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동 택배 기사가 의아해 하는 표정으로 놓고 가더군요
왜 그랬는지 들어 보고 나서 이해가..
흔들흔들))
아무 소리도 안 들리는 깃털처럼 가벼운 고요한 무언의 셀렘..
박스를 개봉하니 아무것도..
아.. 옆에 뭔가가 있습니다.
동공지진 두근두근 콩닥콩닥
ㄷㄷㄷ 서류를 꺼내어 봅니다~
당첨 안내 서류와 당첨코드~
적어도 마우스 패드는 아니구나
공유기 하나만 바랐는데.. 안도하며..
눈 감고 짠~ 펼치니...
뭐지? 갸우뚱
골프에 사용되는 기기 같은데요
음..
가격을 보니 20만원대네요
만원 투자해서 20배 불려 주셨으니 대만족입니다.
아쉽게도 저에겐 쓸 일도 없는 물건이라
필요하신 분께 양도하고
바라던 공유기 하나 구입해야겠네요
더운 날씨에 선정 과정을 라이브로 보여주신
브로리님과 pd님 관련 직원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