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의 하드웨어는 동일한 상태에서 설치된 윈도우 운영체제를 종류별/버전별/에디션별로 달리해서 성능 차이를 비교해 보았으면 합니다.
윈도우 7이야 내년 1월이면 지원이 종료되겠지만 그래도 당장 윈도우 7이 전부 사라지지는 않을거 같구요. 동일한 작업 환경에 윈도우 종류와 버전 그리고 에디션에 따라 성능에 미치는 영향이 어떤지를 비교 분석해 봄으로써 유저들에게 윈도우 7 기술 종료에 따라 윈도우 교체 시 기준을 제공해줄 수 도 있을거 같고, 신규 시스템으로 도입하시는 분도 좋은 참고 요인이 될 거 같습니다.
테스트 방법은
첫째로 데스트 하드웨어는 동일 조건으로 설정을 하는데, 인텔과 AMD CPU 기반 시스템 각각에 대해 시행을 하되, 내장 그래픽을 이용한 경우와 외장 그래픽을 이용한 경우로 구분해서 시행을 합니다.
그리고 메모리는 4GB일 경우와 8GB일 경우로 구분하여 시행하는데, 8GB는 싱글로 8GB일 때와 듀얼로 8GB일때를 각각 시행합니다.
둘째로 위에 항목에서 서정된 기준 하드웨어 상에서 적용 윈도우를 각각 윈도우 7/8.1/10을 적용하여 테스트 하되, 각각의 윈도우 별로 32비트 버전과 64비트 버전에 대해 시행을 합니다. 아울러 홈 에디션일 경우와 프로 에디션일 경우로 나누어 시험을 했으면 합니다.
즉, 시험 케이스는
- 윈도우 7 32비트 버전 홈 에디션
- 윈도우 7 32비트 버전 프로 에디션
- 윈도우 7 64비트 버전 홈 에디션
- 윈도우 7 64비트 버전 프로 에디션
- 윈도우 8.1 32비트 버전 홈 에디션
- 윈도우 8.1 32비트 버전 프로 에디션
- 윈도우 8.1 64비트 버전 홈 에디션
- 윈도우 8.1 64비트 버전 프로 에디션
- 윈도우 10 32비트 버전 홈 에디션
- 윈도우 10 32비트 버전 프로 에디션
- 윈도우 10 64비트 버전 홈 에디션
- 윈도우 10 64비트 버전 프로 에디션
이렇게 세분되고 여기에 다시 각 케이스별로 CPU가 인텔/AMD, 내장/외장그래픽, 메모리 4GB/8GB 싱글/8GB 듀얼로 나뉘는거죠. 거기에 저장장치가 SSD일 경우와 HDD일 경우까지 구분해서 해 봤으면 좋겠네요. 인텔의 경우는 여기에 더해 HDD에 옵테인 메모리 적용 케이스까지 해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