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스포츠경기 응원에 동원되는 부부젤라가 있습니다
응원용으로는 꽤 쓸만한 악기 이지만
아무대서나 불어 대다가는 매를 부르는 악기 이기도 합니다
왜 보수 매체들은 아직도 진중권 팔이를 하고 있는지?
그의 이용 가치는 그가 진보 진영인사인척 했을때
진보 진영을 비판하는 발언을 했을 때 였습니다
그 이후 그는 뿌리가 토착왜구이고
진보에 잠시 잠입했던 보수의 간첩이었음이 드러났습니다
이제는 다 들 그가 보수의 개라 생각하지
진보의 논객이라 생각하는 사람 없습니다
그만큼 보수에는 인물이 없다는 반증이기도 하고
보수 언론이 얼마나 진실 왜곡을 위해 처절한지 보여 줍니다
그러면 국민이 불쌍하게 봐 줘야 정상인데
정도가 심하니 동정은 커녕 혐오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진중권이 말하면 부부젤라 소리로 들립니다
내용에는 관심도 안가고
옆에 있으면 한대 쥐어 밖고 싶을 뿐 입니다
그런데도 진중권이 나 대는건
보수에 남은 건 절망밖에 없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는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