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21일에 상품을 받아 인증하는걸 보고...
아주 조금씩 희망이라는 걸 품었습니다..
아직 노트북과 TV는 나오지 않았고...퇴근시간인 5시까지도...
노트북과 TV는 인증이 올라오지 않아...이거 내 럭키박스가...
노트북과 TV이지 않을까하며...더이상 인증 글을 보지 않고
바로 퇴근하여 제품을 수령했습니다.
상자를 들어보니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와이프한테도 이거 먼가 되는 느낌이라고...아주아주 조심스럽게
언박싱을 시작했습니다.
그렇습니다...저에게는 아직 행운이라는 것을 사용할 시간이 아니었나봅니다...
마우스패드...상자안이 조금 보였을 때 사실 검은 색 물체를 보고
마우스패드임을 직감했지만 애써 그 직감을 무시했습니다.
그리고 상자를 들었을 때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는다곤 했지만...
감각까지 속였던거 같네여...다시 들어보니 딱 마우스패드의 무게감이 느껴지더군요...
상반기는 이렇게 만원의 행복은 마우스패드였습니다.
하지만 하반기도 노릴 껍니다...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니까여...
더 좋은 제품을 받으신 회원들 축하드립니다.
아직 확인 못하신 분들...이렇게 제가 아주 조그만한 확률을 높여드립니다.
그래도 ㅋ 재미있는 이벤트를 기획해 주신 다나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