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일본이 이렇게 망가진 것은 기득권 때문이다
전범들의 세력이 패전후에도
패거리를 형성해 특권층으로 자리잡고 살아 왔기 때문이다
고인물은 썩는다
과학이 사회를 발전시키는 만큼 고인물도 빨리 썩는다
우리나라의 보수가 괘멸되는 것도 망하는 자들과 손잡고
같은 길만 고집하기 때문이다
일본의 극우가 프레임을 짜면
그 하수인 노릇만 열중하며 토착왜구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그 이외에는 할 줄 아는 것이 없다
나경원의 이체유탈 화법은 정치가의 자질을 떠나
저런자가 판사였다니 우리나라 판사들에 대한 자질 의혹이 늘어만 간다
얼마나 쫒아내야 제대로 된 판사들만 남을까?
안철수는 미국가서 브로드웨이의 연기학원을 수료하고 왔는지
말할때 촌티를 많이 벗긴 했다
그런데 내용은 별반 달라지질 않았다
좀 더 뻔뻔해 졌다고 봐줘야 할까?
경제가 폭망했다고 핏대를 세우던것이 어제까지인데
아니라는 수치가 너무 많이 나오다 보니 이제는 모른척 한다
정책이 폭망이라는데
외국에서 우리가 선진국이고 제일 잘 한다는데
그가 아무리 거짓 선동을 해봐야 국민들은 바보가 아니다
아마도 그는 이번에도 끝까지 갈것 같진 않다
그는 정치적으로는 나경원의 유체이탈 화법을 감당 할 상대가 아니다
야권의 단일화는 후보등록 이후까지 계속 될 것 같다
선거를 앞두고 깜짝 단일화를 하겠지만
국민들은 그걸 정치적 사기로 정의 할테니 별로 효과가 나올것 같진 않다
여권 단일후보가 당선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진애의 국회의원 사퇴로 서울시장은 여권에 넘어 왔다 봐야 한다
야권이라면 목숨 걸고 지킬 국회의원도 던지고 나선다
그런데 그것도 당선을 위한 집념이 아닌 승리를 위한 희생을 위해..
목숨 걸고 달려 드는자를 이길수는 없다
거기에 더해 선진국 문턱에 진입한 나라를
정쟁으로 얼룩진 나라로 돌리고 싶어 하는 국민들 별로 없다
서울과 부산은 선심으로 내줄 떡이라기엔 너무 크다
여권이 이번 서울 시장에 당선 된다면 김진애의 덕이다
복병은 안에 있다
이낙연과 정세균이 앞에 나선다면 어려워 질수 있다
그들은 뒤에서 뛰어 줘야 한다
이유는 모두가 알 것이라 생각해 생략한다
윤석렬이 드디어 보궐선거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한다
그는 공수처1호가 되려 무던히도 노력중이다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문재인은 임기 하루를 남겨둬도 할 일은 할 사람이다
그것이 그가 임기 종료까지 레임덕이 발생하지 않을 이유임을
아직도 인정하고 싶지 않은 탓이겠지만
인정 안 하는 대가는 치러야 할 것이다
그만큼 살고도 그것도 모르는 자들이
사회지도층에서 권력을 행사 한다는 것이
국민을 피곤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