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용기는 “㈜리썬즈몰에서 제품을 공급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장비 탓하는 양 2프로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BOB 밥패드 SATURN, 새턴 마우스패드입니다.
언박싱

먼저 패키지입니다.
갈색 박스 중앙에 BOB 로고와 ‘Best of Best’ 문구가 크게 들어가 있고, 우측 하단에는 리썬즈몰 로고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화려한 이미지보다는 브랜드 로고를 중심으로 구성한 담백한 패키지입니다.

패드는 말려 있지 않고 펼쳐진 상태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안쪽에는 반투명 보호 포장이 한 겹 더 적용되어 있네요.
패드 전체를 펼쳐서 담는 방식이라 개봉하면서 제품의 형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제품 디자인

보호 포장을 벗긴 모습입니다.
어두운 단색 바탕에 붉은색 BOB 로고가 들어간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표면에 별도의 그림이나 복잡한 패턴이 없어 책상 위에 올렸을 때도 차분한 느낌을 줍니다.
로고가 우측 하단에 배치되어 있어 중앙 부분이 깔끔하게 비어 있는 점도 눈에 들어옵니다.

가까이에서 보면 표면의 촘촘한 원단 결과 가장자리의 오버로크 마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은색 실로 테두리를 마감했고, 모서리는 둥글게 처리되어 있습니다.
붉은색 로고가 어두운 바탕과 대비되어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해주네요.

실제로 사용했을 때 슬라이딩감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마우스를 움직이는 느낌에서 크게 불만을 느끼지는 않았는데요.
다만 슬라이딩이 괜찮다는 인상보다,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아쉬움이 더 크게 남았습니다.
표면이 마음에 들더라도 평소 움직이는 범위를 패드가 충분히 받쳐주지 못하면 편하게 사용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반 모델은 가로 350 × 세로 350mm, 즉 가로와 세로가 각각 35cm인 정사각형 패드입니다.
함께 출시된 선수용 라지는 490 × 490mm로, 일반 모델보다 가로와 세로가 각각 14cm 더 큽니다.
수치만 보면 크기 차이가 크게 와닿지 않을 수 있지만, 실제 사용 공간으로 생각하면 상당한 차이인데요.

제 사용 환경에서는 350 × 350mm의 일반 사이즈가 너무 좁게 느껴졌습니다.
슬라이딩감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평소처럼 마우스를 움직이기에는 공간이 부족해서,
표면의 느낌보다 크기에 대한 아쉬움이 더 크게 남았습니다.
사용하면서 특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포론 베이스의 접지력입니다.
패드 뒷면에는 포론 베이스가 적용되어 있는데요.
책상에 올려놓고 마우스를 움직일 때 패드가 함께 밀리지 않고 제자리를 잘 잡아주는 점이 좋았습니다.
슬라이딩감은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특히 마우스가 미끄러지면서도 약간의 제동력이 느껴진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는데요.
움직일 때의 슬라이딩감에 살짝 잡아주는 느낌이 더해져, 개인적으로는 이 두 가지가 어우러지는 조작감이 괜찮았습니다.
인게임
새턴은 슬라이딩하면서도 약간의 제동력이 느껴지는 점이 확실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제동력이 항상 편하게 느껴졌던 것은 아닙니다.
에임을 정리하는 과정에서는 살짝 잡히는 느낌이 거슬리기도 했는데요.
반대로 실제 교전에서는 미세조정이 잘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아직은 적응이 필요한 부분도 있지만, 이 특유의 조작감에 익숙해지면 교전에서 꽤 폭발력 있는 에임을 보여줄 수 있겠다는 기대가 들었습니다.
결론
좋았던 점
슬라이딩에 약간의 제동력이 더해져 교전 중 미세조정이 잘되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포론 베이스가 밀림 없이 잡아주는 안정감도 좋았습니다.
아쉬웠던 점
에임을 정리할 때 제동력이 살짝 거슬렸고, 일반 사이즈(350 × 350mm)는 제게 공간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최종 평가
적응 후의 교전 퍼포먼스가 기대되는 패드. 더 큰 사이즈로 충분히 사용해 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