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에는 선장도 없고 급하다보니
절대 없다던 복당을 허용도 아니고 사정하려나 봅니다
국회의원 당선자가 103명인데
스스로 모두 쓰레기들 뿐이라 인정하려나 봅니다
OO썸으로 망해 놓고도
아직도 뭉치기만 하면 좋은 줄 아나 봅니다
뭉쳐봐야 반대쪽 결집력만 높여
뭉칠수록 망할수 밖에 없는 없는 구조라는 걸
정말 모르나 봅니다
아둔한 자들에게서 아둔한 만큼 권력을 삭감한
우리 깨시민들이 너무 훌륭해 보이기만 합니다
지난 총선전 전당 대회때 살짝 긴장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젊고 똑똑한 사람들이 말이 되는 소리를 하길래
우아~~쟤들이 나오면 긴장 많이 해야겠네..했었지요
기우였습니다..조선시대 양반사회같은 당에서
어디 머슴이 나대냐는 듯이 그들은 짓 밟히고 사라집니다
그리고는 보수통합 내세워 일베들이 대거 진입합니다
언젠가 박형준이 당에는 불구대천의 원수 였음을 알게 될 겁니다
그것도 모자란지 빨갱이 둘을 국회에 진입시킵니다
국민 감정은 아직까지 이들에게
국가기밀에 무한 접근할 권한을 주는 걸
찬성 할수가 없습니다
이들이 위장간첩이면 누가 책임질것인가요?
미래통합당인가요? 강남구민들 인가요?
거기에 태영호가 4년만에 모았다는
재산 18억 아들 둘 1억4천씩
이 땅에 나고 자란 사람들도 꿈이나 꿀수 있는 액수이지요
밥굶고 모은 것은 아닐테고...세무조사 한번 해야 합니다
아니 검찰이 축재과정을 수사해야 할지도 모르지요
보수재건 하고 싶으면 뭉치는 것이 아니라
헤쳐 모여가 정답입니다
생각이 같은 사람들끼리 모여 자신이 주장하는 걸
키워 나가야 시간이 지나면 기회라도 생기지요
안철수 홍준표 권성동 김태호 나와봐야 뭐 합니까?
바꿜리가 없다..는 이미지만 굳어지겠지요
역사의 뒤안길로 비켜 서줘야 할 사람들을 전면에 내세워봤자
희망마저 사라지는 결과 뿐 일겁니다
양반사회에 사는 그들에겐
네임벨류가 없으면 기회도 없습니다
그래서 명품에 집착하는데
쓰레기통에 들어 갔던걸 다시 꺼내봤자
냄새나고 더러워 사용 불가 입니다
그래도 미련이 남아 억지로 사용하겠다 들고 다니면
온 몸에 냄새가 배서 모두가 기피할테니
주변에서 사람보기 힘들어 질겁니다
복당해 봐야 시간 문제이지 해체는 기정 사실입니다
홍준표도 고생 좀 하더니 머리가 굳나 봅니다
나같으면 복당 안하고 홍준표당을 만들어
사람들을 불러 들일 겁니다
그러면 색깔 하나는 확실해 질 겁니다
그걸 키워야 진짜 파워가 되는 걸 알만도 한데...
OO썸 으로 한번 망했으면 됐지
망한지 며칠 됐다고 또 하려는지? 물어 보고 싶네요
그렇게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