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럭키박스 이벤트 진행을 해주신 다나와 관계자님들과
땡볕에 진행을 해 주신 브로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 퇴근 하기 전까지 부품 꿈을 안고 럭키 박스 도착했다는
문자 메세지로 뭐가 왔지 뭐가 왔지 하는 궁금증에 정말 심장이 두근두근 대더라구요.
빨리 퇴근하고 개봉해야지 하는 생각에 시간이 정말 느리게 가는 것 같았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현관문을 여니 다나와 택배상자가 맞이해 주더군요
택배 상자를 보는 순간 가슴이 쿵쾅쿵쾅 엔돌핀이 팍팍 솟아나더라구요.
럭키박스 추첨 방송에서 부피가 크거나 고가의 제품은 제품명이 적힌 두꺼운 종이와 설명서가
동봉되어 간다는 설명이 생각나서
먼저 택배 박스를 흔들어 봤습니다.
오호라 가볍다.......
어?
근데 소리가 안난다
그럼 장패드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개봉을 했습니다.
상자 안을 살펴보니
이게 뭐지 하는 순간 마우스라는걸 알았습니다.
순간 심장이 빨라 졌다가 다시 원상태로 바로 돌아 왔네요.
아주 짜릿함을 느낄 수 있었던 이벤트 였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오래된 마우스는 잠깐 빼서 두고
박스를 열어서 바로 연결해 보았습니다.
제가 손이 좀 작은 편인데 그립감도 좋고 반응속도도
조금 빠르게 조절 하니 딱 알맞게 커서가 움직여서
정말 편한 것 같네요.
몇 일 사용해 보고 손에 맞으면 계속 사용해야 겠네요.
다시 한번 꿈같은 일주일을 선사 해주신 다나와 관계자님과
추점 방송 진행을 해주신 브로리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