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 법이 도박 자금은 대출해준 자도 대출 받은자도
법으로 처벌이 가능한 걸로 알고 산다
그런데 지금 이나라의 가장큰 도박판은
비트코인과 부동산이다
20대의 표가 국민의힘으로 몰린 이유가 뭘까?
언론이 비트코인과 영끌로 바람잡으니
그것이 민심이고 대세인 줄 아는 민주당의 어리석음 빚은 참극일 뿐이다
대부분의 20대들은 PC방에서 카페에서 편의점에서
알바로 용돈벌이 학비벌이를 하며 살아간다
비트코인이나 영끌은 꿈도 못 꿀 별나라 이야기일 뿐이다
땀 흘리며 성실하고 착하게
부모 세대처럼 치열하게 살아가는
20대가 훨씬 더 많다
그들에게 비트코인이나 부동산으로 거부가 되는 사례는
상대적 박탈감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이것이 진짜 20대를 화나게 한 것이 생각 해 본적은 없는가?
금융권은 몰랐다고 우기며 도박자금 빌려 주는 일을 계속하는 중이다
20대는 학자금으로 빌린돈이 3천만원만 되도
사회에 나와 재수 좋아 취직이라도 되야
30대 중반에 다 갚을수가 있다
이것만 해도 젊은이들에게는 희망이 없다
그런데 비트코인에 투자했다 빚이 1억이 되면
그는 평생을 통장 하나 못 만들고 폐인으로 살아야 한다
남는 희망은 도박 밖에는 없다
영끌해서 집 산다고?
그런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사실로 믿는가?
부모가 편법증여나 편법상속 특혜 대출이 아니면
전혀 가능한 일이 아니다
대부분의젊은이들은 자력만으로 그런 대출을 받을수가 없다
대출금을 목적과 다르게 사용하면
즉각 회수가 가능한 걸로 안다
금융권은 용도외 사용한 대출금 회수를 왜 안하는데? 범죄다
이 두개의 도박으로 큰 돈을 벌수 있는 사회는 희망이 없다
그런데 20대에게 남은 희망도 그것밖에 없다
정부와 금융권은 이 두개의 도박자금에 사용된 돈들을
전액 즉시 회수해야 한다
회수 당하는자들보다
정의가 실현된다 희망을 갖게 되는 젊은이가 휠씬 많다
박탈감이란 절대적 보다 상대적인것이 더 크다
20대의 상대는 20대다
정부는 비트코인 가격이 오를때로 올라 회수가 가능할 때
비트코인 투자자에 대한 금융권의 모든 대출을 회수하라
그들이 신용불량자로 추락해
사회의 낙오자가 되는 걸 막는 일이기도 하다
안정 자산도 아니고 대부분이 벌 가능성보다 잃을 가능성이 크고
건전한 사회의 암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주택 구매자중에 아이들을 키우는 사람들을 제외한
편법 대출을 동원한 투기성 부동산 투자자들에 대한
자금출처 조사와 용도외 사용에 대한 대출을 회수하라
국민을 구하고 나라를 구하는 일이다
사회를 건전하게 하는 일이다
정부도 국회도 할일은 산더미인데
이상한 걸 정치적 이슈로 만들어 시간 끌지 마라
많다면 많은 시간이고 적다면 엄청 빠듯한 시간이다
이제는 국민들이 누가 일 하는지 누가 노는지 다 안다
국민 무시하지마라..대가를 치르게 될테니.