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용기는 (주)쓰리알시스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토쿤입니다 오늘은 CPU 쿨러를 준비해봤습니다
CPU의 발전만큼이나 쿨러 제품도 끊임없이 발전해 오고 있는데요
쿨러는 작동 방식에 따라 공냉식과 수냉식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고성능 CPU의 발열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수냉 쿨러가 필수인 세상이죠
함께 보실 제품은 수냉쿨러가 어디까지 발전했는지를 보여주는 제품으로
1티어급 최상의 쿨링 성능과 덤으로 LED로 이쁘고 데이지 체인으로 조립 편의성까지 높인
3RSYS 하이브리드 SF 360 ARGB입니다
제품 특징

사진에서도 확인 할수 있지만 일반적인 3열 일체형 수냉이 아닙니다
기존의 120mm 3열 수냉에 후면 120mm까지 라디에이터를 추가해서
사이즈는 3열이지만 4열의 성능을 낼수 있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4열 일체형 수냉 제품이 있긴 하지만 케이스 호환성이 좋지 못한 문제가 있습니다
빅타워 케이스라면 가능하겠지만 가격이 부담스럽죠
발열이 심한 14700K ,14900K 급을 사용할 예정인데 기존의 3열로는 걱정이시라면
3RSYS 하이브리드 SF 360 ARGB가 좋은 대안이 될것 같습니다
IT 커뮤니티 씨네벤치 테스트를 보면 14900K를 77도로 잡아주더군요
동일 제조사의 4열 일체형 수냉 제품보다 성능이 좋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수냉 쿨러 본체와 부속 박스, 사용설명서가 보이는데요
본체에는 이미 쿨링팬이 가조립 된 상태로 바로 케이스에 장착할수 있는 상태입니다
조립 편의성뿐만 아니라 쿨링팬 장착하다가 라디에이터 파손 걱정도 없습니다

백플레이트나 피스류들 외 20% 저항케이블이나 기본 제공되는 써멀구리스가 눈에 띄네요
20% 저항케이블은 저소음 환경을 구축하고자 하는 유저분들께서 사용할만한 제품으로
바이오스에서 소프트웨어적으로 조절도 가능하지만
바이오스 업데이트나 초기화마다 다시 조정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20% 저항케이블을 사용하면 하드웨어적으로 영구적인 20% 감소 효과라
편리하기도 하고 바이오스 업데이트나 초기화도 마음껏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 제공되는 RTC15 써멀구리스는 열전도율이 15.6W/(m·K)로 준수하고
특히나 향이 좋습니다
뭔 상관이냐 하시겠지만! 조립하면서 기분이 좋아지는건 못참겠더라구요

앞서 설명드렸던 'ㄱ'자 라디에이터를 보니 수냉 쿨러에도 확실히 특이점이 왔습니다
3열 사이즈에 4열 수냉을 사용할수 있다보니 하이브리드라는 잘 어울립니다
게다가 라디에이터는 심플한 하이브리드 각인까지 있어 깔끔한 맛이 좋네요
펌프 유닛쪽을 보면 최근 쿨러들은 LCD 탑재가 주류를 이루는데
3RSYS 하이브리드 SF 360 ARGB 제품은 하드웨어 모니터링보다 쿨링에 더 집중한 모습입니다
워터 블럭에 쿨링팬을 설치하면 메인보드 전원부와 메모리, M.2 SSD 슬롯까지
쿨링을 도움을 줍니다
특히나 그래픽카드와 CPU 사이에 끼어있는 M.2 슬롯에
직접적으로 바람을 보내줄수 있어 효과적이죠

후면팬쪽에도 라디에이터가 있다보니 펌프 유닛까지 거리가 기존 제품보다 가까워
보시는것처럼 튜브 길이도 짧아졌는데요
짧아진 거리만큼 쿨링도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누수에 대한 위험도 적어지겠네요
게다가 슬리빙 튜브는 IIR과 EPDM 소재를 사용해서 유연하고 강인한 내구성으로
온도 변화와 압력에는 강하며 장착 시 유연하게 굽혀질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바로 조립을 해봤는데요 이미 가조립된 상태로 조립까지도 아니고
장착이라고 보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상단에 피스 12개만 장착하면되고 후면쪽 라디에이터에는 별도로 장착하는 피스는 없습니다
구매 시 주의할 점

이 제품이 내 케이스에 장착이 될까?? 궁금하시죠
제품 정보에 나온 사이즈는 397mm인데 400mm정도 생각하시면될것 같고
쿨링팬 포함한 두께는 57mm로 60mm정도 생각하시면 여유있을것 같습니다
케이스중에 상단이 좁은 케이스가 있는데 이 부분은 반드시 확인이 필요할것 같네요
추가로 구매 전 주의하실 점은 케이스 상단 쿨링팬 설치부위 타공 라인과
후면 120mm 장착부위의 타공 라인이 선상에 있어야하는건데요
그림으로 보시죠

메인보드와 간섭이되면 설치가 불가하니 사용중이거나
구매예정인 케이스를 잘 살펴보시고 구매하시면 됩니다
케이스 제조사에 문의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미들타워와 미니타워 케이스와 호환성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후면쪽 120mm 라디에이터 높이가 200mm정도다 보니 케이스 높이도 중요한것 같네요
높이가 낮은 케이스는 후면팬쪽 공간이 부족해서 장착이 불가할것 같습니다
14700K 이상 고성능 CPU를 사용하는데 설마 미니타워 사용하실분은 없겠죠... ㅎㅎ
아무래도 새로운 타입의 제품이다보니 기존 케이스와는 호환이 불가한 제품들도 있을것 같은데
제조사에서 해당 내용을 미리 파악하고 제품 상세페이지에 게시하고 있어
혼란이 많지는 않겠네요
제품 장착

