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2021년 상반기에 진행한 럭키박스가 발표날 다음날에 도착했어요.
회사동료직원들 몇 몇과 함께 구입해서 지친 일상속에서 조그마한 행복회로를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박스는 유투브에서 본 것처럼 큽니다. 과연 여기서...무엇이 나올런지 순전히 운이겠죠.
두근두근 박스를 개봉했습니다.
마우스 패드인가? 마우스 패드인가? 하며 보니, Britz???
오. 블루투스 헤드폰이네요. 유선 스테레오도 연결 가능한가봐요.
게다가 무게가 200g 이래요.
정품 스티커를 뜯었습니다.
오. 헤드폰이다. 착용해보니, 200g 엄청 가볍네요. 편안하군요.
제 메인보드에는 블루투스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연결해보았죠.
초기에 들어보니까, 음질이 왜 이러지? 했었는데, 조금 옵션을 설정하니까 소리가 달라졌네요.
무엇보다 선이 없어서 너무 편하다는!!!!
그래서 저는 에일리님의 킬링보이스를 듣습니다.
5천원 헤드셋에서 벗어나서 행복합니다. ^^
다음에 또 럭키박스 도전해볼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