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여름이니까 쿨하게 돌려보자! 행운의 포인트 룰렛에서 DPG 굿즈가 당첨 되었네요.
포인트 탕진 룰렛인데 모니터 1개와 마우스 1개 정도만 땡기는지라
보통 총 30회 중에 절반인 15회 정도만 돌리다가, 열흘이 넘도록
전혀 당첨이 안 되길래 30회를 다 돌리다 보니 드디어 당첨이
되었네요. 열심히 모은 포인트가 포인트 마켓에서나 사이버
머니처럼 쓰여지지만 빛 속도로 응모해야 하는 선착순의
한계로 포인트 값어치가 거의 큰 의미가 없긴 하네요.
그나마 포인트 탕진 룰렛처럼 오직 충분한 포인트가
있어야 많이 응모가 가능한 것도 있지만,,, 대박 당첨은
쉽지 않기 때문에 가치가 별로 없는 포인트를 마구 쓰는
듯 싶네요. 모우는 것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쓰는 것은 너무 쉽고 한 순간이거든요. 포인트를 보다 값어치
있게 쓸 수 있는 이벤트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