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이벤트를 알고 참여했는데 운좋게 쉽게 구매성공
브로리님의 실시간 추첨(?) 과정 영상도 보면서 두근 두근..
다른분들보다 하루 늦게 받은 박스라서 내심 기대감은 점점 더 커져가고
배송 받은 제품 박스를 보니 일단 측면이 찌그러져 있어서 내심 기대감 한층 더 상승..
럭키박스 측면이 찌그러지고
일단 박스 자체가 가볍고
흔들어보니 뭔가 가벼운게 충돌하는 소리.
설마 이건 전설의 종이조각
설마 나에도 이런 행운이..
일단 가지고 있는 내시경으로 긴장감을 한층 더 올려봅니다.
어어!! 일단 종이는 아니고 그렇다고 가벼운 허브도 아니고
게다가 둘둘 말린 모습이
갑자기 밀려오는 현실자각타임
하하 역시 둘둘 말린 모습에서 직감했던 물건의 정체는 맥스틸 장패드였습니다.
재미있는 이벤트를 마련해주신 다나와측에 감사를 드리며
다음 후반기 럭키박스를 기대해봅니다.
장패드는 일단 보관중입니다. 현재 사용중인 패드도 새거라서 나중을 위해서 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