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는 있었지만 증거는 없었던 

오래 집권을 하다 실권한 세력들의 

기득권을 이용한 정치보복이 드러납니다

마봉춘이 터뜨린 채널A 기자의 범죄행각이

조국이 어떻게 당했나를 유추하게 해줍니다 

조국 사건의 신라젠은 김성해였고

김성해는 흠이 많고 겁이 많아 협박에 넘어 갔을 뿐이고

유시민과는 비교도 안되게 순진한 조국이라 당한겁니다

기자가 이 정도면 검찰은 

조국에 대한 100건의 압수수색을 하며

얼마나 많은 사람을 겁박했을까요?

검찰은 수사를 한 것이 아니라 범죄 조작을 했던 것이고

정경심 재판에서 나온 부르는데로 받아 적으라 했던 증언으로

검찰의 범죄는 이미 증명이 됐다 생각합니다 

문재인이 임기를 채우지 못할 것이라 떠들던 자들

그들은 공범이거나 최소한 윤석렬이 뭘 하려 했는지 

알고 있었다는 반증이 될 겁니다  

공범이 있었다 거나 부추기는 세력이 있었다

이에 가담한 검찰의 외부 세력이 

적지 않게 존재 했었다는 정황입니다  

이들이 한 짓은 정치보복을 넘어서 

체제 전복을 시도한 역모 입니다

유시민은 그나마 정치판속을 들여다 본적이 있었으니

당하지 않았지만 학교에서 애들과 보내기만 했던 조국은 

검찰이 이 정도일꺼라고는 알아도 

인정을 할수가 없었기에 당했던 겁니다

인간이 이 정도까지야 하겠나 했을 겁니다

그래서 조국이 당한 겁니다

조국의 진짜죄는 검찰을 인간으로 생각한 것입니다 

특정인을 표적 수사한 검찰의 스켄들이 터졌는데

검찰이 무리수를 하나 더 둡니다

여당 국회의원 후보를 압수수색 합니다

선거와 관련된 고소 고발이 몇백건이나 될텐데

여당의원 그것도 문재인 측근이라고 

대서 특필할 만한 사람을 고른 겁니다 

더 심각한 고소고발이 많은 걸로 아는데..

이제는 막장으로 가려나 봅니다

또 다시 관심법을 꺼 내는 걸 보니....

궁예가 죽는 이유가 

관심법에 취해 즐기다 간 걸 모르나 봅니다 

노무현의 입에서 막장 소리 나오게 만들었던 검찰이

이제는 행동으로 합니다

아~~ 저 정도면 정말 

이나라에는 검찰이 없는 것이 낳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경찰이 기소까지 하거나

법무부내에 기소부를 두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윤석렬과 한동훈이 인사하는 사진들을 보면 

하는 사람이 윤석렬 받는 사람이 한동훈 입니다

그걸 결정하는건 높이..숙이는 각도가 결정 합니다

드디어 우리의 한동훈이 전면에 나섭니다

첫 인상은 변하질 않습니다

저 인간 좀 위험한데..정상은 아니야...

그것이 한동훈의 첫인상 이었습니다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 교태섞인 눈빛이

여자를 녹일지는 몰라도 정치판에서는 위험한 눈빛입니다

이제 검찰과 언론을 어찌해야 하는지 답은 나왔다 봅니다

그들을 제대로 정리할 힘을 정부에 실어 주는 일만 남았습니다

다행히 이번 선거에는 황교안이 이정현 역할을 해 줍니다

의료보험이 박정희작품이라는 둥 헛소리는 있는데로 해주니

기대해도 좋을만 합니다

그에게는 정치지도자로는 치명적인 약점인 

기독교 몰빵 성향까지 있습니다

다니는 교회는 정통교회인지 몰라도 

주변의 기독교 인사들은 사이비에 가까운 자들이 대부분입니다 

그의 공안검사 출신이란 성분도 

정치판에 나오면 믿음도 안 가고 

뭘해도 의심을 받아야 하는 경력입니다

꽃 피는 봄도 오고 있는데

한번 시작한 개혁 제대로 해 봤으면 합니다

살면서 처음으로 

국가가 나를 지켜 줄것이란 믿음이 생겼는데

망설일 이유가 없습니다...

초일류의 성숙한 민주주의 국가 국민으로

남은 생도 살아 갈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