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택배가 도착하여 설레는 마음으로 박스를 맞이했습니다.
급한 마음에 사진도 찍기 전에 상자를 개봉했습니다.
개인정보 때문에 가렸지만 820번 박스였습니다.
박스에 물건이 아닌 종이만 흔들리는 느낌에 심박수가 올라갔습니다.
두근두근~ 개봉.
아.......
크기가 커서 상품코드로 온 거군요.
케이스를 줄테니 컴퓨터 맞출 부품을 사라는 다나와의 큰 그림?
어쨌든 새로운 물품을 받을 생각을 하니 선물을 받은 느낌이네요.
좋은 행사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 같은 행사를 하면 다시 한번 노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