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치사의 가장 큰 꼴불견은 사채업자 안철수이다
민주당에서 뛰쳐 나와 창당을 하고 일부의석을 얻으며 세를 만들었다
성공이라 볼수 있었다.
그런데 창당과정에서 당이 안철수에게 돈을 빌렸었다
문제는 선거후 정치자금이 나왔을 때
당은 돈 쓸 때도 많으니 빨리 변제를 안 하고 있었다
안철수는 빚 독촉을 시작했고 이슈가 되자 한 기자가 질문을 한다
대충 취지가 돈도 많은데 한번 낸 것 당비라 생각하면 안 되냐는 것이었다
그때 보는 기자들도 많은데 내 돈은 내돈 빌려준것 받는 것이라 말하는데
눈알 튀어 나오게 딱부리 눈을 하며 입마저 댓발 내밀고 돈 달라 하던 장면이었다
경악을 했고 한숨이 나왔었다
그의 돈에 대합 집착이 대중앞에 실체를 드러내는 순간이었다
그랬던 사람이 서울 시장이 되겠단다
잘 될 것 같진 않다..야권의 명줄이 달려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집단 세력이 안철수만도 못하다면 당은 붕괴 될 것이다
국민의힘이 목숨 걸고 싸워 이겨야 할 이유다
이제와서 서울시장 하겠다고 했다지만 그것이 진심이 되려면
안철수가 출마시에 대선불출마를 확실히 해 두었어야 했다
그러나 막장에 몰리니 대선출마 안 한다고 해 봤자
국민들은 그의 진심을 믿어 줄 수가 없다
그것으로 야권은 오세훈이 후보가 된다고 봐야 한다
오늘날 야권의 실패는 대선 이후에 패배보다 더 한 잘못에 있다
그들의 투쟁노선과 방법이 야권을 희망도 없는 나락으로 떨어 뜨린 것이다
그들은 실권후에 반 문재인 밖에 한 것이 없다
그들이 경제폭망으로 죽자고 공격해봐야
선진국들이 우리가 제일 잘 한다고 한다
그걸 뒷받침하는 수치가 너무 많다
외교 실패로 공격을 해 봤지만
지금처럼 국격을 국제사회로 부터 인정받고
발언권이 높았던 적이 없었던 걸 국민들이 체감한다
일본이 경제 침략을 하자 야권은 1년이면 나라 망한다 했지만
문재인은 누구도 흔들수 없는 나라 들고 나와 일본을 극복했다
야권의 반 문재인 노선은 스스로를
무능하고 한치앞도 못보는 거짓말쟁이들로 만든 것이다
더도 덜도 아닌 야권이 반 문재인을 한 만큼 그만큼 더 망한 것이다
4년을 하고도 실패를 계속하고 있으니
그들이 원 하는 건 국민을 합리적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생각을 강요하고 쇄뇌하고 싶은 것이다
그런데 국민들은 그들의 속내까지 다 알고 있다
그런 와중에 윤석렬이 정치판에 등장한다
퇴임 하루만에 지지율이 30%가 넘는 걸 보고 웃음이 나왔다
조중동이 새로운 대통령이 나온 것 마냥 신화를 써 댄다
마치 김일성 신화를 보는 듯한 모습이었다
윤석렬은 진보 결집에 더 없이 좋은 패다
그의 지지율이 높아 질수록 진보의 결집력이 더 높아 질것이다
그가 인물 선거로 흐르던 이번 선거를 보수대 진보로 바꾸어 놓았다
김종인은 윤석렬이 퇴임하자 제일 먼저
보궐선거 이후에 정치 행보를 시작...했었다
조중동은 김종인이 왜 그 말을 했는지도 이해를 못했다
뒤에 숨어 공작정치로 나라를 먹을수 있다는 자들의 뻘 짓이었다
코로나로 어려워 진 국민들 많다
지금까지의 진행 상황은 IMF때 보다 몇 배는 힘들었어야 한다
그런데 그 정도는 아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일어 나는 기업들도 많다
신 산업이고 생명력이 오래 지속 될 기업들이다
문재인은 극일을 해내고 코로나 방역에 성공중이고
외교는 반석에 올려 놓았으며 국격은 선진국 대열에 올려 놓았다
야권의 공격과 현실은 동 떨어져 있다
윤석렬의 지지율이 오를수록 진보의 결집력은 커질것이다
태극기가 나라를 접수 한 듯 난리를 쳐도 조용히 관망하다
필요할 때는 일어 나는 걸 서초동에서 보여 줬다
국민들은 서울과 부산중 한 곳이라도 야권에 주게 되면
나라가 정쟁으로 일관되어 혼란에 빠지는게 될 것이란 걸 안다
야권의 승리는 국가가 혼란으로 가는 길 이란 걸 국민들은 안다
아직은 그들에게 권력을 줘서는 안되다는 것도 안다
정체성을 확립하고 올바른 소리만 할때까지 한 줌의 권력도 줄수가 없다
선진국 초입에 진입한 걸 스스로 믿지 못 했는데
선진국들이 그리고 그 나라의 국민들이 우리가 선진국이라 한다
국민들에겐 확실히 올라 설수 있다 희망이 생겼고
자신감 마저 충만하다
기득권 사수밖에 모르는 야당에 표를 줘서 그걸 포기 할 국민들이 아니다
부동산 투기는 이명박이 시작해 최경환의 초이노믹스로 완성 한
보수의 잔재다 ...
보수 정권에서는 먹고 튀면 그만이었지만
진보 정권에선 그럴수 없을 것 같다
국민들은 정의가 뭔지 안다
윤석렬이 조급증에 부동산을 거들고 나섰던 건
그것으로 본인의 범죄를 덮고 싶었을 것이리라
확실한 진보 도우미 인것은 맞는데
그래도 죄 지은 댓가는 치러야 한다고 생각한다..조속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