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세계2위의 경제 대국과 현 2위 중국

그리고 그 사이에 끼여 국토로나 인구수로 봐도

꼬마로만 보이는 한국이 중국과 일본을 우습게 보는 것은

근거 없는 자신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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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은 한국을 공격 하겠다면서

늘 자신들의 얼굴에 침 뱉는 일들만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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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한국의 경제 발전이 미국의 도움 때문이라 비하한다

틀린말도 아니고 한국 사람 누구도 부정 하질 않는다

그런데 정말 미국의 도움만 받으면 누구나 한국처럼 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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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말은 공산당에게는 1급비밀이고 중국에선 역적들이나 할 말이다

미국의 도움을 받는 한국은 잘 사는데 중국의 도움을 받는 북한은?

중국인들은 자신들의 체제가 열등하다 말하면서도 그 의미를 모른다

한국사람들이 우습게 보지 않을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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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은 동북공정을 하며 김치마저 자기들 것 이란다

동북공정은 문화혁명 시즌2일 뿐이다

화살이 중국인이 아니고 외부로 향 하니 아닌줄 알지만

결과는 문화혁명과 같거나 더 처참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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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건 다 지엽적 문제이고

중국과 일본을 우습게 보는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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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공산당이 집권하는 한

일본에 자민당이 집권하는 한

한국은 그들에게 지고 싶어도 질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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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의 정치는

한국의 1987년에서 한발도 나올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한국의 민주화는 독재를 종식시키며 사람들의 입을 열었다

그것은 국민들의 용기와 희생이 있었기 때문인데

일본인과 중국인들에게는 그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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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가 뭐 그리 대단하다 그러냐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사람들의 사고의 다양성이 자유로워 졌다는 의미이고

그것은 창조의 극대화로 나타나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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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IT로 연결되어 연대하는 집단지성으로 까지 발전한

한국의 창조성을 중국과 일본을 이제 따라 올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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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공산당이 무너지고 일본에서 자민당이 몰락하지 않는 한

한국에게 두려운 상대들이 아니다

뇌의 절반을 국가가 쓰지 못하게 만드는 나라들에 질 이유가 없다

막장으로 전쟁하자고 달려는 것만 대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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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봉준호가 나오고 BTS가 나오고

한류가 세계를 휩쓰는 것은 지난 50년 경제 발전의 결과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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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국가 고조선부터 건국이념이 홍익인간이었고

그걸 5천년을 이어오며 지켜낸 국민들의 용기와 희생이 믿바탕이다

그것이 민주화도 완성하고 다양성을 만들어 내고 창조력을 극대화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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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K컬쳐가 두각을 나타내는데는

단순히 재능이 뛰어나기 때문이 아니다

모든것이 사람이 중심인 기초에 사랑과 평화를 더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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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BTS의 팬클럽인 아미에 그대로 녹아 있다

아미가 다른 팬클럽들과 다른 것은

사랑과 평화를 공감하는 다른 팬덤을 넘어서

연대하고 나누는 단계까지 발전 시켰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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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사랑과 평화를 공감하고 연대하고 나누는데

인종도 종교도 국가도 이념도 세대마저 뛰어넘는 이들이

미래 세대의 주류가 되는 날 지구에 평화를 안착 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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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아미들의 어디에 있던지

어느 집단에서라도 지도층에 오르길 소망한다

그들이 원 하는것이 우리와 같을 것 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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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국은 인간중심 사상을 가진

우리 겨레의 순결한 진심이 세계인에게 통했다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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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 전쟁을 통하지 않은 최초의 패권 국가가 나타난다면

그것은 대한민국일 것이다

나는 그렇게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