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뉴스를 보다가 갑자기 울컥 했습니다
마크 리퍼트 대사님이 보였기 때문 입니다
아마도 역대 미국 대사중에 가장 한국을 진심으로 사랑하셨던 분이셨지요
그 분은 한국에서 임기 내내 서민의 삶속에 들어와 살다 가신 분입니다
대사로 부임 해 나이팅게일처럼 살다 가신분 입니다
사회가 뒤숭숭하던 2015년엔 테러로 목숨을 잃을 뻔 하셨던 분이셨지요
심각한 외교적 문제가 발생 할수도 있었으나
오히려 웃으며 한국 국민들을 안심 시키며 같이 가자 하셨던 분 입니다
그는 그렇게 자신에게 위해를 가한 한국을 웃으며 용서 하셨던 분 입니다
건강하게 잘 계시지요
아마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대사님의 건강을 빌 겁니다
블링컨 장관이 순두부를 SNS에 올렸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중국인들이 몰려 와 자기들 것이랍니다 ㅋㅋ
오케이~~~두부 니네것 맞아
그런데 중국에 순두부가 있다는 건 들어 본 적이 없는데...
중국에 순두부가 있긴 한가요?
대부분의 중국인들은 순두부가 뭔지도 모르는 것 같은데..
혹시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중국이 강점한 우리가 고토가 워낙 넓으니..
자기들 것이라고 우기면 싸우지 마세요
거기가 어디냐고 묻고 그들이 답하면
거긴 너희가 강점한 우리의 고토다
언젠가 수복해 드릴께..하고 약을 올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