 쌓았기 때문에, 전력 밀도와 배선 신뢰성이 동시에 요구되는 분야에서 선택하는 고급 스펙입니다.

I/O 실드 가이드가 기본 제공되고 있고, 두툼한 전원부 히트싱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일부 저가 메인보드의 경우 전원부 히트 싱크가 부실한 편이지만 일체형 VRM 히트싱크로 전원부 발열 해소에 신경을 쓴 인상입니다.

전원부는 8+1+2 하이브리드 디지털 VRM 설계이며 Vcore 60A DrMOS 전원부를 탑재하였습니다.
쉽게 풀어 말씀드리자면 코어 울트라 5 급은 완벽 지원하는 성능이며, 코어 울트라 7 급은 순정 상태로 사용 가능, 코어 울트라 9 급은 권장 사양은 아니라는 점 언급 드려봅니다.

프로세서 지원은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시리즈 2)를 지원합니다. 소켓은 RL-ILM 구조로 설계되었는데 이는 소켓 압력을 균일하게 분산시키는 감압형 독립 로딩 메커니즘이 적용되었습니다. 즉 온도는 낮춰주면서 IHS 휘어짐 현상을 방지하는 것이죠.

후면 백패널 I/O
포트 디스플레이 출력
1 x USB4® USB Type-C ® 포트 (USB4 및 DisplayPort 비디오 출력 지원)
1 x DisplayPort (DisplayPort 2.1 지원, 최대 3840x2160 @ 144Hz)
1 x HDMI 포트 (최대 4096x2160 @ 60Hz)
USB 포트
3 x USB 3.2 Gen 1 포트
5 x USB 2.0 / 1.1 포트
네트워크 및 오디오
1 x RJ-45 포트 (2.5GbE 고속 유선 랜)
3 x 오디오 잭

NVME M.2에는 상단부분에만 히트싱크를 제공되는 모습입니다. (PCI e 5.0 지원) 아울러 M.2 NVMe SSD는 회전 방식 고정 툴로 설치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스 셋업

기가바이트 B860M GAMING X 바이오스(BIOS) 주요 특징은 HyperTune BIOS & AI 기반 메모리 최적화가 추가되었는데요. 메모리 컨트롤러 및 리셋(MRC) 파라미터를 자동으로 정밀 조정하여, 시스템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메모리 성능을 극대화합니다.

D5 Bionic Corsa 기술로 DDR5는 최대 고 클럭 메모리(9,200 MT/s 이상 오버클럭 지원) 셋업이 가능합니다. 바이오스 설정 X.M.P만 살펴보더라도 상당히 폭넓은 클럭과 램 타이밍을 지원합니다.

어드밴스드 모드에서는 전압 세부 조절, 상세 타이밍 설정, 가상화(VT-d) 및 보안(Secure Boot) 관련 고급 옵션을 제공합니다. 다만 메인스트림급 메인보드이기 때문에 극 오버클럭을 시도하는 것은 솔직히 추천드리진 않겠으나 소위 얘기하는 국민 오버클럭 정도는 시도해 볼 만하겠죠.

Smart Fan 6 (정밀한 쿨링 제어)로 시끄러운 쿨링팬 소음을 구간별로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반대로 소음과는 무관한 시스템 쿨링 팬의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직관적인 그래프 인터페이스(Fan Curve)다 보니 각자 취향에 맞게 세팅에 용이합니다.

Q-Flash로 업데이트 파일을 찾아 선택할 필요 없이 바이오스 파일을 자동으로 스캔합니다. 이 부분은 꽤 편리하더라고요. USB에 업데이트 파일만 넣으면 자동으로 인식하고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예전에는 폴더를 하나하나 직접적으로 찾았는데 사용자 편의성이 많이 좋아졌다고 느껴집니다.
시스템 빌드

프로세서 - 인텔 코어 ULTRA 250K PLUS
메인보드 - GIGABYTE B860M GAMING X
메모리 - KingBank DDR5-6400 64GB
SSD - 마이크론 크루셜 T710 1TB NVMe M.2 SSD
그래픽카드 - ASRock 라데온 RX 9070 XT 스틸레전드 DARK D6 16GB
파워서플라이 - MSI MAG A850GLS 80PLUS 골드 풀 모듈러 ATX3.1

기가바이트 B860M GAMING X는 메인스트림 라인업이다 보니 궁합이 좋은 프로세서로는 250K~ 270K 플러스 급이 아닐까 합니다.

250K PLUS 셋업 시 TDP는 150W 수준이기 때문에 특별히 수랭 쿨러 사용을 하지 않아도 되겠죠.


100% 시스템 로드 메인보드 전원부 온도는 최대 53도로 매우 안정적인 발열 해소 성능을 보입니다.

▲ PCI 5.0 그래픽 카드인 AMD 라데온 RX 9070 XT 지원

▲ PCI 5.0 NVMe M.2 SSD의 최대 속도 지원

▲ 3D MARK CPU 프로필



소개를 마치며

기가바이트 B860M GAMING X로 시스템을 빌드 해보고 몇몇 벤치마크와 게임을 플레이해 보니 발열 제어와 시스템 안정성에 있어 큰 문제를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시스템 풀 로드 시에도 전원부 온도는 40~50 초반대로 유지되었고요. 여타 편의성 부분 바이오스 셋업이 초보(이지 모드)부터 전문가(어드밴스드 모드)까지 배려한 인상입니다. X.M.P 세분화 바이오스 업데이트 편의성도 좋게 느껴지고요. I/O 관련 USB 4 포토도 제공되기 때문에 외장 하드나 허브 연결에도 활용도가 높아 보입니다.
대체로 메인스트림 급 메인보드라는 여러 편견이 있을 수 있겠으나 직접 써보니 안정적이며, PCB 설계도 고급 재료들로 잘 만들어졌다고 느껴집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합리적이라 느껴지고요. 메인보드 매칭 상 인텔 울트라 5~ 7급 시스템으로 게이밍 PC 혹은 영상편집 등 업무용 PC 빌드 시에 추천드려볼 만한 거 같습니다. 그럼 DIY PC 관련하여 참고가 되는 글이길 바라며 마무리할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