장착을 했으니 케이블 연결을 해야겠죠 연결 방법은 간단합니다
쿨링팬은 데이지 체인 방식이라 1개의 PWM 4핀 케이블과 1개의 5V 3핀 ARGB 케이블뿐이고
펌프 유닛에는 2개의 PWM 4핀 케이블과 1개의 5V 3핀 ARGB 케이블이 있습니다
PUMP 네임텍이 있는 케이블만 메인보드의 PUMP_FAN에 연결해주시고
나머지 2개의 PWM 케이블은 서로 연결 후 CPU_FAN에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5V 3핀 ARGB 케이블은 서로 연결후 메인보드에 꽂아주면 됩니다
장착도 간편하고 케이블 연결도 간소화되어 너무 편하네요
데이지 체인 방식이 아니었더라면 여기에서 6개가 더 추가되어
총 11개의 케이블을 연결해야하는데 말이죠
유저 편의성 향상은 언제든 환영이죠
조립보다는 장착 수준이라 20분도 채 안걸린것 같은데요
장착했으니 LED 뽕맛 한번 봐야죠 펌프 유닛쪽 LED가 광량이 풍부해서 쨍한 느낌이 좋네요
화이트 케이스였으면 일체감이나 통일감이 좋았을텐데 아쉽지만 느낌만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쿨링팬 측면에는 질감이 다른 부분도 보이는데 이 부분은 추후 LCD를 장착해서
나온다던지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심플한 화이트 LED를 선호하는 편이라 바꿔봤는데요
사진은 조금 퍼러딩딩하게 나왔지만 백색 LED입니다 ㅎㅎ
정면보다 45도 측면에서 보면 크고 우람한 모습을 확실히 보실수 있는데요
소음 부분도 아주 마음에 듭니다
측면 강화유리 오픈 상태에서 케이스 바로 앞에서 측정 시
핸드폰 어플로 측정 시 아이들시 45dB, 부하 상태인 1800RPM에서 50dB정도 측정이 되었습니다
강화 유리를 닫으면 풀로드 말고는 소음이 잘 들리지 않더군요
함께 동봉되는 20% 저항 케이블이 없어도 일상적인 사용에는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벤치 테스트

테스트 PC 간단 사양으로 인텔 디폴트 셋팅에 메모리는 수동 7200 오버클럭입니다
시작은 국룰 씨네벤치 R23입니다


아이들 시 CPU 온도는 21도, 10분 테스트 시 최고 온도는 72도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듀얼 공냉쿨러는 10분간 테스트 시 89도였는데
3RSYS 하이브리드 SF 360 ARGB 제품은 최고 온도 72도인데
무려 17도 감소 효과로 쿨링 효과가 엄청납니다
다음은 타임스파이입니다


기존 사용하던 듀얼공냉 쿨러는 77도, 하이브리드 SF 360 제품은 63도로 씨네벤치와 비슷하게
14도 정도 온도 감소 효과가 있습니다
쿨링 성능에 감탄밖에 안나오네요
3년간 13600KF 사용하면서 테스트 온도가 60도대를 볼수가 있네요
신기하군요 진짜

다음은 OCCT CPU 스트레스 10분 테스트입니다
공냉 쿨러로는 시작하자마자 95도 크리라서 엄두도 못내던 테스트인데요
왠걸 최고 온도 77도로 10분 가뿐하게 테스트 통과하네요
놀랍습니다
마지막으로 HWinfo64 스트레스 테스트로
CPU와 메모리 2개 동시에 과부하 테스트를 10분간 진행했습니다

게임할 때와 가장 비슷하게 부하를 주는것 같아서 요즘 테스트할 때 많이 돌려보게 되네요
그리고 전원부와 메모리 M.2 방열판 실제 온도도 측정해보겠습니다
CPU 온도는 63도, 메모리는 51도, 53도 측정이 되었습니다

10분 테스트 후 전원부 좌측은 40.3도, 상부는 43.6도,
메모리 2번 슬롯은 47.2도, M.2 방열판은 35.9도가 측정되었는데요
워터 블럭 주변으로 시원한 공기를 불어주다보니 전체적인 쿨링에 상당한 효과가 있어보입니다
제품 본연의 기능에 맞게 쿨링에 포커스를 맞춘 1티어급 제품임을 확인해봤습니다
물론 케이스 호환성은 반드시 확인해야 하고 LCD가 없는 점도 아쉬울수 있습니다
그러나 LCD 탑재만하고 쿨링 성능은 별로인데 디자인만 번지르르한 제품보다는
성능을 중시하는 분들께 좋은 선택이 될것 같습니다
장점과 단점을 살펴보면서 이번 리뷰 마무리하겠습니다
장점
- 독특한 "ㄱ"자 라디에이터 설계로 3열 사이즈에 4열 제품 1티어급 쿨링 성능
- 쿨링팬 4개 데이지 체인 적용과 라디에이터와 쿨링팬 가조립한 조립 편의성
- 펌프와 라디에이터 6년 무상 누수 보증과 쿨링팬 3년 무상 보증
- 워터 블럭 쿨링팬으로 메인보드 전원부, 메모리, M.2 방열판 추가 쿨링 효과
- 기본적으로 정숙함 내장, 필요시 20% 저항 케이블 사용으로 저소음 환경 구축
단점
- LCD가 없어 하드웨어 모니터링 불가 (쿨링팬 측면에 LCD 넣어주실꺼죠?)
아토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