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께서 볼멘 소리를 토해 내십니다
49억 모금에 할머니들에게 지원 된 것은 9억 뿐..
기부를 하면 목적을 위해 절반을 쓰겠지...했었습니다
외국 자선단체가 30%가 안되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국내는 자원봉사자들이 많으니 절반은 되겠지..했었습니다
그런데 20%도 안된다는 사실은 충격입니다
정의연만 뭐라 할수는 없습니다
아마도 국내의 대부분 자선 단체가 상황이 비슷하겠지요
보수들이 만들어 꿀을 빨던 시스템입니다
정의연이 잘못한 것은 잘못된 것을 바꾸지 않고
똑같은 행동을 계속 했다는 것 입니다
재단은 탈세를 위한 상속의 수단이 되고
자선 단체는 자선을 하는것이 아닌 치부의 수단이 되었습니다
법의 헛점을 이용한 처벌 받지 않는 반칙들 입니다
사람들이 기부를 안하는 이유중 하나 일 것입니다
그대로 둘수는 없습니다..고쳐야지요
앞으로는 자선단체 운영을 위해 기부하는 돈과
자선 대상자에게 기부하는 돈을 구분해서 모금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정의연 팔아 국회의원 되신분
물러나시는 것이 도리라 생각합니다
쬐끄만 단체를 운영하며 이런 상황을 만들었으면
횡령이 아니라도 나랏일 할 자격 없는 겁니다
국민들이 180석을 몰아 준것은
댁같은 분들 쏙아내도 과반은 유지하라고 몰아 준 것입니다
국민들의 깊은 뜻 이제는 아시겠습니까?
과반이 무너질까봐 문제를 안고 가지 말라고
국민들이 여당에 준 선물이 180석 입니다
앞으로 자선 단체들의 운영비는 정부의 지원을 받던지
임금을 받아도 최저임금만 줘야 합니다
월급 적어 못하겠다는 분들은 내 보내면 됩니다
돈이 많이 필요하신 분들은
문제를 만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월급 안 받아도 되는 나이 드신분들 많아요..
젊은 소수가 기획을 해주고
나이드신 분들이 봉사 활동으로 운영하면
세대간 갈등도 줄어들고 화합을 이루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아무리 관례라 해도
목적을 위해 반도 안 쓰는 건
사기여 사기...
이기고보자 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자유게시판 게시판으로부터 2020.05.14 12:31:12 에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