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19년도 이틀 남았네요!
2019년에 감사했던 일은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5년 정도 다닌 직장을 그만두고,
12월에 새로운 직장에 들어갔는데,
며칠 있어보니 아무래도 내가 원하던 그런 일이 아니어서 다시 그만 두었습니다.
장기전에 대비했는데, 다행스럽게 2020년 부터 다닐 직장을 찾게 되었습니다.
경제적, 심적으로 어려울 시간이 될 줄 알았는데,
다행히 금방 직작을 찾게 되어 주변에 걱정하던 가족과 여러 사람들에게
감사드립니다.
2020년에 기대하고 이루어졌으면 하는 일은
새로운 직장에 잘 적응하고, 회사에 인정받고, 건강한 한 해가되길 기대합니다.
모두들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2020년에는 모두가 행복해 지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