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 구매하신분께 럭키박스 한다는 말을 듣고나서 첫째날 목록을 딱 봤더니..
오오.. 장패드는 있으니 맥스틸 장패드만 아니면 다 쓸만하잖아?
라는 생각으로 둘째날 구매했습니다.
어제 택배 도착 문자를 받고서
두근!두근! 하면서 퇴근했더니...
왜 없지???
하고 봤더니 택배기사님이 딴데다 배송했네요..
전화하고 해서 드디어 오늘 수령했습니다.
근데 뭔가 묵직한게 불안하군요..
두근두근두근..
여... 연다!!
왜 하필 너가 나오니.ㅋㅋㅋ
너만아니면 됐는데.ㅋㅋㅋ
뭐 장미는 이쁘군요.
근데 장미가 키보드에 가리겠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