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과 태블릿, 노트북 등 다양한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요즘, 외출이나 여행 시 보조배터리를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 중 하나인데요. 특히, 여러 기기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에는 배터리 용량뿐만 아니라 충전 속도와 휴대성, 입출력 포트 구성까지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벨킨(Belkin) 울트라차지 45W 10,000mAh 보조배터리입니다.
10,000mAh의 배터리 용량과 최대 45W 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USB-C 케이블이 본체에 일체형으로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충전 케이블 없이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USB-C와 USB-A 출력 포트까지 갖춰 최대 3대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제품 사양

패키지 및 구성품


패키지 전면에는 10,000mAh 배터리 용량과 최대 45W 고속충전, USB-C 케이블 일체형 디자인 등 주요 특징이 표시되어 있으며, 후면에는 충전 성능과 제품 기능에 대한 설명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보조배터리 본체와 사용 설명서, 안전 및 보증 관련 안내 문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충전 케이블이 본체에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케이블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제품 외형



벨킨 BPB035 보조배터리는 블랙 컬러의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인데요. 전면에는 벨킨 로고와 45W 문구가 각인되어 있으며,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 전반적으로 부드러운 외형을 갖추고 있습니다. 후면에는 배터리 용량과 입출력 사양, 각종 인증 정보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벨킨 BPB035는 USB-C 충전 케이블이 본체에 내장된 일체형 보조배터리로, 별도의 충전 케이블을 휴대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측면에는 USB-C 커넥터를 고정할 수 있는 전용 수납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사용하지 않을 때 깔끔하게 보관이 가능합니다.


특히 내장 케이블을 고리 형태로 고정할 수 있어 휴대하거나 보관할 때 편리하며, 케이블이 본체 외형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디자인도 인상적입니다. 전체적으로 실용성과 휴대성을 고려한 설계가 돋보입니다.

벨킨 BPB035 보조배터리의 무게를 직접 측정한 결과 약 231g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0,000mAh 배터리 용량과 최대 45W 고속충전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휴대 시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무게입니다.

스마트폰(=갤럭시 A17)과 나란히 놓고 비교해 보면 전체적인 길이는 스마트폰보다 짧고 폭도 좁은 편이지만, 두께는 상대적으로 두꺼운 모습입니다. 한 손에 쥐거나 가방에 휴대하기 좋은 크기이며, USB-C 케이블까지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충전 케이블을 챙기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휴대성이 돋보입니다.
입/출력 포트

벨킨 BPB035는 USB-C 일체형 케이블과 USB-C, USB-A 포트를 갖추고 있어 최대 3개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데요. USB-C 케이블과 USB-C 포트는 단독 사용 시 최대 45W 고속충전을 지원하며, USB-A 포트는 최대 18W 출력을 제공합니다.
또한, USB-C를 통해 최대 30W 입력이 가능해 보조배터리 본체도 빠르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다만, 2대 동시 충전 시 최대 24W, 3대 동시 충전시 최대 22.5W로 출력이 분배되므로 고속충전이 필요한 기기는 단독으로 연결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측면에는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어 배터리 잔량과 충전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 LED 표시등 방식과 달리 배터리 잔량을 1% 단위의 숫자로 표시해 남은 용량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디스플레이 옆에는 잔량 확인을 위한 버튼이 배치되어 있어 충전 상태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편리합니다.
입력 테스트



벨킨 울트라차지 45W 보조배터리의 입력 성능과 충전 중 발생하는 발열을 확인하기 위해 USB 디지털 테스트기와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해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USB-C 입력 포트를 통한 충전 테스트 결과, 약 14.9V / 1.77A로 26.3W의 입력 전력이 측정되었습니다.
충전 중 열화상 카메라로 측정한 본체 표면 온도는 약 30.4~32.5'C, USB-C 케이블 연결 부위는 최대 38.2C로 확인되었습니다. 발열은 주로 충전 단자 주변과 본체 한쪽에 집중되었으며, 반대편은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를 유지했습니다.
출력 테스트



벨킨 BPB035 보조배터리의 실제 충전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USB 디지털 테스트기를 이용해 노트북 충전 출력을 측정해 보았습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노트북은 레노버 14IAH10 모델입니다.
먼저, 일체형 USB-C 케이블을 연결해 측정한 결과, 약 19.7V / 2.16A로 최대 42.6W의 출력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어서 별도의 USB-C 케이블을 이용해 테스트한 결과에서도 약 19.7V / 2.16, 최대 42.5W의 출력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USB-A 포트에서는 노트북 충전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USB-A 포트는 최대 18W 출력으로, 노트북 충전에 필요한 전력 및 충전 규격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는 삼성 갤럭시탭 S9 FE+를 연결해 충전 성능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먼저, 밸킨 BPB035의 일체형 USB-C 케이블로 충전한 결과, 약 9.10V / 2.77A로 25.2W의 출력이 측정되었습니다.
이어서 별도의 USB-C 케이블을 연결한 USB-C 포트에서도 약 9.12V / 2.76A, 25.2W의 출력이 확인되어 두 방식 모두 비슷한 충전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USB-A 포트를 이용한 테스트에서는 약 8.82V / 1.61A로 14.2W의 출력이 측정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삼성 갤럭시 S23 울트라를 연결해 충전 성능을 확인했습니다. 먼저 일체형 USB-C 케이블에서는 약 21.2W, 별도의 USB-C 케이블을 연결했을 때는 약 21.3W, USB-A 케이블에서는 약 14.6W의 출력이 측정되었습니다.
세 가지 방식 모두 정상적으로 충전되었으며, USB-C 연결 시 스마트폰 화면에 '초고속 충전'이 표시되었습니다. USB-C 포트와 일체형 케이블은 비슷한 출력 성능을 보여주었으며, USB-A 방식은 상대적으로 낮은 출력이 확인되었습니다.
마무리하며

벨킨 45W 보조배터리는 충전 성능과 휴대성, 사용 편의성을 두루 갖춘 제품입인다. 가장 큰 장점은 일체형 USB-C 케이블이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충전 케이블을 챙기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케이블을 보관할 수 있는 구조로 휴대와 관리도 간편합니다.
최대 45W 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일반 15W 충전기 대비 최대 1.9배 빠른 충전 속도를 제공한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실제 노트북과 태블릿, 스마트폰을 이용한 충전 테스트에서도 기기별 충전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일체형 USB-C 케이블과 별도의 USB-C, USB-A 포트를 활용하면 최대 3대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다만, 여러 기기를 동시에 연결하면 충전 출력이 분배되므로 개별 충전시보다 속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휴대성과 충전 성능을 중요하게 생각하거나 여러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분들에게 일상생활은 물론 여행과 출장에서도 유용한 선택지가 될 것으로 생각되는 제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