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2차 가해 누가 하나?

IP
2020.07.14. 12:07:46
조회 수
4307
5
댓글 수
5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야당과 시민단체가 피해자를 돕겠다고 나선다

그의 잘 잘못을 따지기에 앞서 그는 죽음으로 답을 했다

생명은 하나이기에 죽음보다 확실한 책임은 없다고 본다


그가 잘못을 했다고 한들 할 말이 없을리가 없다

그러나 그는 잘못을 인정 하는 걸 죽음으로 했다


김학의처럼 한 여배우를 죽음으로 까지 몰고 간 자처럼

감추려 하지도 않았고 권력을 동원 해 은폐하지도 않았다


법으로도 할수 없는 걸 끝까지 따져 보겠다는 건 왜일까?

복잡하고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거나 이해하기 힘든일들

그리고 감추고 조작하고 왜곡한 사건도 아닌것을 

왜 그러겠다는 건지 이해하기 힘들다


민주당이 정권을 잡는 과정에 수많은 사람들이 

일거에 몰려 들었다

그러다 보니 세밀한 검증은 없었다


지난 정권처럼 숨기고 조작하고 왜곡하지도 않았다

권력을 동원해 보호한 것도 아니다


지난 정권은 그걸 권력을 동원해 감싸고 장려까지 한 흔적들이

크게 문제가 되었던 갑질로 자리 잡았던 나라였었다 


이제 아랬사람에게 추근대려면 

목숨 걸고 하라는 메시지 만으로도 충분한 경종이 되었다


사람들은 모두 2차 가해를 걱정한다

그에 대한 2차 가해가 걱정이 되면 

모두들 그를 빨리 잊어 주는것이 정답 아닐까?

그래야 그도 잊을수 있을테니 말이다


그런데 그럴듯한 명분을 내세워 상처를 헤집고 있다

야당은 실권한 이후에 이처럼 신나는 일이 없다는 듯이 나댄다


김학의와 같이 별장에 있던 자들은 

전부 사법처리 되었어야 했는데 

그걸 권력을 동원해 감쌌던 자들이 말이다 


그 파티 김학의만 했었겠나?

그 날 파티 분위기 보니 그 수준의 인간들이

일상적으로 벌이던 파티의 하나였을 것 같았는데 말이다


나머지 놈들은 기소도 안 하고

딸랑 김학의 하나가 기소 되었는데

법조인들은 한 식구라고 그를 풀어 줬다


장자연이 죽지 않았거나 

그날 파티에 있었던자들 모두 처벌을 받았다면 

나도 지금 대깨문 소리 하고 있었을 꺼다

아니 그런 말이 생기지도 않았겠지


윤중천처럼 권력에 빌 붙어 착각하고 사는자들이

그런자들을 만들기는 하는데 끝은 늘 윤중천 같다

자신이 당 할때까지 자기는 안 당한다고 굳게 믿다 당한다


나는 지금 이라도 윤중천의 모든 파일이 풀려

그 날 있었던 자들 모두와 일들이 밝혀 지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대가를 치르길 바란다


그 전에 야당을 용서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죽은 사람을 물고 늘어진다

부관참시 하겠다는 발상이다


왜 일까는 몰라도 그것이 피해자에게 도움이 안 된다는 건 안다 

잊어라..모두가 잊어줘야 2차 가해가 사라진다

피해자를 위해서도 그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피해자도 사과를 받고 싶었을 뿐이라 말하고 있다

그 말이 진심이라면 죽음으로 답을 줬는데도 

계속 물고 늘어지거나 손해 배상을 청구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일이 벌어 진다면 순수성은 의심 받게 될 것이다

명예를 스스로 훼손한 대가를 죽음으로 치른 사람과

말이 바뀌고 물고 늘어 지는 일을 벌이는 사람의 진실은

같을수가 없다


그러면 진실에 대한 의혹은 더 커지고

결국 피해자를 2차 가해 하는 행위가 될 뿐이다


패미니즘도 사회적약자를 보호하고 권리를 증진 시켜 주기 위한 

사회적 움직임으로 보았었다

거기에도 사람이 먼저가 아니라면 

그건 집단 이기주의일 뿐 인 것이다


야당과 그를 돕겠다는 사회단체 그리고 정의당

내가 지금 알고 싶은 건 그들의 진심은 무었일까?이다 


가족이라고 생각 엄청 해주는 척하며

당사자를 고통으로 몰아 넣는 행위들과 

다름 아닌 일들을 그들이 키우고 있는 중이다


남 돕는척하며 자신들의 다른 목적을 달성하려는 

행위 이상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박시장은 늙어 돌아 가신분이 아니라

책임을 목숨으로 지신분이다


그럴수 있는 자가 아니라면 

잘못이 있었다고  그를 비난할 자격이 없다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쓰레기치워요 님의 다른 글 보기

1/1
해당 게시판 관련 글이 없습니다.
엄근진게시판 인기 글
1/0
해당 게시판 엄근진게시판 인기 글 이 없습니다.
엄근진게시판 최신 글 전체 둘러보기
1/1
방통위 ...물물교환... (2)
최초공개! 6.3대선 통계정밀분석 '통계는 인위적개입이 있었다고 말한다' (3)
트럼프가 이재명과 통화하기 전에 시진핑과 먼저 통화한 이유? (下) (3)
이럴수가? "김문수가 145만 표나 이겼다!" 국제선거감시단 긴급 성명서 발표 (8)
살모넬라 식중독 주의보 (1)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sns (3)
국힘vs 민주당 vs 개혁신당 <지지자 편>sns 화제편 기준 (1)
논란의 개혁신당 <언론의 침묵편..... 그리고 공직선거법.
국힘 후보 날치기논란 - <아기공룡 둘리 ,무한도전 유머편 > (2)
강아지 파양 vs 강아지 파양 (1)
일본도 난리... (6)
훈련병 입원에 '일사불란'‥아빠는 비서관 (3)
KA-1 투하 사고는 후방석 조종사의 부주의 (2)
인도 공군, 라팔 40기 더 구매할려나 봅니다.
15일 하루 국힘 대선 후보 3명 뉴스 - 블랙유머편
폭삭속았수다 <제주도vs 중국 상업적 이용 편> (3)
산불지역 관련 지역뉴스.. (3)
윤석열 대통력직 파면, 헌재 재판관 8:0 만장일치! (11)
탄핵 관련 학교에서의 시청
유럽 그리고 미국의 생존가방 이슈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